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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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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13,200
판매가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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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4권 (완결)
    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07.2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300

  • 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3권
    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3권
    • 등록일 2023.07.2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300

  • 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2권
    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2권
    • 등록일 2023.07.2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 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1권
    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1권
    • 등록일 2023.07.30.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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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복수, 권선징악,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능력녀, 사이다녀, 계략녀, 상처녀, 냉정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로맨틱코미디,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1) 카닌 로드람 ― 북부의 제국인 일리어드의 황자. 외교를 위해 렌샤국으로 이동하던 중, 몬스터의 습격에 부상당한다. 그때 함께 곤경에 처해 있던 아리아드네가 자신에게 발동된 치유력으로 카닌을 구하게 된다.
2) 디에고 카시어스 ― 렌샤국의 4황자. 황자 중 탕아라고 불릴 만큼 품위라곤 손톱만큼도 없다. 아리아드네를 과거에 유혹하는 데 실패했지만, 아리아드네의 부탁으로 그녀를 탈출시키려고 계획한다.
*여자주인공: 아리아드네 블리어스 ― 블리어스 백작가의 장녀. 동생이자 성녀인 ‘애쉴리’와 늘 비교당하며 애쉴리에게 헌신해야만 하는 처지였다. 하지만 애쉴리가 자살을 시도한 뒤 깨어나면서 아리아드네를 모함하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악녀’라는 소문에 휩싸인다.
*이럴 때 보세요: 억울하게 악녀가 된 귀족 영애의 사이다 터지는 로맨스 판타지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자신이 악녀가 된다면 기꺼이 그 운명을 맞아 주리라.


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작품 소개

<하루아침에 악녀가 되었습니다> 세기의 성녀인 내 동생이 자살 시도를 했는데, 그 이유가 나 때문이란다.
나는 모두에게 대역죄인이 되어 있었다.

“실망이야. 아리아.”
“힐먼. 그게 아니…….”
“성녀님께서 찾으시니, 이만 가보겠어.”

나의 무고를 주장하자 내 약혼자는 성녀를 모함했다는 이유로 나를 업신여겼다.
억울한 오명이다.
동생은 제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 나에게 보란 듯 투정을 부린 것뿐인데 세기의 악녀라는 듯 사람들은 내게 손가락질을 했다.

“성녀님의 부탁하나 좀 들어주면 어때서.”
“언니가 아주 못되었어요.”

모두가 나를 악녀로 몰아가는 상황에, 나는 대응하지 않기로 했다.
까짓거, 기꺼이 악녀로 살아 주지.

“그래. 우리 파혼해. 다시는 날 찾지 마.”

약혼자를 버리고.

“안녕히 계세요. 아버지.”

가족도 버렸다.

그렇게 악녀로서 자유를 만끽하려는데 성녀에게 나타나야 할 치유력이, 완전히 내게 나타났다.
게다가 동생의 치유력이 말끔히 사라졌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서평

“제가 왜 자꾸 위험에 처한 사람들 앞에 뛰어들어 제 몸으로라도 그들을 구해 내는지 아세요?”
의외의 질문에 누구도 대답하지 않았다.
생각해 보니 그렇기는 했다.
비센 숲에서 카닌을 구한 일도, 콜로세움에서 일어난 황태자와의 일도.
누가 보면 여자가 겁도 없이 무식하게 뛰어들 줄만 안다고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그녀에겐 이유가 있었다.
아리아드네는 이번에는 저를 노려보고 있는 백작, 제 아버지를 바라보았다.
“만약 애쉴리가 눈앞에서 다치면 네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 한단다. 그렇죠? 아버지?”
그 질문에 백작은 묵묵부답이었다.
“제게 매일같이 하신 말씀이잖아요.”
“…….”
“저는 그렇게 배워 왔고, 그렇게 컸어요. 아마 그날도…… 할 수 있다면 저는 제 약혼자라도 애쉴리에게 내주었을 거예요.”
물론 이는 말도 안 되는 부탁이었다.
하지만 아리아드네는 애쉴리에게 무언가 내주거나, 양보하거나, 또 그녀를 위해 포기하는 일이 아주 익숙했다.
“만약 에스코트가 필요했다거나……. 연회에 파트너로 데려가고 싶다 했거나. 그랬다면 저는 또 웃으며 좋다고 애쉴리에게 약혼자마저 내주었겠죠. 저는 그게 옳다고 생각했으니까…….”
그 말을 듣는 이안의 얼굴은 참담했다. 꼭 울 것처럼 보이는 그 시선을 뒤로하고 아리아드네는 계속 입을 열었다.
카닌과 디에고도 차마 고갤 들지 못했다.
황제도 어찌 말해야 할지 몰라 그저 아리아드네를 바라볼 뿐이었다.
오로지 애쉴리만 눈물이 그득 찬 얼굴로 아리아드네를 노려볼 뿐이었다.
그에 개의치 않고 아리아드네는 말을 이었다.
“저는 바보같이 약혼자도 내어 주려고 했었다니까요?”
아리아드네의 목소리는 덤덤했지만, 꼭 우는 것처럼 들렸다.
“하지만…… 애쉴리는.”
“언니…….”
애쉴리가 목이 멘 목소리로 그녀를 저지했다.
그에 앞만 보며 이야기하던 아리아드네가 애쉴리를 향해 고갤 들었다.
“왜, 다음은 네가 이야기할래?”
그 질문에 애쉴리는 주먹을 꽉 쥐었다.
차마 자신의 입으로는 할 수 없을 말일 테지.
아리아드네는 어차피 답을 바라고 한 물음이 아니어서 바로 제 할 말을 이었다.
“애쉴리는 이안을 가면무도회에 데리고 가겠다고 했어요.”
“…….”
그 말에 누구도 입을 열지 못했다.
가면무도회. 귀족들의 일탈을 위한 장소.
그곳에서는 별의별 일이 다 이루어졌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음란한 일들이 자행되었으며 상상도 하지 못할 더러운 일들이 벌어지는 곳이었다.
부부들이 가서 파트너를 바꾼다거나,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미약들도 거래가 되는 그런 곳이었다.
제대로 된 부부나 연인이라면 그곳에 제 사람을 파트너로 데리고 가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그런 그곳에 누군가를 파트너로 데려간다는 것은……. 멀쩡한 귀족으로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저자 소개

온세하

목차

1권
프롤로그.
01.
02.
03.

2권
04.
05.
06.

3권
07.
08.
09.

4권
1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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