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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 관심 68
페로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6.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86081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잔류 2권 (완결)
    잔류 2권 (완결)
    • 등록일 2023.06.19.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잔류 1권
    잔류 1권
    • 등록일 2023.06.20.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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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계약,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헌신공, 연하공, 연상공, 후회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상처수, 얼빠수, 구원, 전생/환생, 인외존재, 할리킹, 단행본, 잔잔물, 애절물
*공: 백잔별 – 감정도 의지도 없던 그는 어느 날 제 앞에 나타난 고성하와 함께하며 사랑에 빠진다. 제게 유일한 의미인 고성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그가 원하는 건 단 하나. 고성하의 사랑뿐이다.
*수: 고성하 – 가진 것은 빚뿐이라 밑바닥을 전전하는 삶을 살았다. 죽고 싶을 때쯤 찾아오는 작은 행운과 그 뒤를 따라오는 불행의 연쇄 속에서 자신을 죽여 달라는 남자, 백잔별을 만나며 그의 삶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만이 전부인 이들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지금 키스하고 싶다면 내가 너무 미친놈일까요?”
잔류

작품 정보

친구도 가족도 없이 가진 것이라곤 빚뿐인 고성하.
그는 어느 날 새벽 납치를 당한다.

“사채업자예요?”
“더 악독한 사람.”

제 손에 칼이 쥐여지는 것에 성하는 죽음을 예감하지만
그 칼이 향한 곳은 백잔별의 심장이었다.

“날 죽여 줄 사람을 찾아다녔어.”
“…….”
“그리고 그게 너야.”

그렇게 말하는 그의 눈이 왜 슬퍼 보였는지.
어떻게 칼에 찔려도 죽지 않는 것인지.
고성하는 백잔별이 궁금해지고.

“은근슬쩍 끌어안은 거 봐줄 테니까, 이제 말해 봐요.
백잔별 씨가 나한테 원하는 게 진짜 뭔지요.”
“사랑.”

사랑을 원한다며 죽여 달라는 백잔별을
고성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차라리 사랑해 달라고 비는 게 더 낫겠어요.”

고성하가 혼잣말하자 백잔별은 그의 뺨을 감싸고 눈을 맞췄다.

“그러면 성하야.”
“…….”
“나 좀 사랑해 줘.”

*2권 마지막에 삽화 삽입되어 있습니다.
삽화가 : SAU (@sa_u_0521)

작가

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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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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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렵고 좀 지루해요....

    jin***
    2025.01.14
  • 신박한 다정공 메주도 뜰수 있는.. 백마대신 흰 페라리 타고온 (5공때 면허딴 ) 좀 신기한 공

    dyz***
    2024.12.28
  • 절절하고 좋은데 그게 좀 반복되는 느낌이라 마지막에는 좀 휙휙 읽었네요

    min***
    2024.09.04
  • 너무 문학적으로만 글을 쓰셔서 읽기 쉽지가 않네요. 전체적인 글에 비유가 너무 가득해요. 무겁고 애절한 분위기를 내려고 하신거 같은데 뭔가 잘 안읽히니까 이입도 안되는 느낌? 특히 파도와 별에 빗대서 한참을 서술하신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좀 당황스러웠어요. 기대 많이했는데 실망스러웠어요..ㅠㅠ

    wjd***
    2024.08.24
  • 1권이 너무 지루해서 덮을까 했는데 2권 과거가 참 재밌었어요

    gus***
    2024.05.02
  • 화려한 문체와 묘사에 홀려서일까요, 아니면 백잔별이라는 인물의 말투와 성격에 홀려버린 걸까요. 첫눈에 반했나 외엔 다른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이 감정선을 마지막까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즐거웠어요.. 글귀 하나하나 너무 예뻤고, 다른 무언가로 표현해야 한다면 이게 은하수겠죠.

    ikd***
    2024.03.16
  • 둘의 감정선이 이해가 안돼요. 수는 공을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애틋한건지... 저만 혼자 소외되는 느낌..ㅠㅠ - 2권까지 대각선 읽기로 읽었는데 그래도 첫만남 내용은 좋았어요.

    gma***
    2024.02.12
  • 인간은 태어날때 울면서 태어나고 눈물을 배우면 다시는 울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슴 그리고 눈물을 배우면 안 되는, 허용되지 않는 이름부터 무의인 백무의는 우는 법을 배워버려서 그렇게 남들보다 많이 우는 사랑을 하게된걸까나 그래서 눈물로 은하수를 만들게 된걸까나 영원히 이 세상에 불멸로 남는 잔류에서 불멸을 버리고 너와 함께 죽을 수 있는 필부의 삶으로 네 옆에 남는 잔류로 흘러가는 이야기

    cyb***
    2023.12.14
  • 백잔별 / 고성하 사랑꾼 호구공 백잔별 너무 좋아 잔잔한 사랑만 외치는 백잔별이 너무 좋아 아무것도 모름 사랑밖에 모르는공 이상 공어매였슴 피사님 오래오래 글 써주세요

    pre***
    2023.08.20
  • 꽉찬 해피엔딩이라 해서 기대돼요

    mar***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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