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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돌아왔다 상세페이지

그놈이 돌아왔다

  • 관심 1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9.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3909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놈이 돌아왔다 3권 (완결)
    그놈이 돌아왔다 3권 (완결)
    • 등록일 2019.09.20.
    • 글자수 약 9.3만 자
    • 3,200

  • 그놈이 돌아왔다 2권
    그놈이 돌아왔다 2권
    • 등록일 2019.09.20.
    • 글자수 약 9.5만 자
    • 3,200

  • 그놈이 돌아왔다 1권
    그놈이 돌아왔다 1권
    • 등록일 2019.09.20.
    • 글자수 약 9.5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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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재회물, 오래된연인, 능력남, 뇌섹남, 직진남, 순정남, 후회남, 능력녀, 후회녀, 도도녀
*남자주인공: 강태산(29) - 건축 설계사. 잘생긴 외모지만 오만한 눈빛과 완벽주의자 성향 때문에 재수 없다는 평판이 대다수다. 시원한 이목구비만큼이나 성격도 쿨 하다. 이미 끝난 일에 미련두지 않고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하지만 딱 한 순간, 그가 찌질해 지는 순간이 있다면 바로 그녀의 앞이다.
*여자주인공: 윤세경(29) – 실내 장식 디자이너. 건축과 수지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여신이다. 높은 콧대에 비례한 자존심, 눈치 따위 개나 주는 당당함. 인생도 사랑도 나 좋자고 하는 거라 남들 의식 따윈 안 한다.
자기 위주로 즐기는 인생인 만큼 후회 같은 거 잘 안 한다. 유일하게 후회하는 게 있다면 강태산을 만난 것, 딱 그 하나다.
*이럴 때 보세요: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두고 봐. 넌 다시 나한테 오게 돼 있으니까.”
그놈이 돌아왔다

작품 정보

“헤어져.”
“그래. 끝내.”

소름 끼칠 만큼 깔끔한 이별이었다.
누구 하나 잡지 않았고, 울지 않았다.
그렇게 매정하게 떠났던 첫사랑이 4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윤세경. 넌 여전하다.”

첫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프로젝트 직속 상사로 엮여버렸다.
그놈은 변한 게 하나 없었다.
여전히 건방지고, 오만했다.

그러나 나는 알지 못했다.
그가 어떤 마음으로 다시 돌아왔는지.
우리 사이에 얼마나 깊은 오해가 숨겨져 있었는지.

“못 믿겠으면 확인해 보든가.”
“……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벗겨서 확인해 봐.”
“……미쳤니?”
“못하겠어? 그럼 내가 하지.”

오만한 남자의 오만하기 짝이 없는 유혹.
그리고 필사적인 고백.

“난 뭐든 쉽게 안 버려. 물건이든, 사람이든.”
“나 아직 너 사랑한다고, 윤세경.”

과연, 우린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을까.
다시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작가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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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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