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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쓰레기공 좋아하고 가스라이팅공도 너무 좋아해서 공이 단순히 나빠서 이런짓을한 것이든, 아니면 어떤 과거가 있길래 수를 사랑하면서도 이리 학대하나 기대하면서 봤는데 이유가 너무 보잘것 없고 이기적이라 뭐지? 싶었어요. 수를 보자마자 매혹되어 자기곁에 있으라고 수를 행복하게해주겠다며 데려와놓고 결국 자신의 말하나 책임지지 못하고 죄책감과 괴로움에 수의 기억을 지우고 학대한다는게 순애하기보단 이기적인 느낌….? 그래놓고 수보고 조금만 버티면 우린 행복해질수있을거야…라니 왜 수가 공의 학대를 견뎌야 하는거죠? 정작 수를 데려온 것도 공이고 자유롭게 살수있는 수를 억지로 자기 곁에 머물게하며 억지로 인간 세상의 규격에 맞추려고 하는 것도 공인데 어째서 수가 참으면 우리둘다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하는건지… 이미 공은 자기 입맛대로 수를 주물러 살고있는데….? 그런데 글의 서술에서 공을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묘사했다면 이게 캐릭터의 매력이 되었겠지만 계속 공도 힘들었다, 둘의 행복을 위해선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묘사하니까 너무 이기적이고 정이 떨어졌어요. 수는 공을 왜 그렇게 사랑하게 됐는지 둘의 사랑에 대한 서사도 더 잘풀어주길 바랬는데 너무 얼렁뚱땅 첫눈에반했다 식의 전개라 이 거대한 세계관에 비해 서사에 공감하기 어려웠어요 둘이 나이가 좀 있는상태에서 첫만남이 이루어진것이면 모를까 9살과 5살의 운명적 첫만남이라니….
작가님 다른 작품 좋아서 맠다때 전권사놓고 이제 읽는데 정말 오랜만에 벨소읽었는데 바로 벨테기 올뻔... 세계관이나 분위기는 취향인데 이게 뭐라고 얘기해야하나 같은말? 이 계속 반복되서 늘어지는 느낌에 과거 너무 길고 층분히 짧게 압축하면 더 좋았을듯 그리고 뒤로갈수록 이해가 쉽지않고 꾸역꾸역 읽었네요 잠자기전에 읽으니 잠이 잘 왔어요 글 쓰시는건 취향인데 첫부분 시작했을때 뭔가 삘이 왔는데 과거가 너무 길어지면서 뭐지 뭐지 읽다보니 완결까지....뭐지 하면서 읽었네요 힘들다 외전 읽을수있을까....
하.. 원래 별점 1점 줄바엔 안 남기는 편인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안 쓸 수 가 없었어요 일단 글은 잘 쓰세요. 근데 초반부에서 엄청난 가스라이팅과 수많은 아동학대와 폭력을 보고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그렇다고 악역이나 공에게 제대로 된 권선징악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악역한테 서사는 왜 또 그리 많이 주는건지.. 작가님이나 다른 독자분들이 악역 서사보고 안타까워 할때 저는 그 악역한테 고통받은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너무 힘들었어요 걍 이 요른이나 막시보다도 이 책을 전권구매해서 끝까지 읽은 제가 제일 불쌍하네요..
읽으면서 리뷰 쓸 때 할말 많겠다! 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막시 불쌍함.... 첨엔 요른이 막시 같은 애한테 왜 저렇게 묶여사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점점..... 어쩌다 요른을 만나선....... 싶었음..... 나도 첨엔 막시 품을 줄 몰랐다.. 꽉 닫 해피엔딩이래서 이게 가능?? 했는데 ㄹㅇ 가능... 요른이 인외라 가능했던 것 같은데 인외라 막시가 ㅈㄴ 고생했음..... 세계관이랑 감정선 같은게 약간 복잡하긴 했는데 문장이랑 내용 캐릭터들이 너무 좋았다 등장인물들이 단순하게 악역으로 생각하기에는 뭔가 좋은 면도 있고 이해가는 면도 있어서 신기했음.. 암튼 둘이 잘 살겠지 싶어서 좋긴한데 진짜 어렵게도 산다 싶었다...
좀 혼란스러운 글이었지만 곰씹어보는 매력이 있어 좋았습니다 확실히 뒷편까지 읽어야하는 대기만성(?)형이네요(1권씩 구매하다보니 어느새 완독ㅎ)
장면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보다가 울었어요… 작가님 필력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정말 동화같은 이야기였어요ㅎㅎ 잘봤습니다!!!
와... 시공간이 무너지는걸 글로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작가님이라니 좀 .. 필력 미친거 아닙니까. 비엘의 경계를 넘어서 기존 다른 명작 소설들과 견주어 봐도 그 깊이나 감동 필력 다 빠지지 않을 명작입니다. 저는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읽으며 느꼈던 압도적인 느낌이 기억 나네요. 전체 내용이나 소재가 비슷하지는 않지만 필력으로 상상하지 않았고 못했던 경험을 멱살잡고 끌려가게 하는건 ㅋㅋ 같는 기분이랄까요 그리고 인물들 서사가 시간이 흘러가는데로 나열된것이 아니라 어떤 잘 편집된 영화처럼 가장 극적으로 경험될 수 있는 구성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읽어가며 따라가는게 좀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떡밥이 계속 나오고 궁금증을 가지고 계속 따라가야 극적인 순간에 해결되니까요. 막시와 요른 캐릭터 미친건 구지 더 말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갓벽한 러브스토리.. 2024년 연말에 읽기 시작했는데 2024년에 읽은 최고의 소설 입니다. 작가님 플래닛 포 히든 러버 보고 나서 이 작품 보러 온거 였는데, 그 작품도 기승전결 완벽해요! 제 취향에 막시 요른 판타지 미친 사랑 완벽하게 꽂혀버려서 이 작품을 좀 더 좋아하게 되었네요. 다시 읽어도 감동적일 작품이고 갓벽한 필력때문에 실은 다시 읽는게 좀 두려울 정도의 글이에요. 평소에 계산하고 일만하던 머리가 눈 뜨고 시공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꿈의 꿈이 연계되는 경험을 꿈꾸게 되는 거라서요 ㅋㅋ 작가님 전작품 완독하러 갑니다! 주옥같은 작품 감사하고 계속 써 주세요!!
네 목소리만 말고, 침묵도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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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숲의 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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