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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비서 생활 상세페이지

성스러운 비서 생활

  • 관심 33
일랑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6.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249348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성스러운 비서 생활 3권 (완결)
    성스러운 비서 생활 3권 (완결)
    • 등록일 2023.08.22.
    • 글자수 약 2.2만 자

      • 1,000원

  • 성스러운 비서 생활 2권
    성스러운 비서 생활 2권
    • 등록일 2023.07.17.
    • 글자수 약 2.4만 자

      • 1,000원

  • 성스러운 비서 생활 1권
    성스러운 비서 생활 1권
    • 등록일 2023.06.21.
    • 글자수 약 2.3만 자

      •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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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사내연애, 재회물, 비밀연애, 삼각관계, 몸정>맘정, 애증, 능력남, 재벌남, 절륜남, 유혹남, 나쁜남자, 연하남, 평범녀, 절륜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남자 주인공1: 주건영 - 주강건설 본부장.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 워커홀릭. 새벽에 받은 성경의 음란한(?) 연락을 계기로 그녀와 섹스 파트너 사이를 오가고 있는 중. 연애는 질척거려서 원하지는 않지만 성경과 자신 사이에 나타난 남자는 신경 쓰인다.
*남자 주인공2: 신재림 – 주강건설 새 광고모델이자 과거 성경과 파트너였던 사이. 성경의 ‘우리 무슨 사이야’ 공격에 선을 그어 버렸지만 재회한 지금 심상치 않은 관계인 것 같은 성경의 상사가 신경 쓰인다.
*여자 주인공: 성성경 – 건영의 전담 비서. 녹음한 건영의 목소리로 몰래 자위하던 중 그에게 들키고 만다. 섹스 파트너로 발전해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던 중, 그녀의 X-섹스 파트너가 나타나 곤란해진다.
*이럴 때 보세요: 달달재벌남 vs 연하모델남, 키워드 맛집 남주들을 한 작품에 보고 싶으시다면!
*공감 글귀: 나랑 진짜로 하면 그거로 쑤셔 댄 것보다 몇 배는 더 좋을걸.
성스러운 비서 생활

작품 정보

매일 밤 상사 건영의 전화를 녹음한 것을 들으며 자위를 하는 성경.
그날도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래를 쑤시던 중,
손가락을 잘못 놀려 건영에게 전화를 걸고 만다.

“성 비서한테 조금 놀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본부장님……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그럼 나도 사과해야죠. 성 비서가 전화 끊고, 나도 했거든.”

수치심에 연차를 냈지만, 굳이 그녀를 찾아온 건영과 몸과 마음이 통하고.

“더, 흐윽, 깊, 깊게요……. 본부장님…….”
“성 비서 물 흐르는 거 얼른 막아 줘야겠네.”
“아응……! 하아……!”

그렇게 매일매일 음란하고 짜릿한 회사 생활을 보내는 와중,
성경의 앞에 과거 파트너였던 재림이 나타나는데…….

“누나한테 지금 대주는 놈은 얼마나 크고 잘하는지 모르겠지만.”
“아, 안 돼, 아, 아앙, 시, 싫으……. 으응……!”
“누나를 존나, 존나게 아끼는 건 알겠다.”

* * *

“나한테 요구하는 게 뭐야.”
“들어 봐요, 내가 곰곰이 생각해 봤거든요. 월화수, 목금토, 아니면 월수금, 화목토. 이런 요일을 지정해서 각자 재미를 보는 게 좋은가? 하고.”
“분명 말했을 텐데. 네가 성 비서 옆에 끼어들 틈 따위 주지 않을…….”
“처음에는 이렇게 서로 지정해서 나눠 먹자고 말하려 했는데. 서로 바쁜 사람들끼리 뭘 그렇게 나누고 신경 쓰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솔직히 일하면서 오늘이 수요일인지 금요일인지 모를 때도 태반이지 않아요?”

건영의 말까지 끊으며 재림은 제 의견만 내세웠다. 끝내 그의 입에서 나온 단어에 건영은 기민하게 반응했다.

“형님은 어때요, 쓰리썸?”
“…….”
“형님도 알 거 아니에요. 성성경 엄청 경계 심한 거.”
“…….”
“그런 누나가 선택한 남자예요, 우리가.”

재림은 건영의 재킷 손수건 주머니에 제가 한참 가지고 놀던 속옷을 끼워 넣었다. 건영은 그것을 손에 쥐었다.
거슬거슬한 레이스 감촉과 적은 면적밖에 없는 부드러운 실크를 손으로 연신 매만지던 그는 아래로 흘기던 눈을 재림에게 돌렸다.

“난 같은 거 달린 새끼한테 관심 없어서 말이지.”

건영은 손에 쥔 성경의 팬티를 재킷 안주머니에 넣었다. 조금이라도 삐져나오지 않도록 가장 깊은 곳으로 숨겨 버려 재림이 손을 대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방금 궁금해졌거든.”

건영은 재림의 말을 밀어내고 단정하게 말했다.

“성 비서가 두 개를 한 번에 받았을 때 얼마나 귀엽게 굴지.”

작가

영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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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나잇, 한 번 더 (영롱하)
  • 당신의 꽃말은 (영롱하)

리뷰

4.8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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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까지 완벽한데 짧은게 아쉽 ㅠㅜ 다음엔 길게 만나요~

    rai***
    2023.08.27

  • 작가님 다음 편 빨리 주세요.......제발요

    hsb***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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