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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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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
      고명재난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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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다시편 열번째 권 고명재 시집,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 출간 왜 꽃은 자신을 찢는 방식으로 향기로운지 늙은 소는 벼 스치는 소리를 어떻게 듣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지 거기에서도 새순 보듯 내 얼굴 보고 싶은지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하고 ‘미친 말들의 슬픈 속도’(박연준)로 시라는 음악을 만들어내는 고명재 시인의 신작 시집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이 난다시편 10번으로 출간된다.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장 9,100원

      • 작약과 공터
        허연문학과지성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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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프고 수줍어서 한층 더 작약이었다” 은밀한 나비의 몸짓으로 삶의 낭떠러지에서 발견한 실존의 광휘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환희를 그린 허연의 여섯번째 시집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날카롭고 세련된 감수성과 짙은 여운을 남기는 파격적인 문체로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시, 동시,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허연 시인이 전작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문학과지성사, 2020) 이후 5년 만에

        소장 8,400원

        • 오해와 오후의 해
          이실비문학과지성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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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조명실에 오래 앉아 있었다” 쏟아지는 어둠을 비추는 사랑의 스크린 공백을 응시하며 다시 쓰는 미래 유구한 고통의 연대를 탐색하는 이실비의 첫 시집 2024년 『서울신문』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실비 시인의 첫 시집 『오해와 오후의 해』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26번으로 출간되었다. 데뷔 당시 “능숙하고 절묘한 이미지 배치와 전개가 압도적인 작품” “죽음과 사랑, 불안과 고독 등을 극장 뒤편의 그림자 이미지로 모아 그것을 묵시

          소장 8,400원

          • 미로 속의 러브게임
            하숙형작가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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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부시게 빛나는 시절 청춘이 써내려가는 인생의 황금기와 인간의 일생을 관통하는 주제인 사랑과 이별이라는 만국 공통의 숙제를 주제의식으로 다루어 시집 전체에 담아 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 필사하기 좋은 시집이라 생각합니다.

            소장 3,000원

            • 만일 그대가 나보다 먼저 간다면
              허수경난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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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지 마, 우리는 동무잖아” 이 지구에 더는 없는 목소리의 유랑인 허수경의 마지막, 유고 시집 『만일 그대가 나보다 먼저 간다면』 출간 나는 그대가 먼저 간 길을 아주 오래 보다가 이렇게 쓸지도 몰라 저녁은 갑자기 오더니 어둠은 천천히 오시네, 라고 떠난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착각하며 하루를 보냈다, 라고 오래된 시간의 영혼을 노래하는 시인이자 한국 서정시의 독보적인 존재 허수경. 1987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하고 『혼자 가는 먼 집』

              소장 9,100원

              • 재으니 노트
                김정훈좋은땅시
                0(0)

                사람은 어떤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는가 바른 길은 사람을 아름답게 한다 『재으니 노트』는 일상에서 마주한 작은 풍경과 우리말, 역사, 철학을 통해 인간과 삶의 본질을 사유하는 철학 에세이다. 저자는 겨울밤의 별빛, 봄의 생명력, 한 조각 무과자처럼 소박한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의 의미를 발견하고, '선(善)', '절제', '예(禮)', '정(情)', '의(義)'와 같은 가치들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낸다. 이 책은 어려운 철학 이론을 설명하기보다

                소장 5,600원

                • 뒤안길
                  장상규좋은땅시
                  0(0)

                  『뒤안길』은 장상규 작가의 첫 시집이자 첫 산문집으로, 시와 산문을 함께 엮어 삶의 뒤편에 남은 상흔과 질문을 따라가는 문학적 기록이다.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난 저자는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3M에서 은퇴한 뒤, 후설과 세친, 용수 등을 공부해 왔다. 그 사유의 시간이 이 책 안에서 시적 언어와 산문적 성찰로 응축된다. 책은 「흑경」, 「11月의 詩」, 「달그림자」, 「인간이라는 문자」, 「종송」 다섯 개의 장으로 이어지는

                  소장 10,500원

                  • 낯선 곤란
                    임학균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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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한 골목을 돌았는데 느닷없이 세상은 모르는 표정을 짓는다. 낯익은 시간이 낯설어지는 순간 흔들린다. 그 생경한 기척이 두드려 열어 본 사소한 일상의 틈, 관계의 소란한 침묵…. 이것들을 뜻밖의 장소로 옮겨 놓고 싶었다. 불편함을 외면하지 않으려 했으나 쉽게 말할 수도 없었다. 많은 것을 요구하는 세상처럼 껄끄러운 어긋남을 길어 올릴수록 질문이 남았다. 서글픈 서성거림이었다. 이럴 땐 섣불리 위로 하지 않고, 성급하게 해석하지 않을 그대를 믿

                    소장 8,400원

                    • 詩, 마당에서 피어오르다
                      김형태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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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태 시인의 네 번째 시집 《詩, 마당에서 피어오르다》가 출간되었다. 2014년 환갑을 자축하며 펴낸 첫 시집 《바람에 춤추다》, 칠순 자축 시집 《바다는 이야기꾼》, 그리고 《꽃마당 詩마당》을 잇는 이번 시집은 시인이 거주하는 제주의 선흘 마당과 조천 앞바다에서 자라고 피어난 생생한 자연의 숨결을 담고 있다. 시인은 자신이 시를 지어낸 것이 아니라, 사철 동안 마당에 사는 요정들이 춤추고 노래한 것을 그저 받아 적었을 뿐이라고 고백한다. 바

                      소장 9,100원

                      • 사계절의 속삭임
                        김승재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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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은 계절처럼 변하고, 사랑은 계절을 닮아 흐른다. 『사계절의 속삭임』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며 마주한 사랑과 그리움, 설렘과 이별의 순간들을 담아낸 김승재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인은 사계절의 풍경 속에 자신의 감정을 포갠다. 봄에는 막 피어나는 설렘과 사랑을, 여름에는 뜨겁게 타오르는 그리움을, 가을에는 깊어지는 외로움을, 겨울에는 차가운 고요 속에 남겨진 마음을 노래한다. 계절은 흘러가지만 그 안에 머물렀던 감정들은 시가 되어

                        소장 7,500원

                        • 마음 문
                          김영곤(우청)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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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침묵의 방에 갇힌 현대인들에게 다정한 운율을 건네는 시집 『마음 문』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일상의 작은 균열과 감정의 침전물을 섬세한 언어로 길어 올려, 상처받은 내면을 다독이는 시적 여정을 보여준다. 정제된 시어와 투명한 정조는 독자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과 치유의 파동을 만들어낸다. 시집에 수록된 시편들은 타인의 시선이나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느라 정작 자신의 외로움을 돌보지 못했던 이들을 향해 나직한 목소리를 건넨

                          소장 7,000원

                        • 흔적이 시가 되는 순간 (안철수, 좋은땅)
                        • 소망의 고난 후 계절 (애린, 희진, 좋은땅)
                        • 하루를 그리며 피어나, A day blooming (전서윤, 좋은땅)
                        • 아버지의 북녘하늘 (신미녀, 말그릇)
                        • 우리는 어디까지였을까 (안성준, 페이지러너)
                        • 사람도 풍경이다 (김영미, 책보요여)
                        • 기다릴까 (안성준, 페이지러너)
                        • 기탄잘리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한들)
                        • 한국인의 애송 漢詩 30편 (김영무, 현곡네 가든)
                        • 2025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안미옥, 유성호, 도서출판 작가)
                        • 얽힘의 사건 : 신유물론과 시의 시대 (허희, 도서출판 작가)
                        • 스노볼을 흔들면 당신이 떠오르고 (박현덕, 도서출판 작가)
                        • 섬이 피는 언덕 (신미경, 도서출판 작가)
                        • 하늘마중 (차민기, 도서출판 작가)
                        • 내가 더 아플지 몰라 (김유석, 도서출판 작가)
                        • 슬픔의 끝 (안연옥, 도서출판 작가)
                        • 나는 나를 죽이고, 하지만 나는 아직 나를 (전포롱, 양양하다)
                        • 코끼리 다리를 닮은 나무 (조재남, 도서출판 소은)
                        • 바다는 누가 올려다보나 (허유미, 걷는사람)
                        • 울었던 자리마다 돌을 쌓으며 (홍경희, 걷는사람)
                        • 빛그늘 (이병국, 걷는사람)
                        • 하이퍼큐비클 (백가경, 문학과지성사)
                        • 축 생일 (김선우, 문학과지성사)
                        • 이것을 아주 분명하게 (김뉘연, 문학과지성사)
                        • 우리는 모두 이불에서 태어난걸요 (봉주연, 문학과지성사)
                        • 온몸일으키기 (차현준, 문학과지성사)
                        • 숲속의 대성당 (남진우, 문학과지성사)
                        • 비신비 (백은선, 문학과지성사)
                        • 둘이 거리로 나와 (오은경, 문학과지성사)
                        • 나의 모험 만화 (김보나, 문학과지성사)
                        • 나쁘게 눈부시기 (서윤후, 문학과지성사)
                        • 사랑의 근력 (김안녕, 걷는사람)
                        • 우리는 적이 되기 전까지만 사랑을 한다 (정은기, 걷는사람)
                        • 물의 숨겨진 맛 (최호빈, 걷는사람)
                        • 틀림없는 내가 될 때까지 (문경수, 걷는사람)
                        • 우리는 같은 통점이 된다 (문학동인 공통점, 걷는사람)
                        • 좋아하니까 말해 주는 거야 (우은주, 걷는사람)
                        • 잠의 풀밭 (변영현, 걷는사람)
                        • 외워서 하는 사랑 말고 (정보영, 걷는사람)
                        • 방금 떠 온 하얀 빛 (이건우, 걷는사람)
                        • 모든 흔들리는 눈망울 위에 (김주대, 걷는사람)
                        • 처음으로 물에 뜨는 시간 (조인호, 창비)
                        • 햇생강이 나오면 (강우근, 창비)
                        • 파리 팔휘 토끼 톡휘 다리 달휘 (김영승, 창비)
                        • 햇빛 반사 유희 (조성래, 현대문학)
                        • 감성시 규동리 24번길 (김관호, 작가와)
                        • 너와 나 사이의 온도 (송정댁 이승미, 작가와)
                        • 마음의 기침 소리 (하권) (한상국, 작가와)
                        • 마음의 기침 소리 (중권) (한상국, 작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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