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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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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7,500
판매가1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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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5권 (완결)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3.10.07.
    • 글자수 약 11.9만 자
    • 3,500

  •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4권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4권
    • 등록일 2023.10.07.
    • 글자수 약 12.6만 자
    • 3,500

  •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3권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3권
    • 등록일 2023.10.07.
    • 글자수 약 12만 자
    • 3,500

  •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2권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2권
    • 등록일 2023.10.07.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1권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1권
    • 등록일 2023.10.17.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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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오해, 신데렐라, 다정녀, 순진녀, 상처녀, 철벽녀, 무심녀, 성장물, 육아물, 여주중심, 역하렘, 존댓말남, 조신남, 카리스마남, 상처남, 직진남, 계략남
*남자 주인공 1: 루실리온 – 원작 소설 속 ‘새하얀 빛의 악마’라고 칭해지던 미래의 대신관으로 에이린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그녀 곁을 맴돈다.
*남자주인공 2: 리하르트 콜린 – 원작 소설 속 서브 남주이다. 미래의 마탑주로 에이린의 도마뱀 시절 ‘뱀뱀이’라는 애칭을 붙여 주며 그녀의 조력자가 된다.
*여자 주인공: 에이린 에탐 – 불행한 현실을 살다 원작 소설 속 엑스트라 빙의했다. 자신이 도마뱀 수인인 줄 알고 가족들에게서 도망치려고 하나 출생의 비밀이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불행한 가족 서사를 가진 여주인공이 또 다른 가족들로 인해 치유되는 가족 힐링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생일 축하한다, 에이린. 오늘부로 네가 에탐 가문의 가주란다.”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작품 소개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사생아인 줄 알았는데… 생판 남이었다고?
엑스트라로 빙의한 지 1년 만에 내가 곧 쫓겨날 신세라는 걸 알게 됐다.

차라리 내 발로 집을 나가겠다고 했더니,

“사실은 이 아이가 내 따님입니다. 그렇지, 따님?”

사이코패스 망나니 공자의 눈에 들어 버렸다?

‘놀이 후에 상대한테 준 돈이 섬 하나를 살 정도였다던데?’

그에게 어울려 주면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기에
훌륭히 딸 노릇을 하고,
몇 달 뒤 두둑해진 통장과 함께 자의 반 타의 반 집을 나왔다.

“내가 떠나라고 할 때까지 계속 내 곁에 있거라.”

그런데, 나를 놀잇감으로 여기던 아빠가 날 찾아와 붙잡는다.

*

아빠의 설득에 가문으로 돌아왔더니
마탑주네 가문과 아빠는 나를 입양하겠다고 싸우고
삼촌과 고모들은 날 지키겠다고 모여들었으며,
미래의 미친놈들이 내게 이상한 집착을 하기 시작했다.

“생일 축하한다, 에이린. 오늘부로 네가 가주란다.”

게다가 공작가의 가주 자리가 내 생일 선물이란다.
모든 것이 너무 바라던 대로 이뤄지고 있다.

[야, 너 언제까지 처잘 거야? 할머니가 유지 장치 떼 버리라잖아!]
[차미소, 너 죽는다고!]

이 목소리는 뭐야?
나,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걸까?

자은향 작가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당들에게 키워지고 있는 중입니다>



출판사 서평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조심조심 계단을 내려가 미르엘 공작의 앞에 다소곳이 섰다.
“그래, 그때 네 계획까지만 들었었지. 나간다는 이유가 뭔지나 들어 보자.”
“추쌩의 비미리여…….”
“그래, 그걸 한번 말해 보라고 하지 않느냐.”
어쩐지 오늘따라 관중석……, 아니 회의실이 더 뜨거운 느낌이었다.
‘사람이 조금 많아진 건 착각인가?’
마치 한창 재밌을 때 끝난 막장 드라마 다음 화를 보러온 아줌마들 같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시답잖은 생각에 나는 고개를 흔들었다.
‘그래도 집 나갈 만반의 준비는 다 했으니까.’
혹시 인간화가 풀릴 때를 대비해서 도마뱀이 들고 갈 수 있는 보석류도 몇 군데 숨겨 놓고 왔다.
무사히 나갈 경우엔 그 보석을 전부 회수해서 보따리에 싸서 나갈 생각이었고.
“저가, 사시른여…….”
그때였다, 등 뒤로 그림자가 길게 늘어졌다.
“사실은 그 아이가 내 따님입니다. 이렇게 밝힐 때가 됐군요. 그렇지?”
“네, 마자여……. 사시른 제가 따……알……? 넹?”
바짝 긴장한 나머지 들려온 말을 고스란히 따라 하던 나는 뒤늦게 이상함을 감지하고 굳어지고 말았다.
소리가 들린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에르노 에탐이 특유의 느긋한 걸음으로 내게 다가오고 있었다.
눈앞에서 초원을 거니는 배부른 맹수에게 언제 먹힐지 모르는 먹잇감이 이런 기분일까?
“아가, 제대로 말해야지. 네가 내 아비다, 하고.”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자은향

목차

1권
1.
2.
3.


2권
4.
5.
6.

3권
7.
8.
9.

4권
10.
11.
12.

5권
13.
14.
15.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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