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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착화점 상세페이지

개정판 | 착화점

  • 관심 15
총 2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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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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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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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9720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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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개정판 | 착화점 2권 (완결)
    개정판 | 착화점 2권 (완결)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3.9만 자
    • 4,200

  • 개정판 | 착화점 1권
    개정판 | 착화점 1권
    • 등록일 2024.07.14.
    • 글자수 약 13.5만 자
    •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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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오해, 신데렐라, 권선징악, 사내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유혹남, 계략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애잔물, 신파

*남자주인공: 윤태형 ― BM 그룹 상무. 윤家의 혼외자로 BM의 정상에 오르는 것만이 목표다. 무감하고 재미없는 삶에 별 볼 일 없는 여자 하나가 감히 뛰어들었다. 가진 것 하나 없이 올곧은 태도에 이상하게 구미가 동한다.

*여자주인공: 서희조 ― 한영일보 기자였으나, 제가 뒤를 캐던 BM 그룹의 압력으로 회사가 망해 버렸다. 늦둥이 동생과 둘이 꾸리는 삶에 당장 밥줄이 끊겼다. 그런데 저를 진창에 빠뜨린 남자와 자꾸만 맞닥뜨린다. 그것도 제가 가장 비참한 시점들에.

*이럴 때 보세요: 흥미와 호기심에서 시작된 구원이 어느덧 쌍방으로 이어진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역시 재밌어요. 서희조 씨는. 침대 위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개정판 | 착화점

작품 정보

※본 작품은 2021년 출간되었던 <중독의 밤>의 개정판으로 일부 장면이 추가 및 수정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가 그 인간 뒤를 빨았는지, 떡을 쳤는지. 털어 먹을 건 잘 털어 드셨고?
“……그 전에 망하게 하셨던데요.”
“내가, 그 구멍가게 같은 회사를요.”

가진 것 하나 없이도 올곧은 모양새에 이상하게 구미가 돌았다.
담담한 이면을 파헤치고 적나라한 본능만이 남은 여자의 얼굴을 보고 싶었다.
그래서였을까, 그 충동적인 제안의 이유는.

“서희조 씨, 나랑 거래할래요?”

여자에게 다시 적선과도 같은 손을 내밀었다.
별 볼 일 없는 처지를 각인이라도 시키려는 듯.

“나는 서희조 씨한테 필요한 걸 주고, 서희조 씨는 나한테 재미를 주고.”
“지금 저를…… 돈으로 사시겠다고요.”

모욕감으로 젖어 가는 희조의 표정을 본 태형이 웃었다.

“아, 그렇게 들렸습니까?”

깜깜하던 남자의 내면에 다시 한번 불씨가 피어나는 순간이었다.

작가

장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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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3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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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짜증나네. 이거 너무 평점이 높아요. 이야기는 토막나듯 딱딱 끊기는게 많고 ㅎ재벌 남주가 고작 한두번 본 여주가 일하는 편의점에 찾아가요. 어떤 사건으로 엮인것도 아니고 그것도 우연히 지나가다 봐서 ㅎ 스토리, 대화. 다 너무 평면적이고 인물들도 마잔가지고. 그려내는 인물들이 그냥 다 가벼워요. 끊어지는 스토리에. 매력도 없는 주인공에 읽을수록 짜증나는데 생각해보니 가격은 어찌나 비싼지. 재밌으면 불만없습니다. 이딴 글로 비싸게 받아먹으니 열받죠.

    pur***
    2025.01.18
  • 희조랑 태형이 행복한 모습보니 너무 좋네요~ 재밌게 읽었어요~

    pjy***
    2024.09.12
  • 가장 밑바닥의 삶을 전전하면서도 안쓰러울 만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해온 희조와 겉보기엔 여느 누구보다 호의호식을 누리지만 마음속에 말 못 할 상처를 지닌 채 살아가던 태형이었죠. 처음 시작은 너무도 터무니없고 재난과도 같았다고 여겼거든요. 그런데 둘은 본능적으로 느꼈을까요. 손끝만 닿아도 튀던 스파크가 결국엔 커다란 발화점이 되어 나중엔 서로를 집어삼킬 것이라는걸요. 모든 건 다 태우고도 남을 그 불꽃이 자연 연소되어도 이들의 사랑은 영원무결할 것임을 알기에 퍽 다행스럽다 싶었어요. 신분의 차를 넘어선 애잔함이 남는 커플이었습니다. 잘봤어요. ^^

    jkl***
    2024.07.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in***
    2024.07.21
  • 가난하고 삶에 찌들어있는 희조와 그런희조가 신경쓰이는 태형이 희조를 보면 어머니의 모습이 보여 더 안타깝고 계속 찾아가게되는 태형이 희조로 인해서 행복을 느끼는 태형이 ~희조에게 오로지 직진하는 태형이 멋진남주 추천합니다. ^^

    min***
    2024.07.20
  • 작가님 글은 두번째에요. 늘잔잔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힘이 있습니다

    5y8***
    2024.07.18
  • 희조가 진짜 후.. 맘아픔 ㅠㅠ 동생 지키며 잘 견뎠네요ㅠㅠ 태형이 또한 살아온 과정에 기댈 곳 하나 없이 자라서 첨엔 많이 무뚝뚝하기도 오만하기도 했는데 자기 맘 인정하고 부턴 직진이고 스윗하고 +존댓말 남주구요! 희조가 가끔 순해보여도 할말 다 해서 땅굴파고 오해하고 감정의골이 생기고 등 그런 일 없어서 좋았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엄마와는 적정 거리로 지내는 것 또한 뭉클하기도 하고 그게 서로에게 최선이기도 하구요 무튼 좋았습니다 은조 곁에 태형이가 든든하게 지켜줘서 다행 ㅠㅠ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dnf***
    2024.07.17
  • 작가님 소설은 늘 마음을 울려요 읽는 내내 희조가 참 안쓰러워서 기댈곳은 어린 동생 희석이 태형이를 만나지 않았다면 정말 바스라져서 사라질것같았어요 태형이 겉으로 보기엔 부족할것 없어 보이지만 마음을 줄 누군가가 있기를 바랬던것 같아요 희조의 울타리가 되어준 남자 희조가 유일하게 기댈수 있는 어른 남자 태형이. 속이 비어있던 두 사람이 사랑으로, 온기로 차오르네요 희조가 행복해져서 참 좋습니다

    nar***
    2024.07.16
  • 결정적인 순간에 답답하지 않은 여주라 좋았습니다. 호기심에서 시작된 사랑이 필연이었음을.....

    s20***
    2024.07.16
  • 조금 뻔하지만 재미있어요 뒤에 엄마 만나는 장면에선 눈물찔끔~~

    hoo***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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