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 ISBN
- 9791170393177
- ECN
- -
- 출간 정보
- 2020.01.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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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 영혼체인지/빙의, 역하렘, 신분차이,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집착남, 연하남, 능력녀, 쾌활발랄녀, 성장물
*남자주인공: 페르난도 데 가르시아 – 가르시아 공작가의 가주.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가주가 되어 아픈 동생을 보살폈다. 동생을 낫게 한 유리에게 마음이 간다.
*여자주인공: 유리 에일리(윤율) – 전생에서 불운한 사고로 생을 마감한 후에 이세계 하녀 1로 빙의했다. 빙의 후, 기적을 행하는 미다스의 손을 가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사이다 가득한 능력자 여주가 나오는 로맨스판타지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유리, 네가 없으면 안 되는 일이야.”
<병 수발 드는 물의 정령사> 하반신불수인 남동생을 일평생 간호하다
불운한 사고로 죽게 된 윤율.
눈을 떠보니 이세계의 하녀 1이 되어 있다?!
그런데 모시는 집안 도련님의 몸이 심상치 않다!
전생에서의 남동생이 떠올라 동정심에 몇 번 간호해 줬을 뿐인데,
내 손은 기적을 행하는 미다스의 손?
게다가 얼결에 물의 정령과 계약까지 맺게 되는데…….
나 여기서는 꽃 길 걸을 수 있는 거 맞지?
불행했던 과거를 간직한 채 평범한 하녀의 몸에 빙의한 윤율.
'유리'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펼쳐질 그녀의 사이다 펑펑 라이프가 시작됩니다!
허리에 두른 손은 점점 유리를 잡아당겨 바짝 붙게 했고 목덜미에 올리고 있던 손은 유리의 머리카락 사이를 파고들며 서로의 얼굴을 더 바짝 붙게 했다. 그리고 유리의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유리가 화들짝 놀라며 입을 벌리자, 혀를 슬그머니 넣었다. 들어올 때는 수줍게 들어오던 혀가 입 안으로 넘어오자마자 제멋대로 움직였다.
유리의 입천장을 페르난도의 혀가 둥글게 말아 긁고, 도망가는 유리의 혀를 옆에서부터 둥글게 맞대면서 문질렀다. 그러면서도 유리의 숨을 모조리 마셨다. 유리는 페르난도에게 잡힌 상태 그대로 코로 숨을 쉬기 위해 노력했다.
한참을 유리의 입 안에서 놀던 페르난도는 아랫입술을 쪽 빨면서 떨어졌다. 유리의 얼굴은 붉어져 있었고 눈에는 눈물이 살짝 맺혀 있었다. 입술만 떨어진 채 페르난도는 그런 유리를 보며 나지막하게 한숨을 쉬며 말했다.
“옳지. 그렇게 코로 숨을 쉬면 된다, 나의 유리야. 자아, 다시 연습하자.”
또다시 페르난도의 혀를 받아들이며 유리는 두 인생에서 처음으로 하는 키스에 가슴은 쿵쾅대고 머리는 새하얗게 비워졌다. 그리고 이 좋은 걸 윤율 때는 왜 못 해 봤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는 많이 해 봐야겠다고 결심하며 페르난도의 옷깃을 더 세게 부여잡았다.
퍼플레몬
출간작: <못난이 영애의 시크릿 파우치>, <병 수발 드는 물의 정령사> 외 다수
purplelemon2207@gmail.com
1. 윤율, 윤한 남매 이야기
2. 호호, 손끝에 입김을 불어요. 겨울은 춥네요.
3. 하얀 눈이 내립니다.
4. 페르난도 이야기
5. 눈이 계속 오네요.
6. 눈보라가 몰아쳐요.
7. 세자르 이야기
8. 드디어 눈이 그치나요.
9. 봄이 올까요. (1)
2권
10. 봄이 올까요. (2)
11. 윤한 이야기 (1)
12. 윤한 이야기 (2)
13. 따뜻한 봄이 왔네요. (1)
14. 따뜻한 봄이 왔네요. (2)
3권
15. 봄은 좋지만 꽃가루는 싫어요.
16. 꽃샘추위를 주의하세요.
17. 꽃샘추위로 새싹이 얼었네요.
18. 사실 새싹은 뿌리를 강하게 내리고 있었어요. (1)
19. 사실 새싹은 뿌리를 강하게 내리고 있었어요. (2)
4권
20. 뿌리를 강하게 내린 싹은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했어요. (1)
21. 뿌리를 강하게 내린 싹은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했어요. (2)
22. 새싹은 화사한 장미로 피어났어요.
23. 장미는 만개하고 향기를 내뿜어요.
24. 겨울이 와도 따뜻합니다. 사실, 이제 계절은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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