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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어서라도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선을 넘어서라도

선을 넘어서라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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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을 넘어서라도 외전 5화 (完)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선을 넘어서라도 외전4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선을 넘어서라도 외전3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선을 넘어서라도 외전2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선을 넘어서라도 외전1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선을 넘어서라도 84화 (완결)
    • 등록일 2024.01.15.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선을 넘어서라도 83화
    • 등록일 2024.01.1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선을 넘어서라도 82화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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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철벽남, 직진녀, 다정녀, 애교녀, 유혹녀, 짝사랑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엉뚱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남자주인공: 강채헌(29 > 33) – KW그룹 데우스 호텔 전무. 처음에는 하연의 호감이 마냥 귀여웠다. 치기 어린 감정일 테니. 그러나 4년이 지난 오늘은 두려웠다. 열 살 어린 꼬맹이에게 감히 흔들릴까 봐.

*여자주인공: 이하연(19 > 23) – S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학생. 채헌을 향한 열아홉의 첫사랑은 지독한 짝사랑이 되었다. 그로부터 4년 후, 채헌과 재회한 하연은 그를 제게로 넘어뜨릴 자신이 있었다.

*이럴 때 보세요: 이것저것 재지 않고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남주에게 부딪쳐 사랑을 쟁취하는 여주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깟 나이 차이가 뭐라고.”


선을 넘어서라도작품 소개

<선을 넘어서라도>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하연이 아빠의 친우 강태건과 함께한 지 3년.

“하연아, 아저씨 사촌이 이번 주 주말에 입국한다고 어제 연락 왔거든.”

아저씨의 결혼을 앞두고 그의 사촌이 한국에 들어온다고.
그녀도 만난 적이 있다는 설명이 뒤따랐지만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
시큰둥하게 넘겼으나, 그의 입국 당일…….

“아. 많이 컸네.”

머리 위로 드리운 새카만 그림자, 코끝을 스치는 우디 향.
열아홉 하연에게 열병 같은 첫사랑이 밀려왔다.

“오빠. 좋아해요. 나 이거 선전 포고 하는 거예요.”

열 살 차이, 그런 건 하연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출판사 서평

“그깟 나이 차이가 뭐라고.”
“이하연.”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무뚝뚝한 음성에 하연은 이를 꽉 다물었다가 곧 서러운 얼굴로 채헌을 올려다보았다.

“당신도 나한테 끌리잖아. 동생이 아니라, 이성으로, 여자로 생각하잖아.”

제법 애절한 물음에도 대답 없는 그를 보면서 물기 젖은 눈에 힘이 들어갔다.

“계속해서 그렇게 도망칠 거예요?”

하연이 반걸음 더 다가갔다. 짧은 치마 아래의 새하얀 다리가 검은 바지 사이로 파고들었다.

“그럼, 싫으면 피해요. 거절해. 그럼 나도…….”

잠시 말을 멈춘 하연은 입술을 깨물었다가 놓으면서 말했다.

“그때는 단념하려고 노력해 볼 테니까.”

이윽고 하연이 뒤꿈치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입술이 닿았다.


저자 프로필

아우구로

2023.03.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메일 : psm010403@naver.com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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