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2.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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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오해, 신데렐라,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절륜남, 나쁜남자, 까칠남, 냉정남, 집착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외유내강, 나이차커플,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 주인공: 우태건 ― 창화 물산 대표. 창화 그룹 오너 일가로서 외모와 배경 등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남자이지만, 굳이 흠이 있다면 지독한 결벽증이 있다는 것 정도. 자신을 이용해 먹으려는 그룹 수장이자 아버지의 뜻을 따르지 않기 위해 자신의 아이를 낳아 줄 여자를 찾는다.
*여자 주인공: 한이설 ― 태건을 만나기 전까지는 빚쟁이에게 쫓겨 다니며 공사판을 전전했다. 하루 벌어 하루 살기는커녕 빚만 갚았다. 도무지 빛 한 점 보이지 않는 깜깜한 인생에 나타나 어마어마한 돈을 대가로 임신을 요구하는 태건의 손을 망설임 없이 잡은 건 죽을 만큼 힘들어서였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에게 구원이나 다름없는 두 남녀의 고수위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람 말 한마디 믿어 주지 않을 거면서, 이럴 거면 잘해 주지나 말지.
작품 정보
축축하고 고약한 가난의 냄새를 끌어안고 죽지 못해 살았다.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고,
탈출하려 발버둥을 칠수록 더욱 지독한 썩은 물에 잠겨 가는 이설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기 전까진.
“오늘부터 우리는 매일 섹스하게 될 겁니다. 오로지 임신을 위해서. 다만. 몇 가지 그쪽이 지켜 줘야 할 게 있습니다.”
창화 그룹 오너 일가이자 창화 물산 대표, 우태건.
어마어마한 액수를 대가로 임신을 제안하는 그의 손을 덜컥 잡은 건
이설에게 있어 차마 거부할 수 없는 일이었다.
불순종적인 본성을 거스르고, 돈 앞에 순종할 만큼.
또 설령 더 헤어나기 어려운 나락이 찾아올지언정.
“더 하고 싶어요.”
“얼마나 더.”
“조금만, 아주 조금만.”
“안 그런 척 순진하게 굴 땐 언제고, 야해 빠졌네요.”
음란하기 짝이 없는 일에 이토록 빠져들리라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작가
- 임신 중독 (아삭)
- 타락의 형태 (아삭)
- 면역제 (아삭)
- 질 나쁜 오빠 친구 (아삭)
- 잘생긴 쓰레기 (아삭)
- 불순결 (아삭)
- 더티 써머 (아삭)
- 출입자 외 관계 금지 (아삭)
- 파트너 (아삭)
- 첫날밤 (아삭)
- 여덟 시 (아삭)
- 첫 키스 (아삭)
- 열대야 (아삭)
- 이상형 (아삭)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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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았음 생각보다
atj***2025.05.07요즘은 리뷰와 구매자숫자보고 구매결정하는데 실망이네요. 구매한 작가님책 검색해 봤더니 제가쓴 리뷰들 똑같네요ㅎㅎㅎ 주인공들 감정서사들 넘 없으니 스토리전개가 어설프고 억지스럽고 애네들 감정하고 공감이 안되니 왜 이런 행동하는지도 모르겠고 작가님 필력 제스타일은 아니네요. 외전은 패스합니다
ber***2025.04.23개연성이 없어서 당황스러워요
ann***2025.04.20본편같은 외전2줘요.외전 넘 짧아요.빤한 얘기지만 외전2줘요
yon***2025.03.17그냥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았지만..아쉬움도 살짝
nay***2025.03.15어찌보면 가장 비현실적인 내용 같지만 남주와 여주사이의 감정선은 현실에 너무 가까운 이야기 같네요. 그런데 그 간극을 너무 무성의한 감정으로 풀어 낸 것 같아요.
jih***2025.03.14킬링타임으로 읽기 좋은 작품이네요
sky***2025.03.13음 근래 산 소설 중 제일 별로였습니다... 미리보기 보고 살 걸 후회했어요. 글 자체가 저랑 맞지 않았고 자잘한 설정이나 남주 캐도 맘에 들지 않네요. 딱히 남주여주가 매력이 없어요. 필력도 제 기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일단 남주가 여주를 사랑하는 것 같지 않아요. 여주도 너무 유약하고... 여튼 담엔 미리보기 잘 보고 사야겠어요...
ins***2025.03.11극찬리뷰와 공감이 알바가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더티써머 잘생긴쓰레기 질나쁜오빠친구 죄다 실패해서 담부터 안산다 이래놓고 작가님껀줄 모르고 리뷰 보고 또 사버렸네...ㅠㅠ 아니나다를까 이번에도 실패네요. 여주남주 넘 무매력함. 통제남이라는 설정에 비해 씬은 찰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야하지도 않아서 통제적 ㅅㅅ의 야릇함이 전혀 없음 몸정들기에는 그들의 ㅅㅅ가 너무 심심하고 재미가 없네요... 묘사도 심심 자세도 심심 걍 죄다 심심... 여주는 음부 푼답시고 손톱으로 종일 죄다긁어서 상처입히는 모지리에 자긴 남주에게 돈받는 절대적 을이라고 생각하면서 뜬금포 급발진으로 남주 뺨때리는 기행을 보이는 이상한 캐릭터고 남주는 갑자기 여주를 사랑하네요 떡정이라도 들어서 그 몸에 죽고 못살면 모르겠는데 그렇다기엔 씬이 넘 심심해서 왜 저러나 싶어요 여주가 남주한테 뭐 잘해주거나 매력발산했거나 그런 것도 없구... 라면 끓여주고 어쩌고 매력쩔고 맛있다는 리뷰보고 샀는데 맛있기는커녕 ㅅㅅ도 못하고 무능력의 극치ㅠㅠ.... 여주 괴롭히던 사채업자 처리하라고 지시했는데 처리도 안되서 그놈이 여주한테 해코지하질 않나, 왁싱샵 직원이 여주 ㄱㄱ하려고 했는데 주먹질 몇방으로만 끝내고 보내줌...ㅋ 남주가 통제광이라면서요 통제광이라면서 빌런 통제 못하고 내거 건든 놈 넘 쉽게 봐주는 거 아닌가요? 이게 뭔 통제남이야ㅠㅠㅠ 임신튀는... 하아..... 왜 튐? 남주가 후회하고 뒹굴든 뭐든 그런 감정선이 들어가서 쫄깃하고 카타르시스 느껴져야 하는디 걍 임튀라는 구색만 갖춰져있을 뿐 재미가 없어요. 아님 임튀해서 여주를 더 구속하든지.....근데 그런 것도 아니고.... 뭐하러 튄건지 모르겠음 보름만에 잡히고. 걍 재미가 너무.. 없어요.
mer***2025.03.10기대됩니다~~잘 읽을께요
mov***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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