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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오, 담에 핀 꽃 상세페이지

개정판 | 오, 담에 핀 꽃

  • 관심 340
플로린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0.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561813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개정판 | 오, 담에 핀 꽃 3권 (완결)
    개정판 | 오, 담에 핀 꽃 3권 (완결)
    • 등록일 2022.10.10.
    • 글자수 약 11.3만 자

      • 3,500원

  • 개정판 | 오, 담에 핀 꽃 2권
    개정판 | 오, 담에 핀 꽃 2권
    • 등록일 2022.10.10.
    • 글자수 약 10.4만 자

      • 3,500원

  • 개정판 | 오, 담에 핀 꽃 1권
    개정판 | 오, 담에 핀 꽃 1권
    • 등록일 2022.10.12.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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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연예인 #첫사랑 #나이차커플 #직진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상처녀 #외유내강 #다정녀

*남자주인공: 오윤– 21세. 해외 유명 모델. 독보적으로 뛰어난 외형에 어린 나이에 성공하지만, 흉터를 가리기 위해 새긴 문신이 많다. 어릴 때 자신을 아껴준 누나를 잊지 못하고 첫사랑을 만나러 간다.
*여자주인공: 도담– 26세. 의상학과 학생. 쾌활하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스토커로 변한 전남친 때문에 새로운 연애가 두렵지만, 맹목적인 사랑 앞에 마음이 흔들린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에게 구원이 되어 주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는 누나 몸에 있는 점, 다 보고 싶어요.
개정판 | 오, 담에 핀 꽃

작품 소개

※본 도서는 2016년에 출간한 작품을 전면 리메이크한 개정판입니다.

스토커가 된 첫사랑 때문에 일상을 방해받는 도담에게 한때 아꼈던 동생의 친구가 찾아온다. 누나가 좋다며 강아지처럼 졸졸 쫓아다니던 윤은 서운하게도 담을 기억하지 못한다.

찬바람이 분다. 데면데면하게 군다.
그러나 고개를 돌릴 때마다 눈이 마주치는 게 이상하다.

“넌 기억 안 나겠지만, 네가 볼펜으로 내 점에 꽃잎을 그렸었어. 이 점은 눈물점이 아니라, 담에 핀 꽃이라고. 화백 오가 그린 그림은 귀한 작품이라고 네가 장난을 쳤지.”

달빛은 환하고 눈빛은 형형했다.
달 아래에 선 남자의 실루엣이 말도 못 하게 아름다웠다.

“기억나요. 오, 담에 핀 꽃.”
“언제 기억이 났어?”
“잊은 적도 없어요.”
“날 못 알아봤잖아.”
“알아봤어요. 첫사랑도 몰라보면 그게 사랑인가.”

소리 없이 거리를 좁히는 윤을 담은 멍하니 지켜보았다.
한때 동생 못지않게 아끼던 오윤이 저벅저벅 걸어와 가슴을 두드린다.

작가 프로필

박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박영

https://blog.naver.com/pit_a_pat0

-출간작-
[사랑을 봄]
[너를 만나는 시간]
[너와 나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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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담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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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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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정말 완벽한 로설!

    ddo***
    2025.08.12

  • 작가님 외전 부탁드립니다 🙏

    jae***
    2025.08.04

  • 아.. 이 작가님 최고의 필력을 가지고계셔... 작품마다 대사들이 주옥같네요 그런데 너무 질질끌어요.. 3권까지 굳이..?

    yum***
    2025.07.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o***
    2025.06.24

  • 초반은 정말 답답해요~ 하지만 원체 글 잘 쓰시는 분이라 끝부분을 역시나 아름답게 마무리하셨네요.

    id0***
    2025.05.26

  • 너무..좋습니다..

    bam***
    2025.05.26

  • 울고 웃고 ㅜㅜ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ekd***
    2025.04.09

  • 하.. 여러가지 감정이 들어요 여운이 오래 갈 거 같아요ㅜㅜㅜ

    kj0***
    2025.03.18

  • 작가님꺼 수집중입니다

    jaz***
    2025.03.02

  • 전 여름캐럴 먼저 읽고 이거 읽었네요. 둘다 재미있었어요. 만추여관도 겨울문방구도 여운남게 재밌었습니다.

    p11***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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