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4.02.19.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3MB
- 약 2.2만 자
- ISBN
- 9791170868279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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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키잡물,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절륜녀, 무심녀, 후회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남자 주인공: 이하르 ― 앙크라의 숲 주인이자 마목의 관리인. 그리고 숲에 있는 유일한 인간형 수컷.
*여자 주인공: 에르하라 ― 25년 전 앙크라의 숲에 버려진 인간 여자. 숲 안에서는 이하르의 반려로 여겨지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초월적 존재끼리의 뜨거운 정기 교환 방법이 알고 싶다면!
*공감 글귀:
원초적인 짐승의 법칙만이 존재하는 앙크라의 숲.
그녀는 단 한 명의 인간형 암컷으로서 아직 짝을 선택하지 않았다.
<금지된 숲의 공주님> 25년 전, 앙크라의 숲에 버려진 에르하라.
다행히 숲의 주인이자 인간형 수컷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하르에게 구해져, 그의 사랑과 헌신만을 받고 자란다.
그리고 둘은 자연스럽게 몸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
“좋아! 이하르, 조금 더, 세도……. 으응! 좋아…….”
“나도. 좋아해, 에르하라.”
“……응.”
그러나 에르하라는 너무도 평안한 매일매일에, 지루함과 무료함만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낯선 인간 남자가 에르하라를 납치해 가 버리는데……!
“에르, 데리러 왔어. 빨리 와. 집에 가자.”
“……미안.”
“미안할 게 뭐가 있어. 그냥 같이 돌아가기만 하면 돼. 이제 널 놓칠 일은 없을 거야…….”
짓눌린 쾌감의 교성을 흘리며 그녀는 몸이 원하는 대로 자신을 맡겼다. 손발이 저리면서 뜨거워지고, 아랫배에 힘이 들어갔다. 곧, 몸 안이 잘게 경련하다가 강하게 수축되는 것을 느꼈다. 물론, 이성적으로 느낀 건 아니었다.
“아악!”
그건 벼락을 닮은 쾌감이었으니까.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떨었다. 숨이 쉬어지지 않는 듯 거칠게 호흡했다. 아직 움직이는 중인 이하르가 주는 감각이 더해져 저절로 눈물이 나오고 눈앞이 새하얘졌다. 곧, 몸 안으로 이하르의 정기가 쏟아져 들어왔다. 차가운 술 같은 그의 정기는 그녀의 전신으로 퍼져 한동안 고여 있었던 열기를 식혀 주었다. 그녀는 조금 전과 다른, 만족스러운 한숨을 내쉬었다.
“하아……. 시원해. 좋아, 이하르.”
“나도. 좋아해, 에르하라.”
“……응.”
진소유
1. 숲의 전설
2. 익숙한 밤
3. 무료함의 대가
4. 인간의 궁전
5. 어둠의 정령왕
6. 숲의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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