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7.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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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교살목이란 나무 알아?”
다른 나무를 감고 올라가며 자라 결국엔 숙주가 되는 나무를 조여 죽이는 나무.
그러니까……
처음부터 함께해선 안 되는 거였어.
함께하면 너랑 나,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을 테니까.
사랑한다 말하지 마.
가지고 싶다 욕심내지 마.
그건 결국 네 목을 조르는 일이 될 거야.
한때는 서로에게 유일한 온기였다.
그러나 13살 여름, 서로의 선택이 갈렸던 그 날 이후
한재준과 이은재, 두 사람의 인생은 판이해지고 말았다.
살기 위해 널 죽여야만 하는,
나는 네게 교살목 같은 존재다.
작가
- 더 라이트 (시아)
- 더 라이트 (시아)
- 몽(夢) (시아)
- 분리불안 (시아)
- 분리불안 (시아)
- 연 (緣) (시아)
- 연 (緣) (시아)
- 몽(夢) (시아)
- 알파 따위 필요 없어 (시아)
- 러브 스캔들 (Love Scandal) (시아)
- 허니 트랩 (Honey Trap) (시아)
- 러브 스캔들 (Love Scandal) (시아)
- 하고 싶어 (시아)
- 오메가가 아니야? (시아)
- 물에 비친 달 (시아)
- 컨트롤 (CTRL) (시아)
- 커버 유어 아이즈 (Cover Your Eyes) (외전포함) (시아)
- 녹스(NOX) (노아, 시아)
- 커버 유어 아이즈 (Cover Your Eyes) (시아)
- 달보드레 (시아)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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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이긴해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민폐수 리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수의 고통과 삶의 과정도 잘 그려주셔서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민폐수 부정하긴 힘듭니다 ㅎ 그래서 제목이 교살목이죠머 ㅎ 취향위에 필력입니다! 잘봤습니다
miy***2023.12.17재미있게 잘봤어요 한사람과 뜨겁게 변함없는 사랑 할수있는건 운명입니다
red***2022.04.04하고싶어 라는 작품을 워낙 잘쓰셔서 믿고 결제했는데 애매해요. 갈등도 금방 풀리긴 하는데 수가 너무 쓰레기라...교살목이란 제목보단 보살호구공이 더 어울릴듯요. 민폐냉혈무심정도가 아니라 한사람 인생자체를 망가뜨린 막장드라마 빌런 수준이라 메인공이 아무리 맹목적으로 사랑해도 전혀 공감이 가지 않을 법한 개연성과 우아하게 해외로 도피 하는것 자체가 웃기는 노모럴수라 둘의 사이가 절절한 사랑이야기처럼 보이진 않네요. 공도 아랫도리 한없이 가벼운데 공의 캐붕은 첨부터 깡패같지 않은 행동으로 오글거리네요.
lhn***2021.08.03하...은재 자체가 매력이 하나도 없어요 재준이는 보살이고
ktn***2021.06.28제 취향이었습니다~~ 좋아요!!
gnl***2021.05.24수는 여러모로 마음에 안 들고 공은 1초 ㅇ ㅏ 가리냉혈공이라 그 부분이 좀 노잼이긴 한데 오해-재회물의 클리셰를 보고 싶은 마음은 충족이 됐음 근데 한강건설 사장 자리 놓고 공수가 하는 짓 보고 있으니 염병하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어...
nat***2021.04.25제 스타일이네요. 사로잡히다랑 연계된 외전이 나오면좋겠네요. 본문에 살짝 맛보여주고 좀 아쉬위요~^^
joa***2021.01.08시아님 글은 항상 사랑이 진하게 있고 공이 수를 매우 이뻐해서 좋아해요. 그리고 선이.. 있었는데... 이 작품은 없네요 ㅠㅠㅠㅠ 흑흑 둘이 이어지고 난 뒤 모종의 사건으로 잠시 헤어지더라도 다른 사람 생기는거 별로인 저에게 여기 공은 한없이 아랫도리가 가벼웠,,, 비록 공을 못품고 가지만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작가님.
cha***2020.12.16캐릭터 설정이나 제목과 연관된 주요 스토리는 그럭저럭 무난했어요. 그렇지만 부분적으로 올드하다고 해야하나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dew***2020.12.09댓글 안남기는데 진짜 진짜 읽지마세요.
daj***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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