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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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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신비
      백은선문학과지성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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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사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의 돌림노래 같다고 생각했어” 부서지는 꿈속에서마저도 혼자 남아 있다는 감각, 끝나지 않는 불행을 노래하면서도 사랑만큼은 심판하지 않는 시인 백은선의 다섯번째 시집! 시인 백은선의 다섯번째 시집 『비신비』가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627번으로 출간되었다. ‘비신비’는 시인이 첫 시집 『가능세계』(문학과지성사, 2016) 때부터 써왔던 연작시의 제목으로 ‘신비롭지 않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별이 폭발한 뒤 남은

      소장 8,400원

      • 詩, 마당에서 피어오르다
        김형태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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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태 시인의 네 번째 시집 《詩, 마당에서 피어오르다》가 출간되었다. 2014년 환갑을 자축하며 펴낸 첫 시집 《바람에 춤추다》, 칠순 자축 시집 《바다는 이야기꾼》, 그리고 《꽃마당 詩마당》을 잇는 이번 시집은 시인이 거주하는 제주의 선흘 마당과 조천 앞바다에서 자라고 피어난 생생한 자연의 숨결을 담고 있다. 시인은 자신이 시를 지어낸 것이 아니라, 사철 동안 마당에 사는 요정들이 춤추고 노래한 것을 그저 받아 적었을 뿐이라고 고백한다. 바

        소장 9,100원

        • 사계절의 속삭임
          김승재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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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은 계절처럼 변하고, 사랑은 계절을 닮아 흐른다. 『사계절의 속삭임』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며 마주한 사랑과 그리움, 설렘과 이별의 순간들을 담아낸 김승재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인은 사계절의 풍경 속에 자신의 감정을 포갠다. 봄에는 막 피어나는 설렘과 사랑을, 여름에는 뜨겁게 타오르는 그리움을, 가을에는 깊어지는 외로움을, 겨울에는 차가운 고요 속에 남겨진 마음을 노래한다. 계절은 흘러가지만 그 안에 머물렀던 감정들은 시가 되어

          소장 7,500원

          • 마음 문
            김영곤(우청)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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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침묵의 방에 갇힌 현대인들에게 다정한 운율을 건네는 시집 『마음 문』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일상의 작은 균열과 감정의 침전물을 섬세한 언어로 길어 올려, 상처받은 내면을 다독이는 시적 여정을 보여준다. 정제된 시어와 투명한 정조는 독자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과 치유의 파동을 만들어낸다. 시집에 수록된 시편들은 타인의 시선이나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느라 정작 자신의 외로움을 돌보지 못했던 이들을 향해 나직한 목소리를 건넨

            소장 7,000원

            • 흔적이 시가 되는 순간
              안철수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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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한순간을 붙잡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사진을 찍고 들여다보며, 사진에 남는 것은 순간이 아니라 그곳에 머물던 나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 시간의 가장자리에 서서 눈에 보이지 않던 장면들을 사진으로 담고 짧은 언어로 옮기고자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디카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시집은 특별한 장면을 기록하기보다 지나온 순간들이 남긴 작은 흔적들을 모아 엮은 것입니다. 시

              소장 10,500원

              • 소망의 고난 후 계절
                애린, 희진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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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 너머의 소망 사계절로 풀어낸 신앙의 여정 『소망의 고난 후 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신앙인의 삶과 믿음의 성장을 노래처럼 담아낸 시집이다. 저자 애린은 고난과 흔들림, 기다림의 시간을 지나며 결국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망에 이르는 과정을 담담한 언어로 풀어낸다. 반복되는 일상과 아픔 속에서도 주를 신뢰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마음을 노래한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묵상의 시간을 선물한다.

                소장 7,000원

                • 하루를 그리며 피어나, A day blooming
                  전서윤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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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은 저마다 다 피는 계절과 시간이 있죠? 저는 그게 꼭 인간과 유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줄기가 쉽게 꺾이는 반면, 어떤 사람은 줄기가 쉽게 꺾이지 않는 것도 어쩌면 꽃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소장 7,700원

                  • 인생행로(人生行路)
                    종후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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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행로(人生行路)』는 한시와 한글시를 나란히 배치한 독특한 형식의 ‘쌍체율시(雙體律詩)’ 100편을 담은 시집이다. 저자 종후(鍾厚)는 자연과 세월, 인생의 굴곡 속에서 길어 올린 사유와 감정을 한시와 한글시의 두 흐름으로 함께 펼쳐 보인다. “한시는 뿌리요, 한글시는 꽃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시집은 전통 한시의 응축된 운율과 한글시의 정서를 하나의 결로 엮어 낸다. 시집은 ‘길을 나서다’, ‘길 위에서’, ‘길이 깊어지다’, ‘길에

                    소장 9,100원

                    • 겨울에 피는 당신
                      이영섭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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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은 봄에만 피지 않습니다. 어떤 꽃은 눈발 속에서도 제 붉은 이름을 엽니다. 〈겨울에 피는 당신〉은 암과 고난, 상실과 회복의 시간을 지나온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시집입니다. 저자는 병상에서 경험한 삶의 연약함과 다시 일어서는 은혜를 시의 언어로 조용히 길어 올립니다. 이 시집은 고통을 쉽게 설명하거나 성급하게 이겨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웃을 힘 없는 날에도 숨 하나 붙들고, 기도가 말이 되지 않는 밤에도 눈물로 하루를 건너온 사람들

                      소장 9,800원

                      • 사랑에 멍든 장미꽃 향기
                        김영배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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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배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사랑에 멍든 장미꽃 향기>는 칠십 평생을 건너온 한 시인의 치열한 삶의 기록이자, 신(神)과 인간, 그리고 자연을 향한 깊은 성찰이 담긴 고백이다.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중학교 중퇴 후 홀로 상경하여 신문을 팔며 고단한 청춘을 보냈던 저자는, 검정고시를 거쳐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세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멈추지 않았다. 본 시집은 ‘꽃의 여왕이여! 내게로 와 다오’를 시작으로 ‘황홀한 그대의 향

                        소장 13,300원

                        흐름 위에서
                        조광호파람북시
                        0(0)

                        일곱 평 작은 ‘영혼의 쉼터’에서 전해오는 짙푸른 한줄기의 빛, 어둠을 가르고 마침내 우리의 심장을 파고드는 빛의 언어! 강화도 인근 작은 섬 동검도 언덕. 국내에서 가장 작은 성당이라 할, 7평의 이곳 채플에서 사제이자 화가, 시인인 조광호 신부는 해가 뜨고 지는 하늘과 밀물·썰물이 드나드는 갯벌을 바라보며, 빛과 색채, 언어로 “푸른 말씀”을 기록해 왔다. 곳곳의 여백에 그림을 담은 그림시집 『흐름 위에서』는 그 오랜 내면의 여정을 한 권에

                        소장 11,900원

                      • 푸른감꽃 (이순애, 리아앤제시)
                      • 사람도 풍경이다 (김영미, 책보요여)
                      • 기다릴까 (안성준, 페이지러너)
                      • 기탄잘리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한들)
                      • 한국인의 애송 漢詩 30편 (김영무, 현곡네 가든)
                      • 삶이 시가 되어 (김영순, 유페이퍼)
                      • 너 아직도 빛나 (정혜진, 유페이퍼)
                      • 안녕, 나의 빛 (이원경, 유페이퍼)
                      • 내 안의 숲 (유국희, 유페이퍼)
                      • 보름달 굽기 (곽근성, 현곡네 가든)
                      • 일상에서 문득 (범상 스님, 현곡네 가든)
                      • 나는 나를 죽이고, 하지만 나는 아직 나를 (전포롱, 양양하다)
                      • 코끼리 다리를 닮은 나무 (조재남, 도서출판 소은)
                      • 바다는 누가 올려다보나 (허유미, 걷는사람)
                      • 울었던 자리마다 돌을 쌓으며 (홍경희, 걷는사람)
                      • 빛그늘 (이병국, 걷는사람)
                      • 하이퍼큐비클 (백가경, 문학과지성사)
                      • 축 생일 (김선우, 문학과지성사)
                      • 작약과 공터 (허연, 문학과지성사)
                      • 이것을 아주 분명하게 (김뉘연, 문학과지성사)
                      • 우리는 모두 이불에서 태어난걸요 (봉주연, 문학과지성사)
                      • 온몸일으키기 (차현준, 문학과지성사)
                      • 오해와 오후의 해 (이실비, 문학과지성사)
                      • 숲속의 대성당 (남진우, 문학과지성사)
                      • 둘이 거리로 나와 (오은경, 문학과지성사)
                      • 나의 모험 만화 (김보나, 문학과지성사)
                      • 나쁘게 눈부시기 (서윤후, 문학과지성사)
                      • 사랑의 근력 (김안녕, 걷는사람)
                      • 우리는 적이 되기 전까지만 사랑을 한다 (정은기, 걷는사람)
                      • 물의 숨겨진 맛 (최호빈, 걷는사람)
                      • 틀림없는 내가 될 때까지 (문경수, 걷는사람)
                      • 우리는 같은 통점이 된다 (문학동인 공통점, 걷는사람)
                      • 좋아하니까 말해 주는 거야 (우은주, 걷는사람)
                      • 잠의 풀밭 (변영현, 걷는사람)
                      • 외워서 하는 사랑 말고 (정보영, 걷는사람)
                      • 방금 떠 온 하얀 빛 (이건우, 걷는사람)
                      • 모든 흔들리는 눈망울 위에 (김주대, 걷는사람)
                      • 다마스쿠스인 미흐야르의 노래 (아도니스, 황유원, 은행나무)
                      • 지나보니 꽃비였더라 (손정인, 마이 라이프)
                      • 진리 찾아 구만리 (전승선, 자연과 인문)
                      • 밤드리 노니다가 : 라종일의 탐미야담, 1983년 어느 가을밤, 젊은 정치학자 마음에 깃든 옛이야기 (라종일, 김철, 헤르츠나인)
                      • 햇생강이 나오면 (강우근, 창비)
                      • 파리 팔휘 토끼 톡휘 다리 달휘 (김영승, 창비)
                      • 햇빛 반사 유희 (조성래, 현대문학)
                      • 미완의 사랑 (이삼, PUBLING(퍼블링))
                      • 경기도 여행 시집 (양지은, 아신북스)
                      • 마당의 다정한 시 (김경애, 작가와)
                      • 사색이음 (예인, 부크크)
                      • 어지간하면 (오르리(엄인숙), 작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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