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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마마 상세페이지

어마마마

  • 관심 29
일랑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06.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24930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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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가상시대물, 궁정로맨스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직진남, 계략남, 유혹남, 집착남, 순정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상처녀, 무심녀,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주도흔- 주신국의 황제.

*여자주인공: 서홍교- 주신국 선황제의 정실 황후.

*이럴 때 보세요: 슬픈 어머니를 몸으로 성심성의껏 위로해 주는 효자 황제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마마마, 여기……. 소자 여기가 곧 터질 것처럼 너무도 아픕니다.”
어마마마

작품 정보

#모유플 #수면간 #금단의관계 #황실배덕물

주신국 명정제의 계후 서홍교는 차에 든 독을 마시고 쓰러진다.
지옥불을 허우적대다가 겨우 깨어났을 때 기다리고 있던 현실은 또다른 지옥이었다.
황제는 죽었고 제 복중에 품고 있던 태아도 잃었다.

주도흔. 아니 이제는 이 주신의 새 황제가 된 남자.
저가 비참한 꼴로 갇혀 지내는 폐궁으로 매일 밤 찾아드는 사내를 홍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용상에 오른 남자가 아무리 이 황궁에서 못 갈 곳이 없다고는 하지만, 제게는 이제 최소한의 예의도 보일 필요가 없다는 건가.
“용상에 오르신 분이 어찌 이리 무뢰배보다 경망하십니까?”
가뜩이나 눈물로 짓무른 눈에 싸늘하게 날을 세우고 황제를 쏘아보는 홍교의 눈동자에 독기가 어렸다.
“마마께서 곡기도 끊으시고 밤낮 눈물만 지으신다고 하기에 걱정이 되어서요.”
“야심한 때에 이리 불쑥 찾아오시는 것은 예가 아닙니다.”
“아들이 모후가 보고 싶어 찾아오는 것에 무슨 예법이 필요합니까?”
홍교는 기가 막혔다.
이 사내가 지금 저를 우롱하는 것인가. 모후라니.
“나는 황상의 모후가 아닙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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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8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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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여기서 자르시면 어쩌나요~

    ish***
    2025.04.04
  • 필력이 너무 좋으신데 장편을 왜 안쓰실까요? 어우 씬은 뭐 최고입니다

    ych***
    2024.01.04
  • 너무 짧아요~~~~

    pri***
    2023.07.21
  • 금단의 관계.. 재밌게 잘 읽었어요

    eml***
    2023.07.05
  • 핵심만 추렸군요 살짝아쉽

    mea***
    2023.06.29
  • 작가 양반 거 길게 좀 써보슈

    yyh***
    2023.06.26
  • 와~~~~^O^ 이 배덕감 어쩔, 머리가 어질, 가슴이 아찔

    051***
    2023.06.23
  • 잼있게 보겠습니다^^

    chl***
    2023.06.21
  • 어마마마 소자 여기가 곧 터질것 같이 아픕니다 라니 이 무슨 배덕감 작렬하는 말인지!! 금단의 관계 키워드 좋아하는데 잘 읽겠습니다

    cel***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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