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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95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붉은 태양이 거미를 문다』 『좋은 구름』이 있다. 고양행주문학상을 받았다. 2018년 2월 3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 저자 소개
4.6점10명참여
박서영
문학동네
시
<책소개> "당신을 만난 후부터 길은 휘어져 오른쪽으로 가도 왼쪽으로 가도 당신을 만나요" 서로에게 번져서 생긴 상처의 시 사랑이 남긴 마음의 찬연한 무늬와 이야기를 드러내는 숲 1995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마멸되어가는 몸에 대한 치열한 자의식으로...
소장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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