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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15세 개정판)

  • 관심 110
델피뉴 출판
총 150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9771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15세 개정판) 외전 5화 (完)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15세 개정판) 외전 4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15세 개정판) 외전 3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15세 개정판) 외전 2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15세 개정판) 외전 1화
    • 등록일 2024.12.22.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15세 개정판) 145화 (완결)
    • 등록일 2024.10.2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15세 개정판) 144화
    • 등록일 2024.10.28.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15세 개정판) 143화
    • 등록일 2024.10.2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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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궁정로맨스, 재회물, 오해/착각, 첫사랑, 연하남, 집착남, 상처남, 후회남, 까칠남, 동정남, 기사여주, 상처녀, 능력녀, 연상녀, 무심녀, 걸크러시, 복수,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갑을관계,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남자주인공 : 케이든 레 아스테리아 헤든 (20살) - 로헴 제국의 황족이자 드래곤의 후손. 맥서던 공작이 황실을 장악하며 꼭두각시 황태자로 전락했다. 맥서던을 증오하지만, 첫사랑인 이자크에 대한 애정이 그 증오를 뚫고 나오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이자크 맥서던 (22살) - 국경 수비대 대장이자 제국 최고의 기사. 반강제로 황태자비가 되면서 그동안 외면해 온 맥서던 공작의 야욕과 케이든이 당한 학대와 마주한다. 그러면서 뒤늦게라도 모든 것을 바로잡고자 케이든을 지키는 가장 날카로운 칼이 되고자 결심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오해와 증오, 그리고 애정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주와 충직한 기사로써 남주를 지키는 여주의 관계성을 느끼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는 맥서던을 증오해. 그래도, 이자크. 나는 네가 보고 싶었어.”
당신의 검이 내 심장을 가를지라도 (15세 개정판)

작품 정보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이 두 쪽 나는 한이 있더라도 황태자 전하만은 지킬 겁니다.’
‘이자크는 나랑 결혼해야 해!’

다정하고 찬란했던 기억은 잿더미가 되어 사라졌다.

"맥서던 따위와는 결코 결혼하지 않아.”
“절 죽이고 싶으시죠? 황후 폐하를 죽음으로 몬 제 아버지를 갈기갈기 찢어 버리고 싶으시죠? 그럼 기다리십시오. 납작 엎드려서 때가 될 때까지 인내하십시오.”

권력에 미친 아버지에게 이자크는 두려움을 느꼈다.
아버지의 손에 케이든마저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두려움.

그래서 이자크는 황태자비가 되기로 결심한다.
케이든을 지키기 위해.

*

6년 만에 만난 남편, 케이든의 눈은 죽어 있었다.

“이자크. 심장이 빠르게 뛰네.”

유혹하듯 시선을 내리깐 케이든의 고개가 비스듬히 틀어졌다.

“내가 그대의 이름을 불러 준 것만으로도 흥분한 거야?”

그의 입술이 닿기 직전, 이자크는 결국 눈을 질끈 감고 말았다.
그때 갑자기 케이든이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런데 어쩌지? 흥분은커녕 지루해 죽겠어.”

작가

지해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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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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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가 점점 애가되어가는듯.

    ghd***
    2024.11.01
  • 여주가 너무 멋져요~~^^

    qaz***
    2024.10.31
  • 이자크가 케이든을 지키려는 마음이 멋지네요..

    ber***
    2024.07.28
  • 여주 캐릭터 진짜 매력적이고... 남주와의 서사도 탄탄해서 재미있었어요

    sb0***
    2024.07.28
  • 이자크 너무 멋있고 매력있어요ㅠㅠㅠㅠㅠ 기사 여주라니ㅠㅠㅠ

    mif***
    2024.07.28
  • 비장하고 무게감있는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smj***
    2024.07.28
  • 이자크가..이자크가 너무 멋있어요ㅜㅜ! 권력에 미친 아버지에게서 케이든을 지키기 위해 미움받을 걸 각오하고 황태자비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도 멋있는데 능력짱센 기사여주라서 더더 멋있어요...! 여주 아버지때문에 한이 맺혔지만 케이든이 이자크에게 반하고 집착하는게 너무 이해가 갈 정도에요 첫날밤에 같이 못 자겠다고 꿍얼대다가 이자크가 소파에서 자겠다니까 도리어 화내는게 너무 둘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웃겼어요ㅋㅋㅋㅋ 케이든에 대해 굳건한 마음이 있어 한결같이 평온한 이자크와 그 앞에서 상처받은 아기고영처럼 카르릉캉캉대는 케이든의 조합이 너무 좋아요!!

    mil***
    2024.07.28
  • 아휴 그러게 왜 여주의 말을 믿지 못하고 모욕하고 능욕줘서 후회를 크게 하는지 남주가 진짜 금쪽이였네요 여주가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은지 2년이 되도록 정신 못차리고 계속 여주를 기다리는 남주가 가여워서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언제나 부르기만 하면 한걸음에 달려와 남주를 지켜주고 끝내 황제로 만든 여주의 책임감이 과연 사랑이 없이 가능했을까 생각이 들게 하네요 그리고 여주는 항상 어떤 위험한 전쟁에서도 살아돌아왔기에 이번에도 살아있을거라 예상해요 게다가 임신까지 한 상태였기에 쉽게 삶을 포기하지 않았으리라 믿고 다음화 기대합니다

    ghk***
    2024.07.28
  • 기사 여주 멋있네요 매력있습니다

    137***
    2024.07.28
  • 이자크 존멋탱.... 걸크매력오지네용. 여자인나도 반하게씀 ㅠ케이든 집착하는거 이해완

    kkf***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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