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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숲의 흰 새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검은 숲의 흰 새

소장단권판매가2,000 ~ 3,400
전권정가19,000
판매가19,000
검은 숲의 흰 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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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숲의 흰 새 (외전)
    검은 숲의 흰 새 (외전)
    • 등록일 2021.08.18.
    • 글자수 약 6.9만 자
    • 2,000

  • 검은 숲의 흰 새 5권 (완결)
    검은 숲의 흰 새 5권 (완결)
    • 등록일 2021.03.26.
    • 글자수 약 12.5만 자
    • 3,400

  • 검은 숲의 흰 새 4권
    검은 숲의 흰 새 4권
    • 등록일 2021.03.26.
    • 글자수 약 12.6만 자
    • 3,400

  • 검은 숲의 흰 새 3권
    검은 숲의 흰 새 3권
    • 등록일 2021.03.26.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00

  • 검은 숲의 흰 새 2권
    검은 숲의 흰 새 2권
    • 등록일 2021.03.26.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 검은 숲의 흰 새 1권
    검은 숲의 흰 새 1권
    • 등록일 2021.08.24.
    • 글자수 약 11.9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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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 신분차이, 후회공, 미인공, 다정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헌신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회귀물, 인외존재,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공: 막시밀리안 폰 프란첸 - 공작가의 독자이며 탁월한 성기사. 세상을 구원해 줄 용사 후보로 점쳐진다. 집안의 피후원자인 요른을 겉으로는 친동생처럼 아끼지만, 뒤로는 끊임없이 학대를 조장한다.
*수: 요른 – 빈민가 사생아. 재능 덕분에 프란첸 공작가의 후원을 받아 마법사가 되지만, 출생과 외모 때문에 핍박받으며 자라 심하게 위축되어 있다. 타인과의 교류가 단절된 채 오직 막시밀리안만을 신처럼 존경하고 사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가스라이팅으로 혼까지 발라먹힌 수와, 업보로 절망하는 회귀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넌 언제나 내 말만 들으면 돼.”


검은 숲의 흰 새작품 소개

<검은 숲의 흰 새>

*본 작품은 강제적인 행위, 가스라이팅, 폭력 등의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이한 생김새에 천출.
마법 재능은 타고났지만 그나마도 말더듬이 버릇 때문에 제대로 써먹지를 못하고, 머저리에 반편이 취급받는 요른.
막시밀리안 폰 프란첸은 그런 요른의 생각도 기억도 행동도 대신해 주는 유일신이다.

[나도 네가 정말 싫어. 세상에 널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리가 없잖아.]

세상 그 누구보다 요른을 싫어하면서도,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요른에게 다정하게 웃어 주는 유일한 사람.
그런 막시밀리안이 없었다면 요른 따위는 한순간도 인간답게 살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랬는데.

“막시……?”
“앞으로는 널 다치게 하는 자들은 다 죽여 버려.”

그를 끔찍하게 싫어했던, 조금이라도 잘못을 하면 무서운 체벌을 내려 주던 막시밀리안은 어디로 가고
지금 눈앞에 있는 이 남자는 사랑을 고백하고 있는 걸까.



출판사 서평

요른은 그가 지금 빌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평생 비는 법 따위 배워 본 적이 없는 자라 영 서툴렀지만, 그 대귀족가 청년은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한 연약한 음성이 요른의 귓가를 두드렸다.
“그, 그러니까 요른, 이제는 내 말 같은 건 듣지 마. 남의 말도 듣지 마. 금지된 건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부디 네가 원하는 대로만 자유롭게 살아 줘. 네 자신이기만 하면 돼. 아니, 그래야만 해. 부탁할게. 제발.”
‘안 돼.’
“사랑해.”
‘안…….’
말끝에 성기사의 목소리가 잠겨 들며 끊겨 버렸고 요른은 절망에 빠졌다. 이제는 더 물러날 데가 없었기 때문이다. 방금 그 고백이 명백한 증거였다.
미칠 듯이 행복한 가운데 하얀 마법사는 눈물을 참느라 천장을 바라보며 숨을 멈추었고, 자신의 행복에 들뜬 피를 저주했다. 그는 왼손을 허공으로 살짝 들어 올린 채 주문을 욀 준비를 했다. 백색 불꽃의 주문.
지금 당장 자살해야 한다. 그러면 막시밀리안은 홀림 마법에서 풀려나오리라.


저자 프로필

모모ritta

2021.03.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모모ritta

안녕하세요 :)

목차

<1권>
프롤로그
제I 부 기사의 검
-1장 억제
1.
2.
3.

<2권>
4.
-2장 약속
1.
2.
3.
4.

<3권>
-3장 미래
1.
2.
3.
제II 부 새장
-1장 복속
-2장 감옥

<4권>
제III 부 새의 기사
-1장 자유
1.
2.
3.
-2장 무대
1.
2.
3.

<5권>
4.
-3장 비상
1.
2.
3.
에필로그
새벽의 밤
1.
2.
3.
4.
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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