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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믿나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운명을 믿나요?

대여단권 1일 100
전권권당 1일 100

(대여 불가 제외)

소장단권판매가4,000
전권정가20,000
판매가20,000

혜택 기간: 05.23.(목)~05.31.(금)

운명을 믿나요?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 0 0원

  • 운명을 믿나요? 5권 (완결)
    운명을 믿나요? 5권 (완결)
    • 등록일 2020.11.05.
    • 글자수 약 16.3만 자
    • 대여 불가
  • 운명을 믿나요? 4권
    운명을 믿나요? 4권
    • 등록일 2020.11.05.
    • 글자수 약 17.7만 자
    • 대여 불가
  • 운명을 믿나요? 3권
    운명을 믿나요? 3권
    • 등록일 2020.11.05.
    • 글자수 약 17.4만 자
    • 대여 불가
  • 운명을 믿나요? 2권
    운명을 믿나요? 2권
    • 등록일 2020.11.05.
    • 글자수 약 17.2만 자
    • 대여 불가
  • 운명을 믿나요? 1권
    운명을 믿나요? 1권
    • 등록일 2020.11.05.
    • 글자수 약 16.7만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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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신데렐라, 권선징악, 사내연애, 비밀연애,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냉정남, 능력녀, 외유내강, 철벽녀, 상처녀, 다정녀, 달달물
*남자주인공: 서도환 - 세경그룹 경영 기획 본부장. 유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철저한 계략을 세우고 움직인다.
*여자주인공: 민유주 - 세경그룹 비서. 언제나 완벽하게 세워 왔던 철벽이 어쩐지 도환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이럴 때 보세요: 한 여자만 바라보는 남자의 직진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개새끼 마음 다치는 걸 왜 걱정하나 모르겠네.”


운명을 믿나요?작품 소개

<운명을 믿나요?> “첫눈에 반했어요. 그쪽한테.”

의식불명인 아버지의 병원비와
새엄마의 원망을 모두 감내하느라 지쳐 사랑도, 연애도 모두 포기한 채 살아오던 유주.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한 남자, 서도환.
유주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타율 좋은 핑계를 대고 돌아섰다.

한순간 스쳐 지나가는 인연인 줄 알았던 남자는
예상치 못한 순간 유주의 앞에 다시 나타났다.

“서도환이라고 합니다. 내일부터 여기 경영 기획 본부장으로 오게 됐는데, 조금 갑작스러워도 이해해주시고 잘 부탁드려요.”

자신을 본부장이라고 소개한 도환은
본격적으로 유주를 뒤흔들기 시작하는데……!

힘겨운 현실 때문에 사랑을 밀어낼 수밖에 없는 한 여자와
그런 그녀에게 다가가는 한 남자의 운명적인 로맨스!


출판사 서평

“나야말로 묻고 싶네.”

동공이 옅게 떨렸다. 저에게 닿은 시선의 열기가 숨을 잡아먹을 것 같았다. 그와의 거리가 버겁게 느껴졌다.
탁한 숨을 내쉰 유주가 그에게서 한 발 멀어지려 할 때.
탁. 커다란 손이 가는 팔을 잡았다. 연약해 보이는 목이 휘청였다. 커진 동공 위로 시선이 얽히며 내쉬던 숨이 증발했다.

“오면서 무슨 생각 했어. 너.”

낮게 깔리는 목소리가 서늘했다.
확 풍겨져 오는 그만의 향은 유주의 정신을 어지럽혔다.
쿵, 쿵, 쿵.
심장이 거세게 뛰었다.
밝은 조명 밑, 속눈썹의 떨림을 알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서 마주한 남자의 힘은 긴장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었다.

“……이것 좀…….”

유주가 팔을 비틀며 몸을 뒤로 뺐다. 놔줄 것 같지 않던 힘은 손쉽게 풀렸다.
둘의 거리는 유주가 멀어진 만큼 벌어졌다.
그에게서 멀어지니 막혔던 숨이 트이는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내리깐 눈은 쉽사리 들지 못했다.
잡연한 침묵이 찾아들었다. 지금 이 상황을 빚어낸 인과 관계와 다른 짐작이 만든 침묵은 유주의 어깨를 무겁게 짓눌러 댔다.
감다시피 내리깐 눈이 도환을 바라봤다.
정말 이 남자의 말대로 이 모든 상황이 다 나와는 관련이 없는 걸까? 다 우연이야?
여러 물음이 떠올랐지만 생각이 차분히 정리되지 않은 이상 질문할 수 없었다.

“제가 본부장님을 오해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유주는 허리를 굽히며 정중하게 사과했다. 도환의 눈 사이가 눈매가 좁아졌다. 그는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으며 유주를 응시했다.

“그럼 전 이만 가 보겠,”
“오해라는 건 해석의 차이인데…….”

투명한 살결 위를 돌아다니던 시선이 붉은 입술에서 멈췄다.

“듣고 싶네요.”
“…….”
“민유주 씨의 해석이.”


저자 프로필

루시아

2017.04.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목차>
1.이름이 뭐예요?
2.접근
3.총체적 난국
4.시간 낭비
5.경고
6.같은 방향
7.오해


<2권 목차>
1.두려워요.
2.수작
3.똑똑한 또라이
4.안개
5.나한테 너무 잘해주지 말아요.
6.하게 될걸?


<3권 목차>
1.자극
2.계략
3.사랑해요.
4.내가 말 안 했나?
5.대면
6.음모
7.정신 나간 놈


<4권 목차>
1.교활한 개새끼(1)
2.교활한 개새끼(2)
3.다른 풍경
4.왜 하필.
5.편린(1)
6.편린(2)



<5권 목차>
1.신경전
2.막후
3.직면
4.인사
5.8월 5일
6.운명을 믿나요?
7.운명을 믿나요?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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