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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제곱 상세페이지

모범 제곱

  • 관심 46
플로린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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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58133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모범 제곱 2권 (완결)
    모범 제곱 2권 (완결)
    • 등록일 2025.04.29.
    • 글자수 약 10.9만 자
    • 3,150(10%)3,500

  • 모범 제곱 1권
    모범 제곱 1권
    • 등록일 2025.04.29.
    • 글자수 약 9.3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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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후회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대형견남 #상처녀 #잔잔물 #힐링물 #애잔물 #성장물 #단행본

*남자 주인공 : 현유영 – 꿈의 이유도, 삶의 이유도 하나뿐인 남자. 그가 가진 목표 역시 단 하나. 제 모든 이유가 되어 주는 그 애를 제 옆에서 버젓이 살게 하는 것.

*여자주인공 : 백하나 – 꿈도, 삶도 전부 다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여자. 차라리 모든 걸 놔 버리고만 싶은데, 그 애는 자꾸만 저를 살리려 든다. 그게 저를 더 죽고 싶게 만드는 줄 모르고.

*이럴 때 보세요 : 맹목적이며 어리숙한 마음이 만드는 기형의 사랑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 “나 기다리는 거 잘해.”
모범 제곱

작품 소개

사람을 찔렀다.
비명은 마치 새의 지저귐 같았고, 발버둥은 날갯짓 같았다.
그 벌로 손바닥만 한 거실에 갇혀 3년을 내리 썩었다.

마침내 출소일, 두꺼운 철문을 나선 순간.

“내 얼굴이 바닥에 달렸나. 왜 자꾸 바닥만 보지.”
“…….”
“나 좀 봐 줘.”

꿈에서조차 보고 싶지 않았던 현유영이 서 있었다.
널따란 세상 속에 섞여, 훨씬 더 어른이 된 채로.

“평생 살아. 내 옆에서.”

현유영을 위해 사람을 찔렀다.
그 벌로 더 이상 지저귀거나 날지 못한대도 무감할 줄 알았는데.

“우리는 늘 함께여야 하잖아.”
“…….”
“하나 네가 나한테 알려 줬잖아.”

나와 달리 마음껏 울고, 웃고, 뛰어다녔을 현유영.
그 애를 마주하니 구역질이 날 듯 속이 메스꺼웠다.

작가 프로필

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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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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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은 잘 읽히는데, 남주와 여주 캐릭이 둘 다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젊은 연령대의 인물들이 너무 생각이 많고 주어진 상황들에 대한 대응책들이 극단적인듯 합니다ㅠ 그럼에도 이 세상에는 수많은 이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삶을 독자적으로 꾸려가기 마련이라 일면 이해가 되기도••• 독특한 내용과 전개인데 주연들의 어려운 시간들을 의외로 담담하게 서술해서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어요. 잘 봤습니다.

    mon***
    2025.05.02
  • 음....둘다 아직못벋어났구나ㅠ 빨리털어버리길.

    dkg***
    2025.05.02
  • 둘다 이상해…. 뭘말하고싶은건지..

    rai***
    2025.05.01
  • 밑에 댓글처럼..둘다 가서 상담을 좀 받아라..

    lov***
    2025.05.01
  • 너무 짧아요!!!그래서 외전이 필요해요ㅜㅜㅜ

    syt***
    2025.05.01
  • 너무 재밌어요.. 그래서 외전이 꼭 필요합니다ㅜㅜ

    gd5***
    2025.05.01
  • 작가님표 다정남을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 책 남주에겐 파랑의 해원이을 연상시키게 하는 다정함도 있고 짠함도 있고 여주를 향한 맹목적인 순정과 아늑한 집착도 있네요.❤️ 3년을 춥고 더운 ‘그곳’에서 보낸 여주와 그런 그녀를 제 울타리에 가둬두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남주의 사연이 뭘까 계속 궁금해면서 보다가, 작가님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세심하게 덧댄 감정선에 잔뜩 이입해서 훌쩍대다 보니 순식간에 완독했어요. 생각보다 현실적인 주인공들의 상황이 로설세계에선 그다지 흔하지 않은 것임에도 작가님이 쓰시니 짠함과 애절함이 배가 되어요. 모범ㅇ과 모범ㅇ를 떠올리며 비참함에 숨죽여 울었다는 걸 보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ㅠㅠㅠ 외전에선 한결 더 단단해진 하나와 유영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작 백 원짜리 때 입덕해 작가님의 작품이라면 그저 믿고 보는데, 이번 신작은 흔하지 않은 소재에 더불어 작가님의 섬세하고 짙은 감성이 깃든 선물 같은 작품이라 더더욱 좋았어요. 앞으로도 쭈욱 다작해 주세요!🥰

    jin***
    2025.05.01
  • 짧네요~~ 뭔가 더 있어야 할것 같은데…끝나서 아쉬워요 외전 기다릴게요.

    ey7***
    2025.04.30
  • 고작 백원짜리 낭만 가끔 재탕해요~ 이번 신작도 좋았습니다. 사랑에 서툴러서 상처를 주다 이제 좀 편해진 두 사람이 아주 안쓰러웠어요. 외전 기다릴게요

    goj***
    2025.04.30
  • 전 작가님 글이 너무 좋아요ㅠㅠ 평소에는 배달음식만 먹다가(극positive임 다른소설 후려치기아님) 정갈한 한상차림 먹는 느낌이랄까요ㅋㅋㅋ 제 입맛취향은 배민이어도 가끔 먹는 건강식이 그리 맛이 좋아st 입니다^_^ㅋㅋㅋ

    mom***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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