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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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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소장단권판매가3,800
전권정가22,800
판매가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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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6권 (완결)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3.09.14.
    • 글자수 약 13.9만 자
    • 3,800

  •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5권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5권
    • 등록일 2023.09.14.
    • 글자수 약 13.7만 자
    • 3,800

  •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4권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4권
    • 등록일 2023.09.14.
    • 글자수 약 12.4만 자
    • 3,800

  •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3권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3권
    • 등록일 2023.09.14.
    • 글자수 약 13.9만 자
    • 3,800

  •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2권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2권
    • 등록일 2023.09.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800

  •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1권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1권
    • 등록일 2023.09.21.
    • 글자수 약 14.2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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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전생/환생, 영혼체인지/빙의, 초능력, 왕족/귀족, 베이비메신저, 능력남, 다정남, 능력녀, 계략녀, 다정녀, 로맨틱코미디, 육아물
*남자주인공: 칼릭스 엘루이든 ― 대공. 검은 머리카락에 푸른 눈을 가진 미남자. 이전과 달리, 조카를 되찾아 준 샤를리즈에게 점차 관심을 가진다.
*여자주인공: 샤를리즈 리엔타 ― 공작가의 영애. 원작에서는 남주를 지독하게 짝사랑해 여주를 괴롭히다가 처단당하는 악녀. 하지만 빙의 후, 데드 플래그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럴 때 보세요: 데드 플래그를 막기 위해 전개를 바꾸려고 하지만, 자꾸만 남주와 얽혀 버리는 악녀의 로맨스판타지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다시는 대공 전하를 성가시게 하지 않겠습니다.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작품 소개

<남주의 조카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어느 날 전생이 떠올랐다.
인생 2회차는 어느 소설 속.
나는 남자 주인공에게 집착해 자멸하는 악역이었다.

이대로면 죽은 목숨이다.
얌전히 영지로 내려가 살고 있는데, 아버지가 날 불렀다. 수도에 난리가 났단다.
잃어버린 선황자를 찾기 위함이라는데…….

이전 생이 생각나 주운 꼬맹이가 바로 남주의 조카였다!

<다시는 대공 전하를 성가시게 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편지를 보냈었는데 말입니다.

망했다.

*

놀랍게도 여기서 더 망할 수가 있었다.

우연히 목격한 미래의 조각이 그 시초였다.

『“아, 리엔타 공녀가 어떤 얼굴을 할지 궁금하네. 아비가 본인 살린답시고 대신 죽었으니.”』

그것도 남자 주인공과 근접한 거리에서 눈을 마주쳐야만 보인다…….



출판사 서평

“사샤를 대공저로 데려온 사람, 공녀인가?”
헉…….
“사샤가 자면서 ‘샤를 님’이라고 중얼거리던데.”
헉……!
그때 역시 강경하게 ‘님’ 자 붙이지 말라고 해야 했나 보다.
우는 애한테 또 안 된다고 하면 상처받을까 봐 그냥 넘겼더니 이렇게 되는구나…….
환생했더니 독약 먹고 괴롭게 죽는 악녀로 눈떴을 때부터 지지리도 운이 없다고 알아챘어야 했는데.
“참고로 샤를 님이라는 호칭에 화가 난 건 아니니 염려할 필요 없어.”
정말로 천사입니까……?
나는 얼떨떨하게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저 말에 감화되어서 잘하면 봐줄지도 모르겠다! 하는 생각에 분 건 아니다.
대공의 정보력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는지라 꼬리가 잡혔다면 오리발 내밀 생각은 애초에 하지도 않았다.
원작에서 이리안이 사샤를 데리고 대공저를 찾았을 때, 대공은 라프란체 자작저로 향하고자 채비하던 중이었다.
사샤를 데리고 간 젊은 여성의 신원을 그 짧은 새 파악한 것이다.
“그런데 제가 선황자 전하 찾으려고 막 이곳저곳 돌아다닌 건 아니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진짜인데 너무 가짜 같았다.
“수색에 대해 알게 되기 전에 선황자 전하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손잡고 공작저에 들어갔더니 아버지께서 제 자식이냐고 오해…….”
일 났다. 그간 샤를리즈의 행태를 보면 대공이 ‘그런’ 시그널로 오해해도 이상하지 않다!
말을 할수록 망하는 기분인데 안 할 수도 없고, 그런데 할수록 꼬여서…….
“그, 그런데 아무튼……. 예.”
망했어. 아주 망했어.
절망의 늪에 허리까지 잠겨 반쯤 혼이 나간 때, 작게 웃는 소리가 들렸다.
그나마 반은 남아 있던 덕택에 고개를 휙 돌려 빤히 본 게 아니라 살짝 곁눈질해서 다행이었다.
칼릭스의 단정한 입술은 굳게 다물려 있었다. 시종 가만히 내 말을 경청하면서도 저런 얼굴을 하고 있었을까.
“응.”
단답이었지만 단절로 느껴지지 않은 이유가 문득 궁금해졌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고마워, 공녀. 공녀 덕분에 사샤가 위험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일찍 구출될 수 있었어.”
여태까지 중 가장 건조하게 감정 없는 목소리를 흘린 얼굴이 눈에 박혀 들었다.
늘 여유롭고 느긋한 남자의 간극을 우연히 목격한 지금, 이제야 비로소 그를 직면한 기분이 되었다.
“공녀는 엘루이든의 은인이야. 원하는 것을 모두 주겠네.”
묘한 씁쓸함에 사로잡혀 있던 게 언제냐는 듯 나는 눈을 번쩍 빛냈다.
대공 전하와 눈을 마주치고 싶습니다! 그것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요!
―라고 하면 큰일 나겠지.
그런데 안 이러면 공작이 큰일 난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모카판나

목차

1권
1.
2.
3.

2권
4.
5.
6.

3권
7.
8.
9.

4권
10.
11.
12.

5권
13.
14.
15.

6권
16.
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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