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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따위 필요 없어 상세페이지

알파 따위 필요 없어

  • 관심 116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7,600원
판매가
7,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1.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3239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알파 따위 필요 없어 2권 (완결)
    알파 따위 필요 없어 2권 (완결)
    • 등록일 2021.01.05.
    • 글자수 약 13.3만 자
    • 3,800

  • 알파 따위 필요 없어 1권
    알파 따위 필요 없어 1권
    • 등록일 2021.01.05.
    • 글자수 약 13.2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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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따위 필요 없어

작품 정보

#알파인데안서공 #오메가인데베타같수 #철벽수 #육아물

어서 와, 알파 임포공은 처음이지?

“6년 전.”
딱 거기까지만 이야기를 꺼냈는데 혜성의 미간에 주름이 잡히는 게 보였다. 진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음 말을 이어 갔다.
“우리 졸업할 때쯤부터, 아니 창립 기념 파티 이후구나. 그날 이후로 안 서.”
너무 앞뒤 다 잘라먹고 본론만 말했나 보다. 혜성이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눈을 깜빡였다.
“여기.”
시선을 내리자 혜성의 눈동자도 따라 내려왔다. 어디를 가리키는지 확인하고는 대번에 인상을 쓴다.
“아예 반응을 안 해. 베타든, 오메가든 다. 게다가 오메가 페로몬도 잘 느낄 수가 없어. 그쪽 감각기관이 다 죽어 버린 것처럼.”

6년이나 꿈쩍도 하지 않던 것이 드디어 반응했다.

“무슨 짓을 해도 꿈쩍도 안 하던 게 저번에 너 와인 바에서 만났을 때, 그때 처음으로 조금 꿈틀하더라고. 네가 쓴다던 그 섬유 유연제 향에 말이야.”

베타라고 믿었던, 6년 만에 만난 가장 친한 친구 진혜성에게.

작가

시아
국적
대한민국
출생
7월 5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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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7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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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솔직히 임포아니었으면ㅎ 수 떠나기전 헌팅한애랑 잤을거고 계속 계속 잤을거고 나중에 수 돌아왔을때도 자고다녔을거같은데 결론은 임포때문에 인듯 애초에 공에게 수는 아웃오브안중 이었는데 뭔ㅋㅋㅋ

    ayo***
    2025.07.15
  • 재구매 방지 쏘쏘했습니다.

    dyn***
    2025.01.12
  • 재밌게 잘 봤습니다 술술 잘 읽혔어요ㅡ

    ric***
    2024.09.23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ann***
    2024.08.03
  • 재밌어요. 차갑고 까칠하지만 따뜻하고 예쁜 혜성이 정말 매력있어요. 멋있지만 약간은 바보같은 진현과 천생연분이네요. 그들의 예쁘고 행복한 일상을 좀 더 보고 싶어요. 외전 더 주세요.

    sta***
    2024.07.14
  • 1권까지 봄. 재구매방지리뷰 아는맛 재밌음

    dwj***
    2024.05.29
  • 소재는 좋았는데,아이얘기가 많아서인지 비엘느낌이 안나고 남녀이야기같아요.

    ani***
    2024.02.25
  • 아는 맛이라 맛있었어요

    sun***
    2024.02.20
  • 씌렉 알파따윈 필요없죠...워낙 방탕하셨어야죠. 첫인상부터 안좋았어서, 모 읽는 내내 좋은 감정이 안생깁디다. 철벽수 역시 사랑 보다는 호기심?이었나요? 결말은 해퓌엔딩이지만...억지로 짜맞추는 듯한 감정놀음이 썩 공감되진 않네요ㅡ.,ㅡ

    arm***
    2024.02.10
  • 외전을왜 안주시는거죵 불만입니다!!! 외전주세용

    vhc***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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