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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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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멸종하지 않는다
      유병록창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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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에서 조막만 한 돌을 주워다가 잘 씻어서 햇볕 드는 곳에 두고 자주 쓰다듬었다 바라는 대로 될 거야 걱정하지 마 틈날 때마다 말해주었다 ―「돌봄」 부분 봄은 짧고 우리의 걸음이라면 오래 걸리지 않을 거야 여름이 오는 게 아니야 우리가 가는 거야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여름이 많으니까 여름으로 걷자 ―「여름 편지」 부분 마음이라는 게 내 안에 있고 그걸 꺼낼 수 있다면 무엇에 쓰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너에게 주어야겠다 마음먹었다 ―「선물」

      소장 9,600원

      • 작약과 공터
        허연문학과지성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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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프고 수줍어서 한층 더 작약이었다” 은밀한 나비의 몸짓으로 삶의 낭떠러지에서 발견한 실존의 광휘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환희를 그린 허연의 여섯번째 시집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날카롭고 세련된 감수성과 짙은 여운을 남기는 파격적인 문체로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시, 동시,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허연 시인이 전작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문학과지성사, 2020) 이후 5년 만에

        소장 8,400원

        • 나쁘게 눈부시기
          서윤후문학과지성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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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어질 각오로 다시 태어나는 기분은 어때?” 흘러가는 시간과 사라지는 것들 기억의 파편으로 빚어낸 서늘한 아름다움 존재의 균열을 끌어안는 서윤후의 다섯번째 시집 2009년 『현대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해 예민한 감수성과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평단과 독자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시, 에세이, 그림시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서윤후 시인이 전작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문학동네, 2021) 이후 4년 만에 펴내는 다섯번째 시집이다.

          소장 8,400원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김명경작가마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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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 장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사진 속에 머물러 있는 순간들을 따라가며 삶의 의미를 되새긴 기록입니다.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스쳐 지나간 풍경까지. 사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그 시절의 감정과 마음을 다시 불러냅니다. 저자는 사진 속 이야기들을 짧은 글과 시로 풀어내며 성장과 감사, 사랑의 의미를 전합니다. 때로는 멈춰 있는 것 같고, 때로는 남들보다 느리게 가는 것 같아도 괜찮다고 이야기합니

            소장 8,000원

            • 이별이 올 때 봄도 오는 겁니다
              이원하문학동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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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콘텐츠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이후 6년 만에 찾아온 이원하 두번째 시집 “나를 이해시킬 용기는 있나요? 그 용기와 인사라도 하고 싶습니다” 북(北)이라는 당신, ‘너와 나’처럼 한 칸 띄어쓰기 된 사이들 문학동네시인선의 249번째 시집으로 이원하 시인의 『이별이 올 때 봄도 오는 겁니다』를 펴낸다.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시집인 만큼

              소장 8,400원

              • 오계절 찬가
                한상용한국문학세상시
                0(0)

                본 도서는 책소개가 없습니다.

                소장 7,000원

                • 소망의 고난 후 계절
                  애린, 희진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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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 너머의 소망 사계절로 풀어낸 신앙의 여정 『소망의 고난 후 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신앙인의 삶과 믿음의 성장을 노래처럼 담아낸 시집이다. 저자 애린은 고난과 흔들림, 기다림의 시간을 지나며 결국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망에 이르는 과정을 담담한 언어로 풀어낸다. 반복되는 일상과 아픔 속에서도 주를 신뢰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마음을 노래한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묵상의 시간을 선물한다.

                  소장 7,000원

                  • 하루를 그리며 피어나, A day blooming
                    전서윤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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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은 저마다 다 피는 계절과 시간이 있죠? 저는 그게 꼭 인간과 유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줄기가 쉽게 꺾이는 반면, 어떤 사람은 줄기가 쉽게 꺾이지 않는 것도 어쩌면 꽃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소장 7,700원

                    • 인생행로(人生行路)
                      종후좋은땅시
                      0(0)

                      『인생행로(人生行路)』는 한시와 한글시를 나란히 배치한 독특한 형식의 ‘쌍체율시(雙體律詩)’ 100편을 담은 시집이다. 저자 종후(鍾厚)는 자연과 세월, 인생의 굴곡 속에서 길어 올린 사유와 감정을 한시와 한글시의 두 흐름으로 함께 펼쳐 보인다. “한시는 뿌리요, 한글시는 꽃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시집은 전통 한시의 응축된 운율과 한글시의 정서를 하나의 결로 엮어 낸다. 시집은 ‘길을 나서다’, ‘길 위에서’, ‘길이 깊어지다’, ‘길에

                      소장 9,100원

                      • 겨울에 피는 당신
                        이영섭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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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은 봄에만 피지 않습니다. 어떤 꽃은 눈발 속에서도 제 붉은 이름을 엽니다. 〈겨울에 피는 당신〉은 암과 고난, 상실과 회복의 시간을 지나온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시집입니다. 저자는 병상에서 경험한 삶의 연약함과 다시 일어서는 은혜를 시의 언어로 조용히 길어 올립니다. 이 시집은 고통을 쉽게 설명하거나 성급하게 이겨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웃을 힘 없는 날에도 숨 하나 붙들고, 기도가 말이 되지 않는 밤에도 눈물로 하루를 건너온 사람들

                        소장 9,800원

                        • 사랑에 멍든 장미꽃 향기
                          김영배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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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배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사랑에 멍든 장미꽃 향기>는 칠십 평생을 건너온 한 시인의 치열한 삶의 기록이자, 신(神)과 인간, 그리고 자연을 향한 깊은 성찰이 담긴 고백이다.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중학교 중퇴 후 홀로 상경하여 신문을 팔며 고단한 청춘을 보냈던 저자는, 검정고시를 거쳐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멈추지 않았다. 본 시집은 ‘꽃의 여왕이여! 내게로 와 다오’를 시작으로 ‘황홀한 그대의 향

                          소장 13,300원

                        • 톡톡!! 100샷 (강안나, 좋은땅)
                        • 여전히, 너는 꽃이다 (강하나, 좋은땅)
                        • 슬픔은 번역되지 않는다 (홍봉기, 좋은땅)
                        • 우렁이 머슴들 (권영숙, 좋은땅)
                        • 시시비비 (박시학, 좋은땅)
                        • 바보여보 (조대식, 좋은땅)
                        • 감꽃 (박광현, 좋은땅)
                        • 흐름 위에서 (조광호, 파람북)
                        • 푸른감꽃 (이순애, 리아앤제시)
                        • 하루한시 낭만이백 (이백, 서미령, 리아앤제시)
                        • 나는, 오늘 시를 쓴다 (안지민, 이영라, 리아앤제시)
                        • 한국인의 애송 漢詩 30편 (김영무, 현곡네 가든)
                        • 삶이 시가 되어 (김영순, 유페이퍼)
                        • 너 아직도 빛나 (정혜진, 유페이퍼)
                        • 안녕, 나의 빛 (이원경, 유페이퍼)
                        • 내 안의 숲 (유국희, 유페이퍼)
                        • 보름달 굽기 (곽근성, 현곡네 가든)
                        • 일상에서 문득 (범상 스님, 현곡네 가든)
                        • 천상의 화원 (이신구, 유페이퍼)
                        • 윌라스 어윈의 오마르 하이얌 주니어의 루바이야트 (윌라스 어윈(Wallace I, 디즈비즈북스)
                        • 윌라스 어윈의 건달의 사랑 소네트 (윌라스 어윈(Wallace I, 디즈비즈북스)
                        • 윌라스 어윈의 전차 차장의 사랑 시 (윌라스 어윈(Wallace I, 디즈비즈북스)
                        • 결핍 (안성준, 페이지러너)
                        • 바다는 누가 올려다보나 (허유미, 걷는사람)
                        • 울었던 자리마다 돌을 쌓으며 (홍경희, 걷는사람)
                        • 빛그늘 (이병국, 걷는사람)
                        • 하이퍼큐비클 (백가경, 문학과지성사)
                        • 축 생일 (김선우, 문학과지성사)
                        • 이것을 아주 분명하게 (김뉘연, 문학과지성사)
                        • 우리는 모두 이불에서 태어난걸요 (봉주연, 문학과지성사)
                        • 온몸일으키기 (차현준, 문학과지성사)
                        • 오해와 오후의 해 (이실비, 문학과지성사)
                        • 숲속의 대성당 (남진우, 문학과지성사)
                        • 비신비 (백은선, 문학과지성사)
                        • 둘이 거리로 나와 (오은경, 문학과지성사)
                        • 나의 모험 만화 (김보나, 문학과지성사)
                        • 사랑의 근력 (김안녕, 걷는사람)
                        • 우리는 적이 되기 전까지만 사랑을 한다 (정은기, 걷는사람)
                        • 물의 숨겨진 맛 (최호빈, 걷는사람)
                        • 틀림없는 내가 될 때까지 (문경수, 걷는사람)
                        • 우리는 같은 통점이 된다 (문학동인 공통점, 걷는사람)
                        • 좋아하니까 말해 주는 거야 (우은주, 걷는사람)
                        • 잠의 풀밭 (변영현, 걷는사람)
                        • 외워서 하는 사랑 말고 (정보영, 걷는사람)
                        • 방금 떠 온 하얀 빛 (이건우, 걷는사람)
                        • 모든 흔들리는 눈망울 위에 (김주대, 걷는사람)
                        • 다마스쿠스인 미흐야르의 노래 (아도니스, 황유원, 은행나무)
                        • 지나보니 꽃비였더라 (손정인, 마이 라이프)
                        • 진리 찾아 구만리 (전승선, 자연과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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