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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 상세페이지

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

  • 관심 100
플로린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95628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 3권 (완결)
    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 3권 (완결)
    • 등록일 2023.08.21.
    • 글자수 약 16.7만 자
    • 5,000

  • 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 2권
    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 2권
    • 등록일 2023.08.21.
    • 글자수 약 16.9만 자
    • 5,000

  • 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 1권
    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 1권
    • 등록일 2023.08.21.
    • 글자수 약 19.6만 자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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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악마를 위하여

작품 소개

“저 선생님 좋아해요.”

충동적이지도, 그렇다고 계획적이지도 않은 고백이었다. 정우로 인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마주하게 된 은금은 그에게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정우는 그녀의 마음이 착각이라고 말하며 매몰차게 거절한다. 얼마 후, 은금은 정우로부터 갑작스러운 호출을 받는다. 그렇게 정우와 다시 마주한 은금은 그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나라는 태풍이 사랑인지, 호기심인지, 아니면 충동인지 확인해 보자고. 천천히.”
“…….”
“내가 너한테 관심이 있거든.”

뭐라는 거야. 머릿속에 괘종이 시끄럽게 뎅뎅― 울리고, 푸드덕 닭둘기들이 날아다니는 소리가 어지럽게 들렸다.

“둔해 빠져서 몰랐겠지만 잘 생각해 봐. 너한테 먼저 껄떡댄 건 아마… 나일걸?”
“…….”

여전히 카오스 상태인 나에게 그의 미소는 너무나 눈이 부셨다. 그 순간 알았다.
이게 어떤 상황이든, 나는 평생 이 순간을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란 걸.

작가 프로필

피숙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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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망상러/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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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0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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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어려웠다.은금이의속마음두서없이 막쏟아지는듯한 기분에 다가가기어렵고 알고싶지않는심리..그러나읽다보니 은금이되어 있었다..어렵지만 그렇다고 마냥무겁지도않고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그러나..읽혀지는소설..둘이행복했음좋겠다.잘살아..은금아

    myt***
    2025.04.17
  • 2권 거의 다 읽어가는데 평점 믿고 전권 결제했다가 후회중이에요 리뷰도 처음인데 참.. 여주인공 캐릭에 공감도 감정이입도 전혀 되질 않아요 평소에 저렇게 많은 생각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나요? 한권 짜리 내용을 질질 끌어 3권으로 만들었으니 지겹고 지치네요.. 매력이 없는 건 둘째고 사람 질리게 하는 성격인데 남주가 왜 저렇게 희생하는지.. 2권까지 읽고 3권은 다른 소설로 전환 좀 시키고 읽던가 해야겠어요..

    anj***
    2025.04.03
  • 2권 다 읽었는데 3권을 사야하나 엄청 고민중요. 남주 외전은 꼭 봐야되는데 여주가 넘 매력이 없어서 돌아버리겠음ㅠ 책이 일케 비싼데 왤케 여주는 아무런 매력이 읍냐고요ㅠㅜ 댕빡치넴 진차!!!! 3권에선 재회한다던데 몇년이나 헤어져 있는 건가요? 좀 알려주실 분요ㅠ

    vin***
    2025.01.01
  • 이번글은 조금 어렵네요 원래 어른이 돼가는 과정이 그런건지 여주의 특별한 환경때문에 더 그런건지 흡입력이 있으신 분이라 푹 빠져서 읽다가 3권에서 조금 루즈해져서 완독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alf***
    2024.11.20
  • 남은 책장이 줄어드는게 아쉬워서 아껴 읽었어요. 불꽃처럼 타오르지만 언제든 누구든 꺼트릴 수 있는 그들만의 세상이기에 불완전한 것 같기도하고 그 무엇보다 단단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bsj***
    2024.10.22
  • 로맨스 소설에서 다루지 않는 소재로 풀어가는 얘기들이 너무 멋짐

    033***
    2024.10.12
  • 여주 너무 안타까워요... 트리거인 부분도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몰입이 되었던것같아요... 오열하면서 봤네요ㅠ 너무 힘들게 읽어서 재탕은 못하겠지만 정말 잘 읽었습니다. 여주가 이겨내서 다행이에요. 특히 부모님께 분노하는게 정말...

    yuk***
    2024.09.01
  • 피숙혜님 여주들은 뭔가 제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거 같아요. 아몬,페블아, 이 작품까지 모두 내가 여주 대신 얼굴 빨개지고 수치스러운 부분들이 있네요. 여주 상황이 힘들고 어리고 불완전한건 알겠지만...받아들이긴 힘드네요. 반대로 남주들은 좋은 남자는 절대 아니지만 매력이 철철 넘쳐요. 희한하네...

    mar***
    2024.07.25
  • 아직 2권 읽는데 아까워서 책장 넘기기가 싫은데 어떡하죠;;; 작가님 소설중에 페일을 가장 좋아하는데 남주가 걸레던지 말던지 감정이 휘몰아치는게 너무 좋아요.. 하 근데 이고 읽기 너무 아까워..

    syn***
    2024.06.27
  • '아몬 : 헤아릴 수 없는'을 봤다면, 이건 꼭 봐야죠 그 안에 나오는 등장인물 우리 정우 스토리 아몬 읽으면서 계속 생각했는데... 에덴과 같은 예술가 코드지만 완전 다른 이미지의 순정남

    whi***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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