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7.03 출간
- EPUB
- 약 15.5만 자
- 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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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원나잇, 능력공, 계략공, 집착공, 상처수, 얼빠수, 적극수, 미인수, 조직/암흑가
*공: 살바토어 루치아노 - 최대 마약 조직 루치아노의 보스. 은수에게만큼은 다정하지만 비밀투성이인 남자.
*수: 서은수 - 가족에게 버림받고 하루하루 되는 대로 즐기며 살다 살바토어를 만나고 ‘온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정신없이 빠져드는 중독성 있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해피, 원하는 게 있으면 말해야지. 주인 없이 돌아다니더니 버릇이 너무 나쁘잖아.”
작품 정보
은수는 재밋거리가 즐비한 뉴욕이 좋았다.
게이, 섹스, 마약.
하룻밤 유흥거리를 즐기는 은수에게는 모든 것이 안성맞춤이었다.
그 남자, 살바토어를 만나기 전까지는.
“알아 둘 게 있는데, 나랑 자면.”
이미 미미한 약 기운이 돌기 시작한 은수는 낮은 음성의 사내가 하는 경고를 제대로 듣지 못했다.
“넌 다른 놈이랑 못 자.”
한 번뿐일 줄 알았는데,
마약 공장주 ‘스노’인 살바토어의 명령에 더 이상 약을 살 수 없게 된 은수.
하는 수 없이 다시 살바토어를 찾아가지만, 그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약 팔아요.”
“내가 그걸 팔면, 넌 나가서 개새끼들하고 뒹굴겠지. 그건 좀 곤란해서.”
“약 팔라니까? 내가 그냥 달라는 것도 아니고 돈 준다고 말하는…….”
“돈 말고, 섹스 한 번에 한 개씩.”
마약처럼 위험한 살바토어와
그의 마수에 걸려든 은수.
그 치명적인 관계의 끝은……?
작가
- 비품실 (소소)
- 비서실 (소소)
- 알파의 장난감 (소소)
- 기사 조나단 (소소)
- 첩실도령 (소소)
- 강압적 관계 (소소)
- 개정판 | 슬레이브 (소소)
- 완벽한 조교 (소소)
- 후회 (소소)
- 길들인 짐승 (소소)
- 휘영청 (소소)
- 이름의 무게 (소소)
- 비디오방 알바생 (소소)
- 유목민의 비첩 (소소)
- 개정판 | 장난감 (소소)
- A와 B의 관계(외전증보판) (소소)
- 자비(慈妃) (소소)
- 공물 (러블루, 시씨)
- 슬기로운 회사 생활 (소소)
- 배드 엔딩 게임에 들어와 버렸다 (소소)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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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물....마약+마피아여도 순애가 되네..맛있네
dif***2022.10.10음...자극적일 것 같이 소개되서 읽었는데 노잼이구요. 읽다보면 뭔 얘기지? 언제 화면이 바뀌었지? 싶을정도로 난해해요. 한마디로 딱 떨어지는 소설은 아니네요ㅠ
gog***2021.12.04소소님 작품중 유일하게 노잼... 야하지도 않고 너무 소프트함
min***2021.04.0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j9***2020.12.31
달달하네요 :)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_<
tld***2020.03.21<혹시모를 스포주의> 마피아 설정이지만 공이 굳이 마피아였어야했나 싶을정도로 마피아 같지는 않구요. (물론 공네 집이 마피아 집안이고 마약만 파는 일을 하지만..) 수가 미묘하게 조금 답답합니다.. 할말을 하긴 하는데 공이 숨기는게 많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주변의 소문? 소식? 그런거 너무 알려고 하지도 않고.. 눈치가 없다고 해야하나.. 민폐 캐릭은 아닌데 묘하게 답답하고 짜증나는 캐릭터에요 ㅋㅋㅋ 공도 사람얼굴에 웃으면서 침 뱉을 수 있는 빙샹 도라이 캐릭턴데 그렇다고 딱히 위협적이거나 무서운 캐릭터라고 생각이 들진 않아요.. 그냥 '얘는 웃고 있는데 무서워 다정하게 말하는데 위협적이야' 라고 자꾸 설명하니까 아 그런가보다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이든 수든 딱히 매력있는 캐릭터는 아니에요.. 그리고 수 가족을 처벌할거였으면 좀 사이다를 맥여주지.. 이건 뭐.. 죽인것도 아니고 재산 뺐었다지만 딱히 큰 사이다는 없는 마무리 였어요. 중간중간 뭐 자잘한 다른 사건들이 나오긴 하는데 다 흐지부지.. 납치당했다 -> 구했다 -> 이새끼들 감히 내 애인을?! 쇠파이프로 처단! -> 상황 끝.. 공의 명성이나 위압감에 비해 사이다도 약하고 마무리도 약하고.. 매우 심하게 엄청... 그래서 이것들이 다 뭐 어째됐다는거에요..? 거기다 씬이 너무 많아요 ㅠㅠ 씬은 휙휙 넘겨서 못본건가 싶긴한데 원래 약속이 붕가 한번에 약 하나 였는데, 맨날천날 붕가는 하면서 약하는건 없어 왜.. 굳이 보고 싶은건 아니지만 쓸데없이 씬 넣는것 보다는 그런 계기라도 언급하는게..ㅋㅋㅋ 그럼에도 점수가 4점인건.. 그래도 달달하게 공이 수 어화둥둥 해주는걸 잘봐서 그래요.. 물론 뭐 갑자기 처음엔 싸패처럼 애완견으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사랑이네? 하고 더 어화둥둥 해서 이건 뭐지 싶긴한데 ㅋㅋㅋㅋ (초반에 수를 3년간 지켜본게 좋아서 지켜본거 아닌가..? 승계되기전에는 위험할까봐 말 안걸었다매....) 그래도 가족한테서 못 받은 사랑을 공한테서 받고 어둠이 없어진 수를 보는건 괜찮았어요. 그만큼 공이 다정하게 잘해주거든요. 비록 외전은 다 넘겨버렸지만.... 수도 돈이 없는건 아니라서 할리킹은 아니였지만 공이 수 물고빨아주는 달달물 찾다가 키워드 보고 산거라서 4점으로..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재밌다고 할수도 없는 미묘함.. 그래도 나쁘지않게 잘 봤습니다.
woo***2020.03.20아무리 재미가 없어도 꾹 참고 끝까지 다 읽는 편인데... 이건 다 못 읽겠어요 너무 유치하고 공수가 클리셰 가득한 단면적인 성격이라 매력이 없어요 ㅠㅠ
qol***2020.02.23주인공 수가 약 부작용으로 갈수록 백치미가 쩔어 주시는것 같아요 뒤로 갈수록 오타도 많아요ㅜㅜ
cha***2019.11.13애가 영 머리가 많이 맑네요 ㅋㅋㅋㅋㅋ 보다가 저도 모르게 육성으로 이런 등신들이 !! 하고 질렀네요 ㅋㅋㅋ
mon***2019.10.12뒤로 갈 수록 점점 더 유치해지고 내용도 없고 재미가 없어요. ㅠㅠ
jar***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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