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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모가 사랑할 때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보모가 사랑할 때

소장단권판매가500 ~ 3,000
전권정가6,500
판매가6,500
보모가 사랑할 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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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보모가 사랑할 때 (외전)
    보모가 사랑할 때 (외전)
    • 등록일 2021.11.11.
    • 글자수 약 2만 자
    • 500

  • 보모가 사랑할 때 2권 (완결)
    보모가 사랑할 때 2권 (완결)
    • 등록일 2021.04.14.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보모가 사랑할 때 1권
    보모가 사랑할 때 1권
    • 등록일 2021.04.14.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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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BL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배우자, 재벌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절륜공, 츤데레공, 개아가공, 후회공, 미인수, 명랑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얼빠수,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3인칭시점
*공: 최강욱-대운그룹 총수. 대를 잇기 위해 슬하에 아들 준우를 두었지만 뼛속까지 게이인 남자. 업무 스트레스를 남자를 안는 걸로 푼다. 우연히 서현우를 보고 반해 몇 개월이나 공을 들인 끝에 아들의 보모로 채용해 버린다.
*수: 서현우-스물일곱 백수. 인형 사업을 하는 누나 일을 간간이 돕는 이 남자의 애로 사항은 바로 얼굴. 자꾸만 남자가 꼬이는 이 얼굴 때문에 직장 생활은 꿈도 못 꿨다. 하지만 돌봐야 할 아이는 하나뿐이고 그 아버지는 재벌이니 자기 같은 것은 쳐다도 보지 않을 게 분명하니, 이번 직장은 분명히 괜찮을 것이다. 분명 그럴 텐데……?!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을 모르던 카사노바 공이 순정다정헌신사랑꾼공으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런 걸 당신들 세상에서는 쾌락이라고 부르나요? 아님 제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사람의 마음 같은 건 안중에도 없다는 듯 행동하는 걸 당신들은 사랑이라고 부르나요? 제가 지금까지 누나와 함께 살아왔던 제 인생에서는 이런 걸…… ‘씨발’이라고 불러요.”


보모가 사랑할 때작품 소개

<보모가 사랑할 때> ※ 본 도서에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직장에 들어가면 상사가, 유치원 선생님이 되면 원아의 아버님들이.
얼굴이 못나서도 아니고 잘나서, 그것도 이성이 아니라 동성이 꼬이는 바람에
스물일곱에 강제 백수가 되어 누나 일이나 돕는 불운의 아이콘 서현우.

그런 서현우에게 어느 날 추천장이 하나 날아온다.
내용은 다름 아닌 재벌 그룹인 대운기업 후계자, 다섯 살 최준우의 전속 보모가 되라는 것.
돌봐야 할 아이가 한 명이니 원생 아버님들이 꼬일 일도 없을 테고
아이 아버지인 회장님은 얼굴 한 번 보기 힘들 정도로 바쁜 재벌 기업 총수.
이건 하늘에서 내려 준 기회가 분명하다.
아니,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저, 저한테 왜 이러세요?”
“왜 이러긴, 첫눈에 갖고 싶었거든.”

늑대의 손에 떨어진 볼모, 아니 보모의 운명은?


출판사 서평

“제가 이 방에 있으면 후회하나요?”
“알고 싶으면 이쪽으로 오면 돼.”
현우는 책상 밑에 떨어져 있는 배지를 쳐다보더니 절반도 마시지 않은 강욱의 맥주로 시선을 옮겼다.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맥주를 권하고 친절하게 배지를 보여 준 것이 전부 자신을 안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자, 본인만 발버둥 치는 게 현우는 화가 났다.
학교 다닐 때 선배가, 닳는 것도 아닌데 한 번만 하게 해 달라고 매달린 적이 있었다. 물론 달려드는 그를 이단 옆차기로 기절시켜 버렸지만, 현우는 갑자기 ‘닳는 것도 아닌데’라는 그 선배 말이 떠올랐다. 현우는 어디에서 용기가 났는지 강욱을 노려보며 말했다.
“닳는 것도 아닌데 괜찮겠죠. 그럼 수영 내기에 진 건 이걸로 대신하나요?”
여유 만만하던 강욱의 표정이 순식간에 살벌해졌다.


저자 프로필

모리미

2023.06.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글 쓰는 게 좋은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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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모리미

목차

[1권]
1화-프롤로그
2화-면접
3화-또 다른 면접
4화-보모 첫날
5화-최강욱
6화-본격적인 유혹
7화-내기
8화-드디어 그날

[2권]
9화-오늘부터 1일 어때
10화-위험
11화-사라지지 않는 욕망
12화-내 인생의 ‘씨발’
13화-강욱의 절규
14화-저 지금 준우 면접 보러 갑니다
15화-터지는 욕망
16화-세상 제일의 츤데레
에필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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