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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기만 할게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비비기만 할게

소장단권판매가10%450 ~ 3,420
전권정가4,300
판매가10%3,870

혜택 기간: 03.22.(금)~03.31.(일)

비비기만 할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 0 0원

  • 비비기만 할게 (외전)
    비비기만 할게 (외전)
    • 등록일 2021.03.12.
    • 글자수 약 2만 자
  • 비비기만 할게
    비비기만 할게
    • 등록일 2020.04.22.
    • 글자수 약 13.2만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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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능력남, 깔끔남, 짝사랑남, 시크남, 계략남, 절륜남, 상처녀, 평범녀, 쾌활발랄녀,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 혼전순결, 소꿉친구, 권선징악, 고수위, 친구에서 연인
* 남자주인공: 송지헌 – 빼어난 외모에 돈, 능력까지 다 가졌지만 여자보단 피규어와 컴퓨터에 폭 빠져 있었던 천재 게임 개발자. 뒤늦게 하정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아찔한 유혹을 시작한다.
* 여자주인공: 권하정 – 지헌의 소꿉친구. 우연히 지헌의 은밀한 사생활을 목격하게 된 뒤로 그만 보면 가슴이 콩닥거린다.
* 이럴 때 보세요: 섹시한 밀당 로맨스가 끌릴 때
* 공감 글귀: “정말 내가 놓아줬으면 좋겠어?”


비비기만 할게작품 소개

<비비기만 할게> 다섯 살에 만나 20여 년 동안 단짝으로 지낸 하정과 지헌.
하정은 여느 때처럼 지헌의 방문을 멋대로 열어젖혔다가
그의 은밀한 사생활을 모자이크 없이 직관하고 만다.

“아! 주니어랑 씨름 한판 중이었구나. 그럴 수 있지. 하던 거 마저 해.”
“……아냐.”
“아니긴…… 부끄러워할 거 없다니까.”
“내 말은! 내 거, 주니어 아니라고. 이 사이즈가 너한텐 주니어로 보여?”

그날 이후, 하정의 평온했던 일상이 거센 파도처럼 흔들리기 시작한다.
25년 동안 봉인된 욕망이 폭발했는지 밤마다 꿈에서 지헌과 야한 영화를 찍어 대고,
급기야 지헌만 보면 가슴이 콩닥거리기까지!

“책임져, 권하정.”
“뭐…… 뭘?”
“내 걸 봤으니 책임지라고.”
“지금이 조선 시대야? 겨우 그거 봤다고 책임지게? 게다가 우리가 뭐 한 것도 아니고.”
“그럼 지금부터 하면 되겠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하정을 유혹하기 시작한 지헌.
그러나 미혼모였던 엄마에게 혼전 순결을 지키기로 약속했던 하정은
지헌의 위험한 유혹과 신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데…….


출판사 서평

“내려 줘.”
하정이 힘이 쪽 빠져 작게 중얼거리자 지헌은 아쉬운 듯 비부에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 내려 주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매트리스에 닿자 무릎을 바닥에 붙이고 서 있는 지헌의 하체가 하정의 시야에 잡혔다. 지헌은 어느새 페니스를 바짝 세우고 있었다. 마치 한번 뺀 게 없던 일처럼 쌩쌩하게 귀두를 그녀 쪽으로 꺼떡거렸다.
“너…….”
신기한 생명체를 보듯 하정이 기가 막힌 표정을 짓자 지헌은 주제도 모르는 제 주니어를 슬며시 손바닥으로 감쌌다.
“네 신음 소리가 좀 야해야지. 헌아, 헌아…… 그러는데 이름 불릴 때마다 싸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
“그래서 또 봐 달라고?”
보는 건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자위하는 지헌을 보면 하정은 자극받았고, 자극받으면 지헌이 빨아 주고, 그러면 지헌은 또 빨면서 세우고……. 어째 영원히 끝나지 않는 무한 루프의 덫에 걸린 것 같았다.
“아니.”
지헌이 단호하게 말했다.
‘뭐가 이렇게 단호박이야? 왠지 섭섭하네.’
“대신 비비게 해 줘.”
“응?”
“절대 안 넣을게. 그냥…… 비비기만 할게.”
지헌은 무릎걸음으로 성큼 다가와 말 잘 듣는 개처럼 하정의 앞에 다소곳이 앉았다.
“약속해. 너한테 손 안 대고 비비기만 할 거야. 네가 그만두라면 당장 그만둘게. 그러니까 허락해 줘, 하정아.”
지헌이 애절한 눈빛으로 하정을 바라보았다. 그때 그 눈빛이었다. 낙찰받은 요다 피규어가 도착했을 때 포장 상자를 감히 뜯지 못하고 경외와 감탄과 감격에 어려 손가락만 꿈질꿈질한 채 한참을 바라만 보던 눈빛. 만지고 싶은데 만지면 망가져 버릴까 봐 감히 손도 못 대고 애타 하던 까만 눈동자.



저자 소개

백금하

야한 밤에 자급자족하려고 씁니다.
bestdoti@nate.com

목차

[목차]

1. 그 녀석의 야한 신음 소리
2. 비비기만 할게
3. 책임져!
4. 음탕한 불장난
5. 나 키스 잘해?
6. 빼앗아 오면 되잖아
7. 안에 넣고 흔들었어?
8. 자꾸 선을 넘네
9. 벌받고 싶어?
10. 입으로 비벼 줄게
11. 박고 싶어서 미칠 거 같아
12. 욕심 많은 야한 짐승
13. 비빌수록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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