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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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키워드: 헌신공, 다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재벌공, 미남공, 미인수, 소심수, 굴림수, 도망수, 시리어스물, 3인칭, 몸정>맘정, 다공일수>일공일수, 서브공있음, 모브공있음
*공: 렉터- 업소 경비원, 우연하게 출장을 따라나섰다가 엘과 엮이게 된다. 어느 순간 엘과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나누게 된다. 엘을 위해서라면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각오로 함께 도시에서 도망치려고 한다. 무뚝뚝하고 무심해 보이지만 사실은 정이 깊고 열정적인 성격.
*공2: 애쉬튼 베넷 - 초거대 기업 노튼의 CEO, 갑자기 상류사회에 나타난 엘에게 흥미를 느끼고, 독점할 수 있는 정식 후원자가 된다. 처음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시간이 흐를수록 엘에게 진심으로 흔들린다.
*공3: 슈쿠 루이스 – 시온의 또 다른 초거대 기업 슈쿠의 CEO, 자신의 목적을 위해 엘을 이용한다.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과 달리 냉혈한 사람이다.
*수: 엘로이(엘)- 꿈을 품고 도시에 왔다가 이리저리 치여 가게에 들어온 뒤 렉터와도 오래 알고 지냈다. 렉터에게 관심이 없었으나 한 번의 출장으로 모든 게 바뀌게 된다. 계략에 이용될 말이 되어 도시 중심부의 상류사회에서 생활하게 된 엘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렉터와 도시에서 도망쳐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꾼다.
*이럴 때 보세요: 가진 것 없는 공과 수가 서로의 전부가 되어 자유를 되찾고 사랑하려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갑자기 없어지지 마.”
작품 정보
오늘과 같은 내일을 불안 속에서 살아가던 엘.
그러다 자신의 미래가 될지도 모르는 동료의 몰락을 눈앞에서 보게 된다.
가게의 가드인 렉터와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낸 뒤 그에게 조금씩 의지하며 깊은 사이로 발전한다.
“내가 시키는 것만 잘하면 빚도 청산해서 네게 자유를 줄게.”
그러던 도중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갑작스럽게 엘을 데리고 간 손님.
그는 경쟁사 오너의 약점을 알아내면 자유를 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을 한다.
“여기…, 여기 어떻게?”
“데리러 왔어.”
머지않아 엘을 찾아온 렉터는 완벽한 도망을 위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미안해. 나 때문에 너까지…….”
“괜찮아, 내가 선택한 거야.”
과연 두 사람의 탈출은 성공할 수 있을까?
작가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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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ov***2024.09.21
저는 스토리상 감안하고 봤는데 섭공들과의 씬이 밥먹듯이 나옵니다…..렉터가 아주…..돌부처인듯…..에효
jwh***2024.09.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jwo***2024.09.01
와 개재밋어요 외전 뇌절 부탁합니더
jen***2024.05.28베넷 아까워요..빨아써줘요ㅜ
fkd***2024.04.14+작가님이 다음 작품에 베넷이 나올 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 섭공 아까우신 분들 같이 존버해욬ㅋㅋㅋ SF 분위기 좋아하시면 강추에요 되게 애틋하고 조마조마한 느낌이 있네요 공이 많고 수 직업(?)이 직업인지라 씬이 너무 많다고는 생각하지만 재밌었습니다 섭공 베넷이 너무 괜찮은 놈이라 아까워요...
giv***2024.04.12뭔가 애틋하고 아슬아슬하고..
sha***2024.04.11엄청 재밌네요. 솔카 중간에 서브 공 살짝 밀었는디 ㅋㅋㅋㅋ 그래도 결말 좋구요.. 재밌습니다.
kim***2024.04.10와 진짜 재밌어요.... 씬 많아서 스킵 많이 했지만 존잼입니다... 다른 분 말씀처럼 베넷으로 if 외전 보고 싶어요.
elg***2024.04.101권 무료로 봤다가 한번에 결제해서 봤습니다. 고인물이라 왠만한건 본 것 같은데 재밌게 봤어요.
ber***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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