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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폭설 (외전증보판)

  • 관심 39
플로린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 ~ 4,000원
전권
정가
8,600원
판매가
8,6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9.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561011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폭설 (외전증보판) (IF 외전)
    폭설 (외전증보판) (IF 외전)
    • 등록일 2023.06.15.
    • 글자수 약 1만 자

      • 300원

  • 폭설 (외전증보판) (특별외전)
    폭설 (외전증보판) (특별외전)
    • 등록일 2022.11.21.
    • 글자수 약 9.7천 자

      • 300원

  • 폭설 (외전증보판) 2권 (완결)
    폭설 (외전증보판) 2권 (완결)
    • 등록일 2022.09.19.
    • 글자수 약 15.6만 자

      • 4,000원

  • 폭설 (외전증보판) 1권
    폭설 (외전증보판) 1권
    • 등록일 2022.09.19.
    • 글자수 약 13.2만 자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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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외전증보판)

작품 소개

여자의 떨고 있는 눈동자가 무엇을 말하는지는 한 번도 알려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 눈을 수없이 무시했다. 그저 이런 눈을 볼 때마다 이 여자를 안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다. 꼭 미친놈처럼.
나도 네가 나를 막을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왜 너는 이토록 순순히 내게 짓밟히고 마는 건지. 그래서 매번 나를 안심하게 해놓고는 왜 또다시 크게 배신감을 주는 건지.

예기치 못한 그 날의 폭설처럼 그는 갑작스레 내 몸에 밀려들었다. 그 날의 폭설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우리의 관계는 변함이 없었을까? 내 눈은 남몰래 그를 좇고 그는 내게 눈길도 주지 않던 그런 사이. 여전히 거기서 조금도 나아가질 못했을까.
하지만 하루 사이에 바뀌어 버린 그와 나의 사이를 이제 와 무슨 사이라고 정의 내려야 할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그 역시 격앙된 목소리로 토로했었다.
“왜 너만 보면 미치겠는지 모르겠어!”
그는 그게 내게 얼마나 심각한 말이 될 수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걸 당신이 모르면……. 그럼 저는 어떻게 알까요.

여자가 아무리 제 모든 것을 내어주었어도 하강진은 절대 잡히지 않는 남자였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강진은 예전의 다른 만남들과는 달리 왜인지 민시현과의 끝은 상상해 본 적이 있었다. 왜였을까.
그들의 위태로운 관계에 그가 상상했던 끝이 정말 찾아왔을 때 어쩐지 그는 알 것도 같았다. 한 여자와의 끝이 존재한다는 게 어쩌면 큰 의미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작가 프로필

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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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 (외전증보판) (비설)
  • 각인되다 (비설)

리뷰

4.0

구매자 별점
8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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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는 세상 이보다 가벼울 순 없다, 여주는 머저리의 전형. 해도 너무해요.

    jun***
    2024.05.13

  • 로설 스토리야 거기서 거기인데 문체가 매력이 없어요 그래서 주인공들 대화가 너무 허접하고 남주 대사는 묵직함은 하나도없고 중딩 투정하는것 같네요

    gog***
    2024.02.20

  • 키워드. 후회남. 독점욕

    jun***
    2024.01.21

  • 남여 둘다 똑같이 어장질 하는데, 솔직히 여주가 더 심함. 섭남이랑 할거 다하면서 … 심지어 혼자사는 집안까지 들임. 이유도 어이없고. 지는 할거 다하면서 남주한테 상처받은 코스프레. 세상 상처 혼자 다 받은줄ㅋㅋㅋ 지 행동을 돌아봐라 좀. 원래 여자가 쓰면 다 이런식임? 사선읽기 하다 그만둠

    lim***
    2023.10.20

  • “네 거기를 먼저 마사지해 줄까?” 천년의 욕정도 식을 남주의 더티토크

    rss***
    2023.10.20

  • 진짜 본편까진 4.5였는데 추가외전보고 1점도 주기싫어졌어요 너무너무 심하게 1차원적인대사 도대체 저런 외전은 굳이 왜써서 본편까지 삭제하고싶게 하나요

    bek***
    2023.10.09

  • 여주 그냥 지팔지꼰임~ 남주가 잘못을 해도 뒤돌아서면 용서하는 희대의 성녀님입니다

    okg***
    2023.09.11

  • 읽긴 읽었는데 돈보다 시간이 좀더 아까웠어요. 시작장면만 강렬하고 재밌었고 뒤로 갈수록 별로..필력이 별로여서 더 재미없었던것 같아요. 대화도 일반인이 쓴것처럼 너무 별로에요.사람따라 취향이야 갈리겠지만 필력 대단하다고 쓴 댓글은 신기하네요. 남주 후회하는것도 좀 찌질했지만 그 후의 사건도 충격이나 긴장감이 느껴지지않는 서술에 깜짝 놀랐어요.글로는 못느꼈지만 남주가 끔찍한 기억이라고 해서 그랬구나했네요. 다듬고 뺄껀 빼야 강렬하고 흡인력있게 확 다가오는데 상황설명이 쓸데없이 길어서 긴장감을 확 떨어뜨리네요. 외전도 평범하고 지루해서 이프는 안살려고요. 빨리 읽고 치울려고 남은페이지 확인하며 읽었어요. 필력없는 글에 예민한편이라 2점남길려다 앞으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3점 남기고 갑니다

    clo***
    2023.07.23

  • 재밌게 읽었습니다~

    eun***
    2023.07.07

  • 남주의 변화가 재미있네요~~^^

    bun***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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