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3.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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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오해, 권선징악,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성장물, 힐링물
*남자 주인공: 리하르트 테오도르 : 테오도르 백작, 원작의 악역으로 계산적이며, 철두철미하다. 디아르나와의 정략 결혼 또한 필요에 의해서 한 것이다. 자신과 비슷한 삶을 살아온 디아르나에게 동정과 연민을 느낀다.
*여자 주인공: 디아르나 트리스탄 : ‘내’가 빙의한 인물로, 원작에서는 엑스트라에 지나지 않지만 계부의 계략으로 인해 악역의 아내가 된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그녀에게 이제 남은 시간은 1년뿐. 생을 체념하는 대신 남편 리하르트와 손을 잡고, 꿋꿋이 살아남으려고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애정과 동정 그 미묘한 사이, 잔잔한 애정이 스며드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왜 제가 죽지 않길 바라는 거예요? 설마 나 사랑해요?”
작품 정보
그녀에게 앞으로 남은 시간은 단 1년뿐.
하지만 그녀에게 닥친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계부인 트리스탄 공작은 이복동생 세실리아 대신
디아르나를 그 악명 높은 리하르트 테오도르 백작에게 팔아넘기듯 시집보냈다.
이대로 버리는 카드가 되어 생을 마감하는 줄 알았는데…….
“우선 내 아내가 된 것을 환영하지.”
서늘한 파란 눈동자의 악역은
원작과는 다르게 무심한 듯 다정한 태도로 디아르나를 ‘아내’로 대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당신이 살고자 한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약을 구해 올 거야.”
“리하르트, 당신이 왜요?”
“당신이 죽지 않길 바라니까.”
그와 함께하는 시간이 이렇게 간절해질 줄은.
죽음 앞에서 무력했던 디아르나, 과연 그녀를 기다리고 있을 운명은?
작가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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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너무 급하게 마무리 지은 느낌…
lov***2023.03.24잘읽었어요! 병들고 계부에게 학대받는 여주가 가여웠는데 결혼후 변해서 좋았어요~~~ 무기력한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게 도와준 남주가 멋지네요! 담작품도 기대합니다 ~~~ ^^
lkl***2022.07.14작가님이 어떤 이야기를 하실려고 했는지는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삶이나 사회 환경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남주와 여주의 캐릭터도 확실히 잡히지 않았던것 같고.... 소설을 읽는다는것은 글로써 사람의 마음과 사회환경을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작가님들의 화려한 필체로 표현되는 새로운 언어를 즐기기 위한것인데(저의 주관적 관점이지만)... 조금은 아쉽네요......다음 작품에선 조금더 적극적인 언어의 유희를 즐길수 있길....
rid***2022.04.0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im***2022.04.07
읽다가 포기했는데 여전하네요.
hah***2022.04.07아 진짜 별로야. 리디가 무료로 10장이나 주길래 자신 만만해서 주는 줄 착각했어. 이거 너무 별로라 좀 읽어서 정들게 하려고 한것 같다. 여자가 가주가 될수 있는 세계관에서 계부가 공작위 넘 쉽게 가로채서 정식 후계자 팔아먹고 ㅋㅋㅋ 이런 막장 스토리 온 나라사람 다 아는데도 남주는 사기 결혼이나 하고. 그 남주가 무슨 일중독+졸라 능력남으로 설정되어있네? 이 마라 망조다. 무슨 계약을 선불 현금 박치기 하고 사기를 당해?? 여주네 공작감 ㄴ 친인척과 가신들은 죄다 ㅂㅅ인가? 아니 이 동네 귀족가문들은 뭐함? 왠 듣보잡 계부ㅅㄲ가 공작위 홀랑 뺏어먹고 후계자 핍박하는걸 그냥 두고 봄? 이건 자기네에게도 문제가 되는거니 가만히 구경하는게 말이 되냐? 여주는 난 1년뒤 죽을 불량품이얌 이러면서 남주랑 밀당하고 ㅋ 아니 야심 만만 욕심 그득 캐릭터 아닌 설정해놓고 밀당은 왜 하는지? 아니 일단 지가 쓴 소설에서 왜 저러고 있지? 온갖 로판에 나오는 건 다 쑤셔박아놓고 공감이 1도 안되서 재미도 없어 이건 대체 뭐지 싶다. 세계관 헐거워서 삐걱거리고 캐릭터성은 널을 뛰네.
Asr***2022.04.07잘 모르겠네요.... 여주인공의 캐릭터가 확립이 안된 것 같아요. 이랬다 저랬다하고 자기가 쓴 소설이라면서 자아는 또 소설속 여주인공에 더 가까워보이고... 시점을 점유하고 있는 주인공이 오락가락하다보니 이야기에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sjo***2022.03.07글이 너무 밋밋하고 재미가 없어요. 뭔가 음모, 반전이 있는 것처럼 하다가 그냥 처음 예상이 그대로라든지... 진짜 쌩뚱맞은 사람 시점으로 한 회가 간다던지... 이런 단순한 스토리로 100회 넘게 끌고온게 신기합니다. 평점은 초반 이벤트 평점이라고 생각해요. 초반이 제일 나았어요
jsw***2021.09.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ll***2021.09.17
Its a good story
asy***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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