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8.2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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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첫사랑, 배틀연애, 애증, 다공일수,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호구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지랄수, 까칠수, 츤데레수, 상처수, 외강내유수, 무자각유혹수, 가이드수, 오해/착각, 인외존재, 수인물
*수 : 한시우. 장점이라곤 예쁜 외모뿐이었던 까칠한 고양이 수인이었으나, 알고 보니 예비 S급 가이드 발현 예정자였다. 고양이 수인에 대한 주변 편견으로 인해 상처를 받아 사람을 잘 믿지 않는다. 지금은 그저 배를 곯지 않는 게 유일한 목표다. 츄르를 실컷 먹을 수 있다면 더 좋고.
*공1 : 강태범. 국내 1위 백야 길드를 이끄는 리더이자 귀한 A급 정신계 에스퍼. 냉혈한으로 유명하며 동물을 싫어한다는 소문까지 있다. 자신의 친동생이 수인임에도.
*공2 : 강건호. 태범의 동생이자 전 세계 딱 6명뿐인 SS급 에스퍼. 시우를 백야 길드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다. 평소에도 고양이를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고양이 시우에게 푹 빠져 버렸다. 간이고 쓸개고 다 주려 할 만큼.
*공3 : 하서준. A급 에스퍼이자 백야 길드의 순하고 착한 막내, 로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다르다. 이를 시우에게 들킨 후로 그가 신경 쓰이는 한편 자꾸만 눈길이 간다.
*공4 : 유지한. A급 에스퍼이자 복제 능력을 사용하여 못 다루는 이능이 없다. 매사에 가볍고 서글서글한 낯을 유지하면서도, 아주 가끔씩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주로 시우와 관련된 일에 한에서만.
*이럴 때 보세요: 까칠한 고양이가 길들여지는 과정을 지켜보고 싶다면.
*공감 글귀: “넌 우리 가족이다.”
작품 정보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이드로 발현한 지 고작 반년.
열한 번째 길드로부터 퇴출당하던 날.
시우는 국내 순위 1위의 백야 길드를 만났다.
배고픔에 지친 나머지 츄르에 눈이 멀어, 고양이인 채로.
“너 자꾸 하악질하면 이거 안 준다.”
니야오옹!
츄르로 시우를 유혹해 데려온 건 고양이 바보 강건호.
“너 수인은 아니지? 수인이면 지금 고백해.”
다정한 건지 능글맞은 건지 모를 유지한과
형들 앞에서만 착한 비밀스러운 막내 하서준.
“필요한 게 있으면 착하게 굴어야지.”
“야, 털 날리니까 저리 가.”
마지막으로 리더, 강태범까지.
“수인 아닌 건 확실해?”
수인이란 걸 걸리면 끝이다!
그래서 도망치려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인 걸까.
모르겠고, 일단 시우는 눈앞의 츄르부터 먹기로 했다.
자신의 앞날은 알지도 못한 채.
작가
- 화난 가이드에겐 츄르를 (상냥하개)
- 집 나간 내 에스퍼의 기억을 찾습니다 (상냥하개)
-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상냥하개)
- 집 나간 내 에스퍼의 기억을 찾습니다 외전 (상냥하개)
- 배고픈 오메가에겐 (상냥하개)
- 배고픈 오메가에겐 (상냥하개)
-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상냥하개)
- 화난 가이드에겐 츄르를 (15세 개정판) (상냥하개)
-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외전 (상냥하개)
- 집 나간 내 에스퍼의 기억을 찾습니다 (상냥하개)
- 배고픈 오메가에겐 (15세 이용가) (상냥하개)
- 레디, 낫 옛(Ready, not yet) (상냥하개)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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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화 넘어가는거 안좋아하는데 진심 재밌음 섹텐도 좋고 스토리까지 만족 강태범 사랑ㅇ해ㅜㅜ 외전까지 완벽하다 원홀튜스틱
rla***2025.05.22너무 슬퍼 외전 백만개 내주세요 제발 네? 이렇게 시우를 보낼 수 없어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어요 ㅠㅠㅠㅠㅠㅠ
lee***2025.04.3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the***2025.04.29
다공일수에 전무후무한 개연성을 주는 작품입니다. 수가 엄청 귀엽고 예쁜데 책임감도 강해서 더 사랑스럽고 그런 수를 어화둥둥하는 공들에게 공감갑니다. 다정한 공의 대명사인 작자님답게 공들이 각자 개성이 넘치고 다른 방식으로 수를 아껴주는 달달함 가득하고 서로 적대하지 않아서 더 행복한 작품입니다. 고난가득한 서사때문에 까칠하고 예민하지만 속내는 여린 냥이 수의 사랑스러움과 수줍은 애교는 역대급이라 핧을 듯이 읽게 됩니다. 능력 넘치는 수에게 집착하고 매혹되는 공들에게 감정이입해서 장면 장면마다 애간장 녹습니다. 결국 제목이 태범을 승자로 의미하고 있다는 걸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깨달아서 더 달달하고 외로운 태범이 마침내 치유받아 행복합니다. 시호가 등장하는 외전도 한없이 몽글몽글하기만 하고 역대급 각인으로 완성된 다잘살 결말 최고입니다. 아직도 우리 시우를 보내줄 준비가 안되었습니다~~ 더 보고 싶어요
ice***2025.04.14외전 기다렸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네요!!앞으로도 시우랑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ald***2025.04.11외전 많이 플리즈.......
lli***2025.03.22진도 느리다는데...평범한데요..?씬이 빨리 안나와서 그러신걸까...93화쯤에 나오긴합니다만..리뷰보고 쫄았다가 나름 잘봐서 어리둥절함;; 힐링물 구원물느낌나서 좋았어요 다만 글이 좀..앞에서 쓴 내용을 잊고 뒤에서 딴소리 할 때가 있어요..잠금장치 없다면서 뒷편에선 문 잠그지그랬냐 뭐 그런식..
liz***2025.03.20스토리가 늘어진다, 수가 너무 짜증난다, 일공일수다, 공들 싸가지 없어서 맘에 안 든다 하는 리뷰들에 겁을 먹긴 했는데요, 타 사이트에서 앞부분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그냥 리뷰 못 본 척 시작했습니다 아니 근데 저 리뷰들 다 거짓말이던데???? 스토리 늘어지는 거 전혀 못 느꼈고요, 그럼 무슨 매일매일 박터지게 싸우고 싸우면 바로 화해하고 이래야하나? 스킨십 진도는 좀 느리긴 하지만 1화에서부터 접촉 가이딩 별로 안 좋아한다고 꽝꽝 선언되었는데요 뭐.... 수가 짜증난다? 얘 고양이일때랑 비슷한데 왜 사람되니까 미워해요.... 심지어 우리 고양이 책임감 넘치는 고양이라 더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노력합니다. 일공일수? 보다보면 왜 얘만 자꾸 좋아하지? 왜 얘만 떠올리지? 싶기도 한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절대 일공일수 아니고요, 다공일수로 가기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다공일수 보려고 했는데 일공이란 리뷰에서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 다공 맞아요. 공들이 짜증난다? 얘네 성격 가식적인거 초반에서 나왔고요, 우리 고양이도 예민해서 냥냥거리며 날카로워서 초반엔 서로 부딪힌 점도 있어요. 하지만 얘네 너무 완벽한 고양이 집사가 됩니다. 고양이 버전은 초반 말고는 극히 드물게 나오니 고양이가 보고싶다는 분들은 그닥 추천드리지 않지만요, 부정적인 리뷰들 읽고 이거 포기하시거나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진짜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스토리 늘어지다가 갑자기 다급하게 진행되는 것도 없고요, 감정선도 착실하게 쌓이고 서사도 쌓이며 진행되는 소설입니다. 다 읽고 나니까 저 부정적인 리뷰들 진짜 너무해... 한창 읽다가 '이거 스토리 지지부진하다고 하지 않았나? 공들이 싫다하지 않았나? 일공일수랬나?' 하면서 언제 그 장면들이 나올까 덜덜 떨면서 읽었거든요? 근데 완결까지 다 읽어버렸지 뭐야? 진짜 부정적인 리뷰들 읽고 포기하실 거면요, 제 리뷰도 읽고 다시 고민해주세요. 작가님 필력이 뒤로 갈수록 떨어진다고요? 일단 저는 그런 거 전혀 못 느꼈습니다. 웹소설 하루이틀 읽은 거 아닌데도 그런 거 못 느꼈어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하게 좋았습니다. 진짜 리뷰 읽고 관두지 마시고 직접 읽어보고 판단해주세요ㅠㅠ 이건 다같이 읽어야해요...
thd***2025.03.12원하던 결말이라 행복하네요ㅎㅎ 어찌됐든 해피엔딩입니다 중간중간 빠진 내용이 좀 있는거같은데 외전 길게 내주시는걸로 알겠습니다
hyu***2025.03.08고양이 일때는 귀엽고...다공일수라..
chr***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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