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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련화(耽戀花)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역사/시대물

탐련화(耽戀花)

탐련화(耽戀花)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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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련화(耽戀花) 외전 12화 (완결)
    • 등록일 2023.11.0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탐련화(耽戀花) 외전 11화
    • 등록일 2023.11.0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탐련화(耽戀花) 외전 10화
    • 등록일 2023.11.0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탐련화(耽戀花) 외전 9화
    • 등록일 2023.11.0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탐련화(耽戀花) 외전 8화
    • 등록일 2023.11.08.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탐련화(耽戀花) 외전 7화
    • 등록일 2023.11.0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탐련화(耽戀花) 외전 6화
    • 등록일 2023.11.08.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탐련화(耽戀花) 외전 5화
    • 등록일 2023.11.08.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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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로맨스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기억상실, 오해, 복수, 재회물, 첫사랑,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달달물, 고수위, 쌍방구원

*남자주인공: 사해범
남쪽 비옥한 땅 사호성의 성주. 도성에서 은달을 데려와 놓고 4년간 돌아보지 않다가 돌연 부담스러울 만큼의 관심을 쏟아붓는다. 바람둥이라는 소문답게 여인을 홀리는 데 도가 텄지만, 어쩐지 그 눈길은 은달에게만 향해 있다.

*여자주인공: 유은달
돈을 모으기 위해 사호성 주막에서 특주를 파는 주조꾼. 잃어버린 기억에 관한 일이라면 앞뒤 안 보고 달려든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진실만을 고르기 위해 경계와 의심부터 하고 보는 성정이 되었다. 해서 제게 능청 떨며 친근한 척 구는 해범이 영 미심쩍기만 하다.

*이럴 때 보세요: 시도 때도 없이 추파 던지는 능글남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래도 모르겠어? 나 지금 네게 수작 부리는 거잖아.


탐련화(耽戀花)작품 소개

<탐련화(耽戀花)>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년 전, 사호성의 성주에게 팔려 온 은달.
기억을 잃었다는 이유로 쓸모없어졌다며 주막에 내쫓긴다.
떠나온 곳인 도성으로 돌아갈 자금을 위해 은달은 주조꾼이 되는데,
꾸준히 제 특주를 사러 오던 단골 사내가 수상하다.

“사호성의 주인…… 그, 그러니까 성주……라고요?”

별안간 자신이 성주임을 밝힌 사내는 특주 의뢰를 구실로 자꾸만 찾아와 추근거리는데…….

“은달아. 나랑 불온한 짓 하자.”
“……불온한 짓이요?”
“그래. 접문보다 난잡하고 부끄럽고, 어디 가서 말 못 할, 그런 거.”

처음에는 기억의 실마리를 얻기 위해서,
그다음으로는 꾸준한 온기에 마음이 약해져서 곁을 살짝 허락하였는데.
어느새 해범은 작은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 은달의 공간을 전부 사로잡아 버렸다.

“천박한 것은 나만 할 터이니 너는 즐기기만 해.”

숨 막히게 거리를 좁혀 오는 그에게서 더는 달아날 수 없도록.

“홀로 보내기엔 이 계절이 너무 춥고 길잖아.”


출판사 서평

“저에 대해 알고 계신 거지요?”
“이야기하면, 믿을 수는 있고?”
“예?”
“기억이 없다 하지 않았느냐. 하면 내 무슨 말을 하여도 너는 그게 진심인지 거짓인지 판단하지 못할 거다.”
“…….”
맞는 말이었다. 하나 조금이라도 단서가 된다면 듣고 싶었다.
“그런데도 나를, 믿을 수 있겠느냐.”
“……네. 믿을게요. 믿어 볼게요.”
굳게 결심한 얼굴로 끄덕이자, 해범이 고개를 살며시 기울이며 다가왔다. 점차 거리를 좁히는 탓에 은달은 흠칫 긴장하였다. 그 집중력이 분산된 찰나에 나직한 음성이 귓가를 간질였다.
“우리는, 아주 각별한 사이였다.”
“……예?”
눈이 크게 벌어지자 사내가 훅 간극을 좁혀 왔다. 그는 입술이 미간에 거의 닿기 직전까지 다가와서는 숨결로 살갗을 간질였다.
“이 거리에서 숨을 섞어도 이상하지 않은, 그런 사이 말이다.”
해범이 약하게 입김을 후 불자, 이마에 들러붙었던 잔머리가 흔들렸다. 바람에 실린 주향에 어쩐지 취기가 오를 것 같아서, 은달은 무심코 호흡을 멈추었다.


저자 프로필

구다윈

2020.0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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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구다윈
*mail : 9xdarw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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