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 ISBN
- 9791165537395
- ECN
- -
- 출간 정보
- 2024.04.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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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빙의, 복수, 시월드, 사내연애, 뇌섹남, 사이다남, 다정남, 직진남, 대형견남, 존댓말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상처녀, 사이다녀
*남자주인공: 장도하
MK 본사의 대표. 이미 대학생 떄 미국에서 벤처기업 '미트'를 창업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공시킨 능력남으로 엄청난 재력과 인맥을 자랑한다.
이미 큰 성공을 거뒀지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남궁범 명예 회장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들였다.
MK에서 주어진 목표를 이루면 떠나겠다는 조건으로 대표직을 받아들였지만, 남궁예나를 만나고부터 새로운 미래를 꿈꾸기 시작한 장도하.
이제 그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오로지 직진할 뿐이다.
*여자주인공: 이부연(남궁예나)
MK그룹의 맏며느리. 뉴욕대에서 MBA를 수석을 마친 능력녀지만, 결혼 후 식모취급을 받으며 숨죽이고 살아왔다.
10년 만에 집안을 벗어날 기회가 찾아왔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하며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병원에서 눈을 뜬 그녀는 이부연이 아닌 시누이 남궁예나의 몸으로 깨어난다.
MK 본사의 본부장이자 명예 회장 다음가는 대주주였던 남궁예나.
그런 시누이의 배경과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시댁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 그녀는 자신의 복수에 장도하 대표를 이용하려고 했다.
그저 이용만 하려 했는데... 진심으로 다가서는 그에게 점점 벽이 허물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이럴 때 보세요: 0.1%급 능력녀, 능력남의 거침없는 사랑과 복수가 궁금하다면
*공감 글귀: 내가 욕심을 부려도 될까요?
<나는 죽었다> “차라리 죽어.”
10년.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어 쓰레기 같은 남편의 손찌검과 식모 취급하는 시모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온 시간.
이제 이곳을 벗어나 내 꿈을 펼칠 미래를 그리며 희망에 부풀었는데...
갑자기 닥친 불의의 사고는 그 새끼의 말대로 내 목숨을 앗아가 버렸다.
그리고.
“아가씨! 정신이 드세요?”
눈을 떴을 때 거울에 비친 모습은 내가 아닌 모든 걸 다 가진 완벽한 시누이.
미안해요 아가씨, 내가 이 몸으로 다 가져야겠어요.
나는 죽었다.
완전천재.
사람 냄새 나는 글을 쓰고 싶고 사랑을 믿는 글쟁이.
옵세션, 비밀, 라이, 라이어(lie, liar), 파보르, 위험한 연인, 숨, 야수의 인장, 보스의 여자, 사막에 피는 꽃 등
4.9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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