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9.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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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 사제관계
대형견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미인수, 도망수, 다정수, 강수, 단정수, 연상수, 천재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공: 현자운
당대 현가의 가주가 데려와 방계에서 차별과 학대 속에 길러졌다. 자라온 환경 탓인지 과묵하고 속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어릴 적 괴롭힘당하던 순간에 은율이 나서 도와준 이후 은율에게 닿기 위해 자신을 갈고닦아 왔다.
그리움과 간절함을 켜켜이 쌓아 온 지 9년, 마침내 다시 만난 은율은 자운에게 세상의 전부가 되어 버린다.
*수: 은율
5대 가문의 중심인 은가의 가주이자 당대 최고의 건원. 단정한 외모와 섬세하고 자상한 성품, 모범적인 행실로 모든 가문에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다.
어릴 적 현자운에게 손을 내밀었던 기억 때문인지, 유독 그에게만은 약한 모습을 보이는 듯한 은율은 기꺼이 자운의 스승이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운명’을 바꿀 만큼의 간절함을 느끼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는 네가 완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작품 소개
내 목숨을 노리는 자객이 되어.
“내가 널 소중히 여기는 만큼, 너도 너 자신을 소중히 여기라는 거야.”
자운에게 그는 살며 만난 첫 온기였고, 유일한 빛이었다.
그런데…….
“절 알아보지 못하는 겁니까?”
복면이 잘려 나가며 보인 얼굴은,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될 이의 것이었다.
“스승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내어 드릴 것입니다.”
제 심장을 원한다면 못 줄 것도 없었다.
허나…….
“진정 스승이 원하는 게 맞습니까?”
-
가장 고귀하며, 가장 완벽했던 건원(乾原:알파), 은율.
그의 칼끝이 겨눈 것은 은율을 마음에 품은,
그의 유일한 제자이자 같은 건원인 현자운이었다.
작가 프로필
- 몽(夢) (시아)
- 러브 스캔들 (Love Scandal) (시아)
- 분리불안 (시아)
- 연 (緣) (시아)
- 러브 스캔들 (Love Scandal) (시아)
- 낙화유수 (시아)
- 커버 업 더 트루스 (Cover Up The Truth) (시아)
- 더 라이트 (시아)
- 연 (緣) (시아)
- 하고 싶어 (시아)
- 몽(夢) (시아)
- 운명보다 운명 같은 (시아)
- 컨트롤 (CTRL) (시아)
- 이에스씨(ESC) (시아)
- 허니 트랩 (Honey Trap) (시아)
- 탐하지 말라 (시아)
- 녹스(NOX) (노아, 시아)
- 사로잡히다 (시아)
- LOVERS (시아)
- 더 라이트 (시아)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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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님 작품 항상 챙겨봅니다 작품 자주 보여주세요~~^^
201***2025.10.19사제관계 사건물 성장물 등 좋아하는 분위기이고 무협분위기까지 있어서 더 취향저격이었어요!! 시아작가님의 글 분위기를 좋아해서 늘 재밌게 읽고 있어요!! 3인칭시점도 좋았고 외전까지 다 만족입니다^^
tin***2025.09.25믿고보는 시아작가님의 직진 연하공 그리고 순정공 너무 좋았어요 ~ 오직 수밖에 없는 그런 모습이 너무좋았어요 좀 오래 돌아왔지만.....그래도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같은 두 사람^^ 수아니면 결혼도 할 생각 없는 우리의 공 저는 이런공들이 너무좋아요 문란하지도 않고 ^^ 외전도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min***2025.09.24본편도 재밌었지만 외전이 좀 더 취향 이였어요
dk0***2025.09.21전작을 재밌게 읽어서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흥미로운 설정에 외전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ral***2025.09.20재밌어보여요~~~~!!!!!
fic***2025.09.1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elb***2025.09.16
동양풍 작품에 오메가버스 설정이 더해진 내용이 흥미로워 보여서 선택했는데 역시 시아님 작품답게 가독성이 좋아서 금세 다 읽었네요. 서로 다른 가문에 속해 있는 인물로 과거의 인연이 있던 공수가 재회한 후 가문 사이의 다툼과 권력 싸움에 얽히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본격적인 무협물은 아니라서 무협물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공뿐만 아니라 수도 무예에 뛰어나고 가주로서도 뛰어난 능력 있는 인물이라서 좋았고요. 특히 공은 오랜 시간 수만 바라봐 온 순정공이라서 매력적이었어요. 사제지간인 공수 사이의 서사가 참 애틋한데 표지 일러스트가 그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네요. 본편에 이어 외전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mri***2025.09.16뭔가 내용이 맥이 빠지고 심심해요..
ske***2025.09.15표지는 참 아름다운데 키워드도 취향이고. 반면 내용은 많이 좀 허술하네요.
two***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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