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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매리지 상세페이지

브로큰 매리지

튜베로사 043

  • 관심 32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24.05.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9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9393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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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조직/암흑가,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오만남, 평범녀, 상처녀, 무심녀, 까칠녀

*남자주인공: 태수혁(32) – 성선 캐피탈 전무이사. 저를 기억하지 못하는 백희림을 잊으려 했고 놓아주려 했다. 그녀가 썩은 동아줄을 잡고 있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그리고 그녀의 이름과 지장이 찍힌 계약서가 제 손에 떨어지기 전까지는.

*여자주인공: 백희림(22) – 외딴 동네 원장동의 작은 도자기 공방 주인. 처음 눈을 뜬 곳은 어느 보육원이었다. 포기가 익숙한 그곳에서 제 공허함을 채워 줄 무언가를 늘 꿈꿨다. 세 번의 파양을 거치고, 마지막으로 입양된 어느 국회의원의 집. 그곳에서도 역시 제게 그늘 같은 건 사치였고, 허지승이라는 썩은 동아줄을 부여잡았다.

*이럴 때 보세요: 잃어버린 지 오래인 가슴 한구석 빈 곳을 서로의 조각으로 메우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처음부터 백희림은 제 것이었다.
불행으로 점철되어 무력해 빠진 삶마저.
그리하여 그가 개입할 여지가 무수히도 많은 구멍 난 삶마저.
브로큰 매리지

작품 정보

백희림의 삶은 언제나 최악이었다.
한여름 뜨거운 볕 아래 박스에 담긴 채, 보육원 앞에 놓인 그 어느 날부터.

“내가 백희림 씨한테 권리가 있는데.”

어마어마한 사채를 끌어다 쓰는 담보로 제 이름 석 자가 적힌 계약서가 눈앞에 놓인 오늘까지도.
상대는 악명 높은 성선 캐피탈의 전무이사 태수혁이었다.

“돈으로 갚을게요. 시간만 주시면…….”
“돈 몇 푼에 팔아넘긴 애인을 상대로 눈물겨운 순정인데.”

일순 남자의 눈동자에 위험한 이채가 돌았다.
마치 제가 그의 스위치를 누른 것만 같았다.

“일단은, 결혼부터 할까. 옆에 끼고 있다 보면 그렇게 믿는 그 새끼도 나타나겠지.”
“……저 깡패 싫어해요.”
“남편인데 앞으로 좋아는 해 봐.”

그때까진 몰랐다.
저 무례한 남자가 성큼 들어서서 제 오랜 공허를 메울 줄은.

작가

제베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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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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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답답하고 무매력입니다

    mm5***
    2025.04.28
  • 여주는 무매력이지만 남주가 하드캐리했으니 ~~^^

    haf***
    2024.11.10
  • 맹목적인 믿음이 이렇게 무섭다니.그 믿음이 여주의 매력을 죄다 까먹음 ㅜㅜ

    lgs***
    2024.08.16
  • 개인적으로 여태껏봤던 작가님 여주들중에서 가장 무매력임. 어지간한 자존감 낮은 여자주인공들 많이 봤지만 그 중에 최고인 듯. 옆에 있어주는 남자면 다 좋은건가? 그 어떤 사람이든? 개연성도 약해서 읽는내내 여주 이해가 안됨.

    ami***
    2024.07.16
  • 리뷰보고 재미있어보여서 구매했어요

    you***
    2024.07.04
  • 마무리가너무급해요 외전주세요

    hee***
    2024.07.03
  • 너무 아쉬운 마무리네요..근데 또 있을건 다있어요..재밌게 보았습니다.

    rbf***
    2024.06.23
  • 재미있게 잘 봤어요

    sgu***
    2024.06.17
  • 재밌게 잘봤어요 남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이네요. 내용이 너무 짧아 아쉽네요~~

    you***
    2024.06.15
  • 술술 잘 읽혀요 외전 부탁드려요!

    vio***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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