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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사절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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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사절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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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착 사절 4권 (완결)
    집착 사절 4권 (완결)
    • 등록일 2024.02.21.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집착 사절 3권
    집착 사절 3권
    • 등록일 2024.02.21.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집착 사절 2권
    집착 사절 2권
    • 등록일 2024.02.21.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집착 사절 1권
    집착 사절 1권
    • 등록일 2024.02.21.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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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캠퍼스물, 학원물, 전생/환생, 초능력, 왕족/귀족,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능력녀, 사이다녀, 성장물, 여주중심
* 남자주인공: 루이스 바시움 메이너드 – 생각을 읽는 자신의 능력을 저주라고 믿는 그는 유일하게 생각이 들리지 않는 아에르를 만난 뒤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살아남으려 자신의 힘을 숨기고 있지만 아에르를 쟁취하기 위해 황제가 되기로 결심한다.
* 여자주인공: 아에르 드 베스티아 – 모친에게 밀쳐져 호수에 빠진 후 자신의 아버지가 전생에 보았던 웹소설 속 똥차 서브 남주인 걸 깨닫는다. 그와 함께 원작 여주와 남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 이안을 쫓아다녔던 자신의 처지를 알게 되고. ‘염치없는 베스티아’로 불리며 불행하게 살았던 과거를 청산하고자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주체적인 여주와 그런 여주에게 반해 숨겼던 힘을 드러내며 자신의 삶을 되찾고자 하는 남주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유리창에 비친 그의 입술이 짙은 호선을 그리고 있었다. ‘찾았다, 내 짝.’


집착 사절작품 소개

<집착 사절> 소설 속 똥차는 폐차되는 것이 결말이다.
또한 똥차의 가족, 역시도 몰락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할 말이 있어.
그 똥차의 딸이 된 입장에서 말이야.
“나 역시 아버지가 똥차라서 힘든 인생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 * *

물에 빠져 죽다가 살아난 아에르는 전생의 기억이 떠올랐다.
자신이 사는 이곳이 <달빛 아래 달맞이꽃>이란 웹소설 속이라는 것을 말이다.
심지어 그녀는 자신이 몇줄 나오지도 않는 시한부 캐릭터라는 사실에 분노까지 들었다.
그래서 가문이 망하기 전에 돈부터 챙기고 살길을 도모하려고 했는데…….
왜 집착하고 난리야.
각성자의 집착이라면 아주 징글징글하다고.

아버지의 어리석은 집착 때문에 집안은 늘 냉랭했다. 각성자가 치유자를 그리워하는 것이 이렇게 질길 수 있다는 것을 아버지를 보고 깨달았다.
그러니 각성자의 집착이 좋게 보일 수가 있겠어?
“그러니까. 너, 그리고 너. 너도.”
집착 사절이니까, 가까이 오지 말아줄래? 각성자 냄새도 싫어.
그런데…….
아에르는 자신의 곁에서 조용히 웃는 남자를 보았다. 다정한 미소는 변함이 없었다.
분명 그럴지언대…….
왜 이렇게 쎄한 느낌이 드는 거죠?

#능력녀여주 #착각물 #책빙의 #사업자여주 #힘숨찐남주 #집착남주 #각성자와 치유자 #히든 키워드 존재



출판사 서평

루이스는 당황스러운 마음에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허겁지겁 기숙사로 돌아온 그는 젖은 옷을 입은 채로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하아…….”
깊은 한숨을 내쉰 그는 거추장스러운 안경부터 벗었다. 테이블에 안경을 던지듯이 내려놓은 그는 젖어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치우듯이 쓸어 올렸다.
그러다 귓바퀴에 손가락이 스치며 조금 전 상황이 고스란히 떠올랐다.
“왜 그렇게 가까이서 말하는 거지?”
숨결이 닿았던 귓가를 문지르면서 중얼거리던 루이스는 아까 함께 헤엄쳤던 장면을 떠올렸다.
사파이어보다 짙은 푸른 샘 안에서 동화 속의 인어처럼 여유로이 유영하던 그녀의 모습이 눈동자에 각인된 것처럼 선명히 떠올랐다.
“이상해…….”
루이스는 주머니에 있던 치유석 조각을 꺼냈다. 발산하는 은은한 빛을 잠시간 쳐다보던 그는 꽉 잡고서 치유석에 자신의 불순한 기운을 버렸다.
그는 꺼멓게 빛이 죽어 버린 치유석을 손 위에 올려 굴리면서 아에르를 생각했다.
거리낌 없이 자신에게 다가오던 그녀를 생각한 것만으로도 심장이 약하게 뛰었다.
“생각을 알 수 없다는 게……. 이렇게 긴장되는 일이었구나.”
처음 보는 유형의 사람이라서 그런 거라고, 그는 그렇게 결론을 내렸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퍼플레몬
purplelemon2207@gmail.com

출간작
<후회 광공의 여동생이 되었다>, <못난이 영애의 시크릿 파우치>, <요리하는 마법사>, <병 수발 드는 물의 정령사>, <저의 신이 호구라서 곤란합니다>, <집착 사절>

목차

1권
#01_떠오르다
#02_과거의 실수
#03_위기는 기회
#04_한 발 한 발
#05_제국의 시작
#06_이해할 수 없는

2권
#07_발현
#08_발각
#09_잠시만 이별
#10_오라버니
#11_재회
#12_또라이X2
#13_후회

3권
#14_원작 주인공들
#15_봄은 변화의 계절
#16_관계의 변화
#17_비틀림
#18_표식의 관계
#19_신기한 생명체

4권
#20_라마의 고향
#21_직면하다
#22_집착, 애착, 사랑
#23_변화의 시작
#24_제자리로
#25_일상을 공유하는 평범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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