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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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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소장단권판매가2,800 ~ 3,200
전권정가18,800
판매가1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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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외전)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외전)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0.2만 자
    • 2,800

  •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5권 (완결)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5권 (완결)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4권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4권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3권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3권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1만 자
    • 3,200

  •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2권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2권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0.9만 자
    • 3,200

  •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1권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1권
    • 등록일 2023.10.28.
    • 글자수 약 11.3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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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중세 서양풍의 가상세계관/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계약결혼, 악녀, 시한부, 착각계, 의학, 약학, 사이다, 도망, 황궁, 복수
*남자 주인공: 황태자, 다정남, 직진남, 순정남, 능력남, 집착남, 댕댕남, 오해남
*여자 주인공: 계략녀, 능력녀, 의원여주, 약학천재여주, 시한부여주, 도망여주
*이럴 때 보세요: 시원한 사이다가 필요할 때, 짜릿한 메디컬 감동 스토리를 느끼고 싶을 때, 여주가 시한부인줄 알고 전전긍긍하는 남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여기 있는 걸 어떻게 알고…… 아니, 그보다 위험하게 여길 왜 왔어요!” “위험한 줄 알면서 당신은 왜 여기 있는 겁니까.”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작품 소개

<약 만드는 시한부 악녀님> “길어야 1년입니다.”

복수를 위해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악녀라는 가면을 쓰고 살아왔다.
마지막 단계만 남겨 두고 망명할 준비까지 다 마쳤는데, 시한부라니!

‘억울해서 이대론 절대 못 죽어.’

치료할 방법이 딱 하나 있었다.
황궁에 있는 희귀 꽃을 매일 조금씩 섭취하는 것.

“제게 청혼해 주세요, 전하.”
“공녀와 결혼하면 나는 뭘 얻을 수 있습니까?”
“카시얀의 모든 것을 전하의 손 위에 올려 드리죠.”

그렇게 황태자 율리온과 계약 결혼에 성공해, 무사히 병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는데…….

아니 그런데, 황궁에 왜 이렇게 아픈 사람이 많은 거야?
의원으로서, 그리고 약사로서 병자를 내버려 둘 수 없으니 일단 조금 도와주기로 했다.
그래, 분명히 조금만 도와줄 생각이었건만.

“태자비,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말해 보거라.”
“앞으로 이 한 몸, 비전하를 지키는 데 바치겠습니다!”
“태자비를 제국의 빛으로 명명하노라.”

……정신 차리고 보니 제국의 빛이 되어 있었다.
잠깐만요, 나는 병만 치료하고 나면 망명할 거라고요!

*

끝내 율리온은 나를 찾아냈다.
그의 금안이 바람앞의 촛불처럼 일렁이며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렇게 모든 것을 희생하고, 남을 위해 살다가……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어 혼자 생을 마감할 생각이었습니까?”

율리온의 눈에서 기어코 툭, 맑은 물방울이 떨어졌다.
너무 놀라 아무말도 못 하고 있자 그는 울먹거리며 속삭였다.

“제발 살아 주십시오, 로히리엘.”

그러니까, 나 이제 병 다 나았다고 몇 번을 말해야 믿어 주겠니……?

*

#작중 등장하는 의학 내용은 세계관에 맞게 완전히 새롭게 구성된 것으로, 현실과 무관합니다.


출판사 서평

끝내 율리온은 나를 찾아냈다.
그의 금안이 바람앞의 촛불처럼 일렁이며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렇게 모든 것을 희생하고, 남을 위해 살다가……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어 혼자 생을 마감할 생각이었습니까?”

율리온의 눈에서 기어코 툭, 맑은 물방울이 떨어졌다.
너무 놀라 아무말도 못 하고 있자 그는 울먹거리며 속삭였다.

“제발 살아 주십시오, 로히리엘.”

그러니까, 나 이제 병 다 나았다고 몇 번을 말해야 믿어 주겠니……?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밍부뭉

목차

1권
제1장
제2장
제3장

2권
제4장
제5장
제6장

3권
제7장
제8장
제9장

4권
제10장
제11장
제12장

5권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외전
# 헤미온의 눈물
# 율리온의 불안
# 수련의 시험
# 아직 듣지 못한 말 (1)
# 아직 듣지 못한 말 (2)
# 변하지 않은 것
# 새로운 시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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