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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죽은 줄 알았던 딸입니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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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죽은 줄 알았던 딸입니다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10,800
판매가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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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역의 죽은 줄 알았던 딸입니다 3권 (완결)
    악역의 죽은 줄 알았던 딸입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1.05.
    • 글자수 약 11.9만 자
    • 3,600

  • 악역의 죽은 줄 알았던 딸입니다 2권
    악역의 죽은 줄 알았던 딸입니다 2권
    • 등록일 2024.01.05.
    • 글자수 약 12.1만 자
    • 3,600

  • 악역의 죽은 줄 알았던 딸입니다 1권
    악역의 죽은 줄 알았던 딸입니다 1권
    • 등록일 2024.01.05.
    • 글자수 약 12.2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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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죽은 줄 알았던 딸입니다작품 소개

<악역의 죽은 줄 알았던 딸입니다> 소설에 등장하지도 않은 10살짜리 엑스트라로 환생했다.

몸이 불편한 할아버지와 단 둘만 고생하다가 기억을 잃은 남자를 주워서먹고 살려고 남자를 앞세워 탐정 사무소를 열었다.

그런데 소설 속 악역 철혈 공작이 갑자기 의뢰인으로 찾아왔다.

"1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딸을 찾고 싶다."

죽은 줄 알았던 게 아니라 죽은 것 맞다고요!
그러다 죽은 딸 대신 비슷한 또래 여자애를 입양까지 하신다고요.
면전에서 그렇게 말할 수 없어서 점잖게 둘러 거절했다.

"너무 오래된 일이라 성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의뢰는 거절…."
"성과가 없어도 좋다. 먼저 착수금을 내겠다. 조사를 시작하면 매일 이만큼 주도록 하지."
"앗, 바로 조사 시작하겠습니다."

거절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조사를 하던 도중 습격을 받은 할아버지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그 때 냉혹한 악역 공작이 제안했다.

“애디, 네가 날 따라온다면 네 할아버지를 살려 주마.”

단 한 명뿐인 가족을 잃을 수 없었다.
꼼짝 없이 악역의 소굴로 갈 수밖에 없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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