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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왔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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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왔다

튜베로사 010
소장전자책 정가3,300
판매가3,300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왔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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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오해, 권선징악, 재회물, 키잡물,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순정남, 절륜남, 상처녀, 순진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가빈 카셀 – 전장에 내몰린 지 5년. 피비린내 나는 그곳에서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칼을 휘둘렀다. 에바, 나의 부인, 그녀를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여자주인공: 에바 샬럿 라플라네 – 오랜만에 마주한, 단 며칠 동안 남편이라 불렀던 가빈은 차가운 시체가 되어 있었다. 눈물도 나오지 않는 엄숙한 장례식이 진행되던 그때, 죽은 줄 알았던 그가…… 살아 돌아왔다!
*이럴 때 보세요: 죽어서라도 가져야만 하는 집착의 끝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몹시 보고 싶었어, 부인.”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왔다작품 소개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돌아왔다>

피비린내 나는 전장으로 남편을 떠나보낸 지 5년.
단 며칠뿐이었던 신혼, 얼굴조차 흐릿한 남자.
그래서인지 에바는 그의 장례식에서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다.

허무한 기다림의 끝을 담담히 받아들이려던 찰나.
믿을 수 없게도…… 그가 살아 돌아왔다!

“하…. 이 순간이 오긴 오는군. 좆같은 날들은 끝나고 말이지.”

갑작스러운 재회에 흐트러진 정신을 차릴 틈도 없었다.

“전장에서 5년씩이나 구른 놈의 아랫도리를 그렇게 빤히 쳐다보다니.
숫총각의 것과 다를 바가 없는데.”

거칠게 밀어붙이는 그로 인해
그와 치렀던 단 하루의 초야가 떠올랐다.

“아랫구멍에 들어가는 게 혀가 아니라 좆이길 바라는 거 아닌가?”
“제, 제발. 가…빈. 하아….”
“부인께서 원하시니.”

그렇게 5년 만에,
어색하면서도 희열에 가득 찬 신혼 생활이 다시 시작되었다.


출판사 서평

“처음부터 미친 듯이 박아 달라는 걸로 해석하면 되나?”
그의 바지가 발목 아래까지 툭 떨어졌다. 가빈은 속옷을 내림과 동시에 발기된 성기를 잡고 에바의 여린 허벅지 사이를 쿡쿡 찔렀다. 뺨과 귓가를 오가며 속삭이는 탁한 목소리에 에바는 얼굴을 바르르 떨었다.
“부인. 어서 대답해 봐. 당장 박아 주길 원하나?”
“하으으, 네…. 으읏. 하으응….”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오른 검붉은 성기는 귀두에 야한 액을 질척하게 묻히고 여린 살결을 헤집었다. 날개 사이로 천천히 비비다가 질구에 살짝 넣으며 액을 묻혔다. 얕게 떨리는 여자의 골반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 놓고 가빈은 천천히 아래에서 위로 터질 것 같은 불기둥을 문질렀다. 흥분으로 튀어 오른 음핵이 뜨겁고 딱딱한 덩어리를 만났다. 질끈 깨물었던 여자의 입술이 터지며 비명이 흘러나온다.
“하아아아!”
“아직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절정을 느끼는 건가. 부인 몸이 많이 야해졌어. 아니면 원래부터 야했는데 내가 몰랐던 걸 수도 있고.”
가빈이 귓바퀴를 살짝 깨물며 말했다.
에바는 그의 말이 제대로 꽂히지 않았다. 귓가에 대놓고 말하는데도.
움씰거리며 발기한 성기를 금방이라도 삼키고 싶어 하는 아래 구멍의 감각이 지나치게 선명하다. 툭툭 치받는 귀두가 질구를 꾹 누르며 좁은 틈에 살짝 걸렸다 빠져나갈 때면 등허리부터 목덜미까지 오스스 소름이 돋았다.
“하아…. 가…빈. 넣어, 줘요. 어서…. 참기 싫어.”
에바는 아래로 떨어뜨린 두 다리를 들어 올렸다.


저자 프로필

묘묘희

2020.08.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야한 로맨스 판타지를 쓰는 사람.
낯선 세상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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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묘묘희
야한 로맨스 판타지를 쓰는 사람.
낯선 세상을 좋아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1~6장
에필로그
외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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