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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비셸 따라잡기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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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비셸 따라잡기

소장단권판매가600 ~ 2,900
전권정가12,200
판매가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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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크 비셸 따라잡기 (특별 외전)
    루크 비셸 따라잡기 (특별 외전)
    • 등록일 2024.04.01.
    • 글자수 약 2.6만 자
    • 600

  • 루크 비셸 따라잡기 4권 (완결)
    루크 비셸 따라잡기 4권 (완결)
    • 등록일 2021.08.12.
    • 글자수 약 11.2만 자
    • 2,900

  • 루크 비셸 따라잡기 3권
    루크 비셸 따라잡기 3권
    • 등록일 2021.08.12.
    • 글자수 약 10.9만 자
    • 2,900

  • 루크 비셸 따라잡기 2권
    루크 비셸 따라잡기 2권
    • 등록일 2021.08.12.
    • 글자수 약 10.7만 자
    • 2,900

  • 루크 비셸 따라잡기 1권
    루크 비셸 따라잡기 1권
    • 등록일 2021.08.12.
    • 글자수 약 13.1만 자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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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재회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유혹남, 오만남, 존댓말남, 사차원남, 능력녀, 무심녀, 걸크러시, 로맨틱코미디
*여자주인공: 루크 비셸 - 루르드 왕국의 보석으로 불리는 왕국 최고의 마물 사냥꾼. 불세출의 영웅에게도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잘생긴 얼굴에 약하다는 것.
*남자주인공: 바스티안 에펜베르크 – 에펜베르크 공작가의 독남. 높디높은 신분에, 썩어 넘치는 재력과 반반한 얼굴의 소유자이지만 그 모든 것을 상쇄할 만큼 싸가지가 없는 남자. 공작은 또라이 같은 아들을 다루기 위해 ‘루크 비셸’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데…….
*이럴 때 보세요: 당돌하고도 뻔뻔한 미남과 걸크러쉬 무심 여주의 코믹 조합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습니다.”
장성한 바스티안이 비장하게 입을 열었다.
“제가 루크 비셸에게 장가가는 날 말입니다.”


루크 비셸 따라잡기작품 소개

<루크 비셸 따라잡기> “또 사고 치면 루크 비셸에게 장가보내 버린다!”

에펜베르크 공작에게 ‘루크 비셸’이라는 이름은 마법의 주문과도 같았다.

루르드의 보석, 왕의 기사, 왕국 최고의 마물 사냥꾼, 불세출의 마검사 등.
루크 비셸은 자타가 공인하는 영웅이었으나, 공작의 어린 아들인 바스티안에게는 버거운 인물에 지나지 않았다.

피를 잔뜩 뒤집어쓴 채 걸어오는 루크 비셸을 보고 기절해 버린 바스티안. 그 후로 공작은 틈만 나면 그녀의 이름을 들먹였다.
천사같이 완벽한 외모와는 달리, 자기중심적이고 또라이 같은 성격의 아들을 다룰 방법은 이것뿐.

덕분에 수월하게 육아 고민도 해결됐겠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루크 비셸에게 감사의 말이라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 * *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습니다.”

장성한 바스티안이 비장하게 입을 열었다.

“이런 날? 무슨 날?”
“제가 루크 비셸에게 장가가는 날 말입니다.”

공작은 들고 있던 찻잔을 그대로 바닥에 툭 떨어트렸다.


출판사 서평

“누구에게?”
바스티안의 입술이 보기 좋은 곡선을 그렸다. 누가 봐도 아름답지만, 꿍꿍이가 가득한 미소였다.
“루크 비셸.”
왕의 입이 체통도 모르고 떡 벌어졌다. 누구라고?
“뭐?”
“저 갑니다, 누님.”
바스티안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무례한 행동이었지만, 지금 이 자리의 어느 사람도 그 행동을 따질만한 정신이 없었다.
“저 당분간 여기 못 오니까 좀 봐주십시오.”
“왜…… 왜? 무슨 짓을 하려고?”
저도 모르게 말까지 더듬는 왕을 향해, 바스티안은 넙죽 고개를 숙였다.
“결혼하고 오겠습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에슈티

목차

1권
chap.1 ~ 7

2권
chap.8 ~ 14

3권
chap.15 ~ 19

4권
chap.20 ~ 22
외전 1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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