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권태로운 부부 생활 상세페이지

로판 e북 서양풍 로판

권태로운 부부 생활

소장단권판매가500 ~ 3,200
전권정가3,700
판매가3,700
권태로운 부부 생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권태로운 부부 생활 (외전)
    권태로운 부부 생활 (외전)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1.2만 자
    • 500

  • 권태로운 부부 생활
    권태로운 부부 생활
    • 등록일 2024.01.11.
    • 글자수 약 8.6만 자
    • 3,2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 로판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오해, 가상시대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왕족/귀족, 조신남, 무심남, 능력남, 상처남, 상처녀, 쾌활발랄녀, 엉뚱녀
*남자 주인공: 에릭. 허버트 가문의 귀공자이자 허버트 그룹 출판사 대표. 어릴 적 부모님의 불륜을 목도한 후 자신은 결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않겠노라 다짐한다.
*여자 주인공: 매그놀리아. 겉보기엔 정숙한 부인처럼 보이나 남편 몰래 19금 연애 소설을 쓴다.
*이럴 때 보세요: 오해로 인해 권태를 맞이한 부부가 갖은 삽질과 역경, 고난 끝에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부인. 당신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았습니다. 기분이 어떱니까. 좋아요?”


권태로운 부부 생활작품 소개

<권태로운 부부 생활>

8년째 남편과의 권태로 무료한 삶을 보내고 있는 매그놀리아.
겉으로는 정숙해 보이는 그녀에겐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다름 아닌 그녀가 19금 연애 소설 작가라는 사실이었다.

필명으로 집필한 소설이 음지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지만,
만에 하나 고지식한 남편 에릭이 이 사실을 알게 되기라도 한다면 곧바로 이혼 서류가 날아오리라.

남편이 출장을 떠나면 매그놀리아의 은밀한 자유 시간이 펼쳐진다.
그건 바로 자신이 직접 쓴 소설을 열심히 낭독하는 것!

“하읏, 응! 아아앙, 너무 좋아. 핫, 흐응! 더 세게 박아 줘요! 내 보지가 엉망이 되어도 좋아!♡”

하지만 그녀는 꿈에도 알지 못했다.
이 모든 걸 남편이 문밖에서 듣고 있을 줄은…….

* * *

‘더 세게 박…… 보ㅈ…….’

그토록 수줍음이 많고 정숙하기만 한 아내의 입에서…….

“아앙, 당신 정말 환상적이야! 재미없고 지루한 남편의 심장에 칼을 꽂고 당신에게 갈 수만 있다면야 백 번이고 남편을 죽이겠어요!”

급기야 아내로부터 살인 예고까지 들은 에릭은 진짜로 칼에 찔리기라도 한 것처럼 심장을 부여잡은 채 비틀거렸다.


출판사 서평

“여보……. 나 몸이 너무 이상해요…….”
매그놀리아가 울먹거리며 남편이 잠든 침대 위로 올라갔다. 고롱고롱한 남편의 숨소리가 들릴 때마다 그녀의 몸은 더욱 타들어 가기 시작했다. 온몸이 불에 덴 듯 화끈거려 그야말로 정신을 놓을 것만 같았다.
“에릭……. 흑, 제발…….”
“…….”
“도, 도와줘요…….”
“……매기?”
그때였다. 기척을 느낀 에릭이 두 눈을 떴다. 아직 술이 깨지 않은 탓인지 그의 두 눈은 붉게 충혈되어 있었다.
“에릭……. 나 좀 도와줘요. 몸이 너무 뜨거워요…….”
“내가 지금 꿈을 꾸는가 보군.”
“에릭……. 미안해요. 나 이상해서…… 너무 이상해서…….”
“어디가 어떻게 이상하다는 겁니까.”
무방비하기 짝이 없는 아내의 모습은 에릭에게 지금의 상황이 꿈이라고 더욱 확실하게 말해 주고 있었다.
몸매의 유려한 선이 고스란히 비치는 새하얀 슬립, 반쯤 초점이 나간 듯한 멍한 눈동자, 잔뜩 상기된 두 뺨……. 평소 정숙한 아내의 모습과는 완전히 상반된 광경이었기 때문이다.
“에릭. 그냥 날 범해 주세요.”


저자 프로필

이사과

2020.03.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새빨간 로맨스를 쓰는 이사과입니다.

대표 저서
권태로운 부부 생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탕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나쁜X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망한, 사랑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애착 유모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이사과

목차

1장~8장

(외전)
외전. 1
외전. 2


리뷰

구매자 별점

4.2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45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