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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상세페이지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 관심 104
총 8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2,300 ~ 2,700원
전권
정가
21,200원
판매가
2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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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8.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330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외전)
    성인도서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외전)
    • 등록일 2021.08.04.
    • 글자수 약 8.2만 자
    • 2,300

  •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7권 (완결)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7권 (완결)
    • 등록일 2021.08.04.
    • 글자수 약 11만 자
    • 2,700

  •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6권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6권
    • 등록일 2021.08.04.
    • 글자수 약 11.3만 자
    • 2,700

  •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5권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5권
    • 등록일 2021.08.04.
    • 글자수 약 10.8만 자
    • 2,700

  •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4권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4권
    • 등록일 2021.08.04.
    • 글자수 약 10.6만 자
    • 2,700

  •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3권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3권
    • 등록일 2021.08.04.
    • 글자수 약 10.1만 자
    • 2,700

  •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2권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2권
    • 등록일 2021.08.04.
    • 글자수 약 9.5만 자
    • 2,700

  •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1권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1권
    • 등록일 2021.08.09.
    • 글자수 약 9.7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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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1화
2권: 22화 ~ 43화
3권: 44화 ~ 67화
4권: 68화 ~ 93화
5권: 94화 ~ 118화
6권: 119화 ~ 144화
7권: 145화 ~ 167화
상호 불가침 안 합니다

작품 정보

#무협 #환생 #회귀 #짝사랑공 #연하공 #미인공 #능력수 #병약수 #미인수

현대인의 기억을 가지고 이세계 황실의 적장자로 환생한 현월, 자(字) 경휘.

그림 같은 황제가 되어 나라를 태평성대로 이끌고 안온한 나날을 보내던 도중, 존재조차 몰랐던 이 세계의 주인공—천마(天魔) 설천유에게 죽임당하고 만다.
환생한 세계가 소설 속이었음을 너무나 늦게 깨달은 것에 후회하면서도, 조연의 운명은 그렇게 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현월은 그가 아직 태자일 시절, 20세의 몸으로 회귀해 눈을 뜨게 된다.

찾아온 두 번째 기회 앞에서 그의 인생 목표는 송두리째 바뀌었다.
주인공에게 죽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주인공의 편에 서기로!

그러나 편안히 살기 위해 선택한 길이 시작부터 죽음의 후유증으로 삐걱이기 시작한 것은 둘째 치고, 재회한 주인공의 태도가 영 이상하다.

“3일에 한 번, 제게 당과를 사 주실 수 있으십니까?”

분명 원작에선 이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너 대체 왜 그래?

[미리보기]

현월은 응접실 의자에 강제로 편히 앉혀져 고뇌했다. 대체 왜 주인공이자 수만 마인(魔人)의 정점인 천마(天魔) 설천유가 손수 자신의 시중을 들고 있는 것인가?

현월이 피곤한 얼굴로 대놓고 미간을 누르든 말든, 이 어린 주인공은 한결같이 극진한 태도로 현월을 응접실 탁상 앞의 푹신한 긴 의자에 내려놓고는 그 앞에 꿇어앉아 제 의형의 발목을 살피는 중이었다. 이젠 놀랄 정신머리도 남지 않은 현월은 맘대로 하라는 듯 그 작태를 멍하니 내려다보았다.

“의형, 어느 쪽 발목이 불편하신지요?”
“…오른쪽이다.”

주변 사람들은 당황에 빠져 현월에게 답을 구하는 시선을 던졌으나, 이미 변변한 말을 잃은 그는 설천유가 하는 양을 응시하며 홀로 되뇌고만 있었다.

나도 이제 모르겠다. 이 또한 버티면 지나가리라….

“…내가 과분한 의제를 두었구나. 뭐라 감사해야 할지….”
“당치도 않습니다. 의형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그저 기꺼운 것을요.”

살풋 풀꽃이 흐드러지듯 내비치는 웃음에 지켜보는 이들의 심장이 녹아드는 와중에도, 설천유는 고약의 함을 열어 변함없는 조심스러운 손길로 현월의 발목에 금창약을 바르고 있었다.

그 동작과 눈빛은 얼핏 간결하고 단조로웠지만, 행위 자체에서 보이는 다정함이 보는 이들의 마음께를 간질이는 면이 있었다. 다만 행위의 주체가 다름 아닌 그 천마라는 것을 새삼 깨달은 사람들은 이젠 다른 의미로 올라온 소름을 진정시켜야 했다.


*고대 중국(무협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가상 국가 배경입니다. 등장하는 모든 지명은 실제 지리와 연관이 없으며, 이름만을 따 온 허구임을 밝힙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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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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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이 잘 안읽혀요 ㅠㅠ 책 읽는 속도가 느린 편이 아닌데, 이건 이상하게 거의 2주일 걸렸어요 ㅠㅠㅠ 그리고 공, 수가 이어지기까지 신파가.. 첨엔 괜찮았는데 걔속 그러니 좀... 질리더라고요. 그래도 재밌게 읽긴 읽었습니다. 재탕은 안 할 듯...

    yoo***
    2024.12.30
  • 외전 더주세요..... 배고파요....

    hls***
    2024.09.16
  • 음…… 웬만하면 리뷰 잘 안 남기는데 이건 남겨야 할 거 같아요. 스토리 라인 좋습니다. 캐릭터성 좋습니다. 주연과 조연들 스토리 비중도 균형있게 잡았고요. 다른 분들은 책이 안 읽힌다 하셨는데 저는 딱히 그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작가님이 쓰시는 무협이 통상적으로 알려져 있는 무협 설정과 상이하니 그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외부인을 제자로 들여 사천당가의 비기를 알려주는 당가주는 처음 봤거든요 ㅎㅎ. 무협 세가 설정이야 쓰시는 작가님 마음이지만 보편적인 무협만 본 저로써는 상당히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아무튼 간에 이런 점만 넘기면 꽤나 재미 있는 작품입니다.

    moo***
    2024.08.17
  • 아이고 길다... 3권이었면 딱이었을듯... 4권쯤 가선 그냥 대충 스킵하면서 봄...

    sal***
    2024.06.27
  • 웹툰을 재밌게 잘봐서 원작 읽으러 왔어요. 외전을 기대했는데 ㅎㅎ 아쉬움 달랠 정도는 됩니다

    sai***
    2024.06.21
  • 3권 초반에서 하차합니다. 나름 흥미롭고 황족수도 좋은데 읽기가 어렵네요.. 내용이 어렵다기보다는 잘 읽히지 않아서 어려운 쪽입니다. 지금까지 읽은걸로는 4권즈음에서 끝나도 될 것같은데 7권까지 본편인 것도 읽기를 멈추게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더이상 이야기 진행에 대한 호기심이 들지 않네요.. 다른 분 리뷰처럼 사건물로도 애정물로도 슴슴하고 진행이 느리게보였어요. 느긋한 진행을 싫어하진 않는데 이 작품은 특히 애정물로서 진행속도가 빠른것처럼 보임에도 느리게 느껴지네요. 아마 주변인물의 묘사나 공의 대사등은 적극적인데 정작 나간 진도는 반걸음이나 될까? 싶어서 더 그렇게 느껴져요. 수가 본인의 이런 방면으로는 눈치가 없다는 표현이 있었지만 그것만이 원인은 아닌것같네요.

    gir***
    2024.01.24
  • 재미있게봤습니다!무난무난

    joj***
    2024.01.04
  • 1200일 전에 보던 작품인데 그때 내가 왜ㅜ연재중 하차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결국 맠다로 봄 남은 회차 구매비용이너 맠다 전권이랑 200원 차이나서 ㅜㅠ 굵게는 재미있는데 뒷권가서 좀 힘이달려요... 그 천마가 뭐 한낱 필부가되어 물빨인데....상ㅎ불가침은 모 그런거없지모 ... 그냥 킬링타임이었습니다 한 4권꺼진 흠..

    nag***
    2023.12.25
  • 무협에서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상호불가침을 어떤 식으로 신선하게 비틀었을까 궁금해서 읽다가 하차합니다. 황가의 인물들은 선하고 능력이 출중하고 쨌든 황가에서 다 해먹는 벨/로판 도식을 여기서까지 보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호칭에 대해서는 중벨만 읽고 배우신 거 같아서 큰 유감입니다.

    ckn***
    2023.10.06
  • 이렇게 어색한 무협이라니.. 엄청나게 아쉬움.. 구매전 리뷰 거르지 말고 꼼꼼히 읽으세요.

    bex***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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