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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다정한 남편이 낯설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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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다정한 남편이 낯설다

소장단권판매가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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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게 다정한 남편이 낯설다 3권 (완결)
    내게 다정한 남편이 낯설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3.13.
    • 글자수 약 13.1만 자
    • 3,600

  • 내게 다정한 남편이 낯설다 2권
    내게 다정한 남편이 낯설다 2권
    • 등록일 2024.03.13.
    • 글자수 약 13.4만 자
    • 3,600

  • 내게 다정한 남편이 낯설다 1권
    내게 다정한 남편이 낯설다 1권
    • 등록일 2024.03.13.
    • 글자수 약 13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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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가상시대물,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기억상실, 재회물, 첫사랑, 조신남, 다정남, 직진남, 평범녀, 상처녀, 무심녀, 동정녀
*여자주인공: 사라 스펜서 – 스펜서 자작 가문의 안주인. 보육원에서 도르센 백작 부부에게 계획적으로 입양되어, 거액의 돈을 지불한 에이든 스펜서의 부인 자리에 팔려 오다시피 앉게 된다. 사랑 없는 2년간의 결혼 생활에서 남은 것은 남편의 폭언과 무시뿐. 모든 사람이 사라에게 상처를 줄 때, 유일하게 제 편이 되어 주었던 검은 머리에 붉은 눈동자를 가진 소년을 기억한다.
*이럴 때 보세요: 다정한 보살핌으로 인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여주가 남편에게 복수하고 사랑을 쟁취하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당신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게 다정한 남편이 낯설다작품 소개

<내게 다정한 남편이 낯설다>

집에서 온갖 구박을 당한 것은 물론,
팔려가듯 에이든 스펜서 자작과 결혼하게 된 사라.
사랑 없이 한 결혼이기에 대단한 걸 기대한 건 아니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폭언을 서슴지 않는 그에게서 꿋꿋이 버티던,
어느 날.

거짓말같이 남편이 바뀌었다.
마치 다른 사람처럼.

두 사람 사이에 생전 좋은 분위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는데.

“부인은 웃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네?”
“더는 울리지 않겠단 뜻입니다.”

기억을 잃은 남편이 다정한 말투로 사라의 안위를 걱정해 주기까지 한다.

낯선 남편과 조금씩 가까워지며 사라는 문득 위험한 생각을 한다.
이대로 남편의 기억이 영영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 * *

“그 자식은 껍데기일 뿐이야! 내가 진짜 남편이라고!”
“……아니요. 껍데기는 당신이었어요.”

울부짖는 남편을 뒤로 한 채, 사라가 걸음을 옮겼다.
사라의 뒷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고고하고 우아했다.


출판사 서평

“안녕하세요, 부인. 에이든 스펜서입니다. 저와 한 곡 추시겠습니까?”
마치 처음 본 것처럼 인사하는 그를 보며 사라가 고개를 갸웃했다.
여긴 무도회장도 아닌 달리는 마차 안이었다.
사라의 입꼬리가 자연스레 올라갔다. 그의 의도를 알아챈 것이다.
긴장을 풀어 주려는 에이든의 선량한 의도를.
그의 손에 사라가 손을 포갰다.
“사라 스펜서예요.”
손끝에서 전해지는 온기와 함께 에이든의 나른한 눈길이 제 아내를 담았다.
발그레한 두 뺨에 생기가 돌았고, 도톰한 입술로는 제게 이름을 말했다.
입가에 그려진 자연스러운 호선에 에이든의 목뒤가 빳빳해졌다.
사라가 에이든을 보며 웃고 있다니.
사라 스펜서. 그녀는 알고 있을까?
이채가 깃든 짙은 녹안이 에이든을 보며 반짝이고 있었다.
그 찰나, 그에게서 고백 아닌 고백이 터져 나왔다.
“부인은 웃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저자 소개

권샤론

목차

1권
1. 낯선 남편
2. 두 사내
3. 지각변동
4. 낯설지 않은 이름

2권
5. 선의
6. 반격
7. 진실
8. 결심

3권
9. 파동
10. 연대
11. 치환
12.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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