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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 상세페이지

연옥

  • 관심 1,369
페로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9482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연옥 3권 (완결)
    연옥 3권 (완결)
    • 등록일 2024.06.03.
    • 글자수 약 10.4만 자
    • 3,300

  • 연옥 2권
    연옥 2권
    • 등록일 2024.06.03.
    • 글자수 약 9.9만 자
    • 3,300

  • 연옥 1권
    연옥 1권
    • 등록일 2024.06.03.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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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느와르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강공, 수한정다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외유내강수, 무심수, 귀염수, 엉뚱수 능력수, 구원, 복수, 조직/암흑가, 시리어스물, 약피폐물, 사건물, 성장물

*공: 이강헌 – 조직 ‘스미스’의 이인자이자 실세. 식인을 한다는 소문이 따라다닐 만큼 무서운 미친놈으로 통하지만, 조직의 보스인 스미스 지가 살해당한 뒤부터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째서인지 공장에서 마주친 홍복이를 곁에 두려 한다.
*수: 홍복이 – 불법 약물 제조자.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이 바닥을 쳐 사람들이 곧잘 답답해한다. 정작 본인은 평온한 편. 얼떨결에 스미스 공장에 취직해 이강헌과 만났다. 알 수 없는 언행을 일삼는 그가 조금씩 궁금해진다.
*이럴 때 보세요: 지옥으로 걸어 들어가던 삶에 불시착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떻게 이름도 복이야.”
연옥

작품 정보

※본 도서는 「귀한 것」, 「난류」와 같은 세계관의 스핀오프입니다. 두 작품을 읽지 않아도 이해하시는 데 무리가 없음을 알려드리나, 함께 감상을 원하시는 분들은 「귀한 것」, 「난류」, 「연옥」 순서로 감상해 주시면 되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직 스미스의 협박을 받고 계약직 제조자로 취직하게 된 홍복이.
공장에서 조직의 실세이자 ‘미친놈’으로 통하는 이강헌을 만나게 된다.

“밖의 애들은 내가 지금 너랑 섹스하는 줄 알아.”
“…….”
“계속 그런 사이인 척할 거야. 그게 만나기 편해.”
“…….”
“알아들어?”
“……응.”

홍복이를 따로 부른 그는 조직의 핵심 상품인 ‘앰버’의 가품을 만들라고 비밀리에 지시한다.
살벌한 소문의 주인공인 이강헌의 말을 거역하지 못하고 홍복이는 제조를 시작한다.

작업실로 꾸민 이강헌의 집과 사무실을 드나들며, 섹스파트너인 척 그와 함께 생활하게 된 홍복이.
어딘가 이상하면서도 은근하게 친절한 이강헌에게 차츰 관심을 갖는다.

한편, 전회장인 ‘스미스 지’를 죽인 범인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나는 내가 알아서 하니까 넌 너 챙겨. 위험한 일 없게 너를 제일 앞에 둬.”

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안전지대가 되어 줄 수 있을까?

작가

체체발란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chechebalan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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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트(Mate) (체체발란스)
  • 메이트 (곽아치, 곽티슈)
  • 메이트(Mate) (체체발란스)

리뷰

4.9

구매자 별점
2,4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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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고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글. 나른한 분위기와 처음보는 신선한 캐릭터들 너무좋았습니다. 아쉬우니까 외전도 꼭 주세요 ㅜ

    yu7***
    2025.07.03
  • 책 이름은 연옥인데 작가님은 나를 천국, 지옥 그리고 천국으로 데려간다 3권 중반을 읽을 때쯤 이런 생각이 들더라 아 복이가 만든 약을 맞는다면 이런느낌일까? 싶게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면서도 그 어느때보다도 명확한 감정들이 왔다갔다하는 기분으로 하여금 복이가 만든 약을 간접경험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했다 4권 이상짜리들은 고민을 많이하게 돼서 부담는 없는 3권 짜리에 평이 좋아 선택했는데 글의 밀도가 6권이상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가장 연출이 좋았다 어느정도냐면 읽는데 글이 영상화가 되어 뇌에서 돌아가고 있어서 잘만든 시리즈 영화 3편을 본 것 같았다 심지어 이야기의 어느지점에선 빨리 다음이 궁굼해 지다가도 사실 대부분의 순간들이 끝나지 않길 바라며 일부러 끊어 아껴봤다 필력 대단한 작가님들 우리 다 알지만 난 이 작가님이 최고인 것 같다 난 분명 글을 읽었는데... 영상도 같이 본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다 캐릭터 하나하나 잠시 다녀간 단역까지 굉장히 생생하게 살아움직이다 이 작가님은....뭐하시는 분일까.... 진짜 그냥 굉장하다. 진짜 진짜 굉장하다 대단한 걸 만났을 때 말을 잇지 못하는 것과 같이 진짜 25년도에 내가 만난 가장 굉장한 것 같다... +) 추가 미치겠다 외전 나왔음 좋겠다 미치겠다 책이 끝나가는 게 아쉬워죽겠다 나 진짜 아껴봤는데 왜 점점 끝이 보이냐 나 진짜 책 늦게 읽는 사람인데 아 미치겠다 진짜 +추가) 진짜 너무 완벽하다..... 웹툰화 된다면 아무나는 안되고 최근에 본 미필적 고의에 ~ 긴죠 작가님 정도는 돼야..... 이 두 캐릭터와 연출이 제대로 살 것 같다... 아 진짜 주인공 둘 외의 다른 캐릭터들 까지 나 이거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싶다 진짜....

    dax***
    2025.07.03
  • 아니 일부러 찾아본것도 아닌데 핡 재밌다 싶으면 체체발란스님 작품이네요- 작가님글이 취저인가봐요. 연옥도 1권무료로 시작했다가 완결까지 질렀네요. 외전도 지를수 있는데요 작가님. 기다리겠습니다~~

    mas***
    2025.07.03
  • 1권 보고 다음 편이 궁금해서 보고 순식간에 몰입해서 읽었어요!! 그니깐 진짜 둘의 다음 이야기를 더 보고 싶으니깐… 작가님 외전 주세요ㅠㅠ 너무 좋았습니다

    eli***
    2025.07.02
  • 이렇게 슬플줄 몰랐어요..새벽 4시에 비엘보면서 울고있어요.. 공 삶의 아픔이 글에서 느껴지는데 열라 슬퍼여… 하지만 재미져..몇시간만에 완독했어요.. 작가님 외전 주세요..

    god***
    2025.07.02
  • 포옹. 2, 3권은 숨도 못 쉬고 읽었어요ㅋㅋㅋ 작가님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외전 소식은 언제쯤일까요(…)?

    som***
    2025.07.02
  • 외전 주세요 네 맡겨놨어요 작가님 제발. ㅠㅠㅠ

    073***
    2025.07.01
  • 수한정 다정공 미치게좋아요 외전 기다려봅니다

    ju8***
    2025.06.30
  • 올해 본 거 중에 제일 재밌음.. 진짜 아무 기대 없이 별점 높아서 한 번 봤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나도 모르고 끝까지 전권구매.. 외전 없어서 미치게써여 작가님ㅠㅜㅠㅜ 올해 안에 대하소설급으로 외전 부탁드려요..♡ 복이 그냥 너무 귀여워서 읽으면서 무의식 중에 귀여워 이러면서 봤네여 강헌아 복이 데리고 영사해라~~

    ysy***
    2025.06.30
  • 지금까지 본 공 중에 섹시함 미침

    chl***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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