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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나 없는 두나
      김상희창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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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하고 신뢰할 만한 목소리를 통해 “읽는 이가 시에 바짝 다가서도록”한다는 호평을 받으며 2022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한 김상희 시인의 첫 시집 『두나 없는 두나』를 창비시선 542번으로 선보인다. 특유의 담백하고 절제된 언어로 자신만의 시세계를 착실히 다져온 지 4년, 처음으로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일상적인 풍경 속 “마치 공습 직전 같은 위태”(최다영, 해설)롭고 서늘한 기운을 감지해내며 세상의 가장자리에 쓸쓸히 선 존재들의 아픔

      소장 10,400원

      •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
        고명재난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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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다시편 열번째 권 고명재 시집,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 출간 왜 꽃은 자신을 찢는 방식으로 향기로운지 늙은 소는 벼 스치는 소리를 어떻게 듣는지 밥은 먹고 다니는지 거기에서도 새순 보듯 내 얼굴 보고 싶은지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하고 ‘미친 말들의 슬픈 속도’(박연준)로 시라는 음악을 만들어내는 고명재 시인의 신작 시집 『어깨에 머리를 기대던 시절』이 난다시편 10번으로 출간된다.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장 9,100원

        • 구름 컬렉션 - 구름, 생각과 마음의 기록
          조미카엘북스페이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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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을 바라보면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지는 경험을 합니다. 파란 하늘 위를 흘러가는 하얀 구름의 자유로움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평온함이 삶의 무거움을 잠시 잊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구름과 관련된 생각과 마음을 시의 형태로 기록한 모음집입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누구에게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 책을 통해 구름이 주는 다양한 느낌들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잠시 하늘을 올

          소장 7,700원

          • 한바탕 잘 놀았다
            이강효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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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이 끝난 무대 위 광대처럼 박수 없는 답답한 침묵 속 고요한 외침 한 바탕 잘 놀았다

            소장 8,400원

            • 재으니 노트
              김정훈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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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어떤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는가 바른 길은 사람을 아름답게 한다 『재으니 노트』는 일상에서 마주한 작은 풍경과 우리말, 역사, 철학을 통해 인간과 삶의 본질을 사유하는 철학 에세이다. 저자는 겨울밤의 별빛, 봄의 생명력, 한 조각 무과자처럼 소박한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의 의미를 발견하고, '선(善)', '절제', '예(禮)', '정(情)', '의(義)'와 같은 가치들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낸다. 이 책은 어려운 철학 이론을 설명하기보다

              소장 5,600원

              • 뒤안길
                장상규좋은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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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안길』은 장상규 작가의 첫 시집이자 첫 산문집으로, 시와 산문을 함께 엮어 삶의 뒤편에 남은 상흔과 질문을 따라가는 문학적 기록이다.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난 저자는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3M에서 은퇴한 뒤, 후설과 세친, 용수 등을 공부해 왔다. 그 사유의 시간이 이 책 안에서 시적 언어와 산문적 성찰로 응축된다. 책은 「흑경」, 「11月의 詩」, 「달그림자」, 「인간이라는 문자」, 「종송」 다섯 개의 장으로 이어지는

                소장 10,500원

                • 낯선 곤란
                  임학균좋은땅시
                  0(0)

                  익숙한 골목을 돌았는데 느닷없이 세상은 모르는 표정을 짓는다. 낯익은 시간이 낯설어지는 순간 흔들린다. 그 생경한 기척이 두드려 열어 본 사소한 일상의 틈, 관계의 소란한 침묵…. 이것들을 뜻밖의 장소로 옮겨 놓고 싶었다. 불편함을 외면하지 않으려 했으나 쉽게 말할 수도 없었다. 많은 것을 요구하는 세상처럼 껄끄러운 어긋남을 길어 올릴수록 질문이 남았다. 서글픈 서성거림이었다. 이럴 땐 섣불리 위로 하지 않고, 성급하게 해석하지 않을 그대를 믿

                  소장 8,400원

                  • 더디 오는 사랑에 답함.1
                    조현옥현곡네 가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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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조현옥은 1965년 충청북도 옥천 출신으로 2000년에 한국 방송 통신 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광주시에 거주하며 '광주 전남 작가 회의 이사'로 일한다. 그녀는 오로지 시작에만 매달려 사는 듯 이번 제 12 시집의 머리글도 다음과 같이 말을 아꼈다 "아름다운 강물이 흘러서 갔다. 별이 되고 달이 되고 꽃이 된 시들 많은 독자를 만나서 영혼에 흐르는 감로수가 되기를 감히 꿈꾼다. "

                    소장 6,000원

                    • 아버지의 북녘하늘
                      신미녀말그릇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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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북녘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짓던 아버지의 뒷모습이 저자의 마음에 각인되었다. 그리움은 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았다. 그 눈빛을, 그 침묵을 기억한 딸이 세월이 흘러 그리움을 한 땀씩 써 내려갔다. 《아버지의 북녘하늘》은 그리움이 한 생의 무게를 어떻게 바꾸는가를 보여주는 기록이다. 한 사람의 딸로서, 또 한 시대의 증언자로서 저자는 아버지의 침묵 속에 숨은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꺼내놓았다. ‘떠나온 이들과 함께한 그리움의 시간들’이라

                      소장 14,000원

                      우리는 어디까지였을까
                      안성준페이지러너시
                      0(0)

                      사랑은 끝났지만, 그리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시집은 한 사람을 사랑했던 시간과 그 이후의 시간을 담은 기록입니다. 함께했던 풍경은 노을이 되고, 호수가 되고, 겨울 아침이 되고, 아무 말 없는 토요일 오후가 됩니다. 사라진 사람은 보이지 않지만, 그 사람이 남긴 시간은 여전히 시가 되어 마음속을 걸어갑니다. 안성준의 시는 사랑을 붙잡으려 하지 않습니다. 다만 떠난 사랑을 조용히 바라보며, 그리움마저 삶의 일부로 품어냅니다. **『우리는 어

                      소장 6,930원(10%)7,700원

                      • 하이쿠, 바쇼에서 시키까지
                        오석륜푸른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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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지금, 한국인은 바쇼와 시키의 하이쿠를 읽어야 할까 일본을 대표하는 하이쿠 시인, 바쇼와 시키를 알고 있는가. 알고 있다면 어떻게 알고 있는가. 『하이쿠, 바쇼에서 시키까지』는 하이쿠의 성인으로 불리는 바쇼의 '침묵과 여백의 미학'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더하여, 처음으로 하이쿠라는 용어를 쓰며 하이쿠의 근대화를 이끌어간 시키의 '사생과 현실 인식'을 독특한 시각으로 읽어내고 있다. 말(言)은 넘쳐나고, 감정은 과잉인 현재를 살아가는 우

                        소장 11,200원

                      • 헤드기어를 쓴 간호사들 (정익진, 걷는사람)
                      • 잘 구워 낸 여름들은 유행가가 되고 (유수진, 걷는사람)
                      • 이것은 농담에 가깝습니다 (이명윤, 걷는사람)
                      • 엄마는 내가 일찍 죽을 거라 생각했다 (김균탁, 걷는사람)
                      • 엄마 손을 잡고 그 골목에 서 있네 (양애경, 걷는사람)
                      • 양철 우산 (천세진, 걷는사람)
                      •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는 (양기창, 걷는사람)
                      • 불투명 인간 (피재현, 걷는사람)
                      • 머리 없는 해바라기가 서 있다 (문저온, 걷는사람)
                      • 동물원에서 흔들의자를 만드는 법 (은이정, 걷는사람)
                      • 당신에게서 내 얼굴을 하나 가져갑니다 (서연우, 걷는사람)
                      • 내가 어두운 그늘이었을 때 (박시우, 걷는사람)
                      • 그리운 바람이 나를 불러 : 박강수 노래시집 (박강수, 한티재)
                      • 2025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안미옥, 유성호, 도서출판 작가)
                      • 얽힘의 사건 : 신유물론과 시의 시대 (허희, 도서출판 작가)
                      • 스노볼을 흔들면 당신이 떠오르고 (박현덕, 도서출판 작가)
                      • 섬이 피는 언덕 (신미경, 도서출판 작가)
                      • 하늘마중 (차민기, 도서출판 작가)
                      • 내가 더 아플지 몰라 (김유석, 도서출판 작가)
                      • 슬픔의 끝 (안연옥, 도서출판 작가)
                      • 짙고 푸른 별무늬 커튼 (김경인, 창비)
                      • 이별을 연습했다 (김진경, 창비)
                      • 물빛인쇄소 (함민복, 창비)
                      • 범지구적 사랑을 위한 최첨단 심령술 (전수오, 창비)
                      • 처음으로 물에 뜨는 시간 (조인호, 창비)
                      • 레딩 감옥의 발라드 (오스카 와일드, 스토리요)
                      • 브라우닝의 짧은 시 (로버트 브라우닝, 스토리요)
                      • 시 개요 (시드니 라니어, 스토리요)
                      • 스푼 강 시집 (에드거 리 마스터스, 스토리요)
                      • 하메위드 (찰스 시어도어 머레이, 스토리요)
                      • 폴 로렌스 던바의 시 전집 (폴 로렌스 던바, 스토리요)
                      • 존 밀턴의 시 전집 (존 밀턴, 스토리요)
                      • 에드거 앨런 포의 시 전집 (에드거 앨런 포, 스토리요)
                      • 왕의 노래 (앨프레드 테니슨, 스토리요)
                      • 슈롭셔르의 젊은이 (A. E. 하우즈먼, 스토리요)
                      • 백마의 노래 (G. K. 체스터턴, 스토리요)
                      • 포르투갈에서 온 소네트 (엘리자베스 배럿 브라우닝, 스토리요)
                      • 텐더 버튼 (거트루드 스타인, 스토리요)
                      • 셰익스피어 소네트 (윌리엄 셰익스피어, 스토리요)
                      • 로버트 번스의 시와 노래 (로버트 번스, 스토리요)
                      • 에밀리 디킨슨 시집 (에밀리 디킨슨, 스토리요)
                      • 노수부의 노래 (새뮤얼 테일러 콜리지, 스토리요)
                      • 도둑맞은 머리털 (알렉산더 포프, 스토리요)
                      • 갈까마귀 (에드거 앨런 포, 스토리요)
                      • 캔터베리 이야기 (제프리 초서, 스토리요)
                      • 서정 민요 (윌리엄 워즈워스, 스토리요)
                      • 해럴드 경의 순례 (조지 고든 바이런, 스토리요)
                      • 돈 주앙 (조지 고든 바이런, 스토리요)
                      • 실낙원 (존 밀턴, 스토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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