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9.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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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조신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짝사랑남, 집착남, 동정남, 대형견남, 연하남, 다정녀, 상처녀, 도도녀, 잔잔물
*남자주인공: 최이안 – 서천군 소재 경찰서 경위. 어린 시절 마음에 각인한 여자가 드디어 돌아왔다. 이번엔 절대 버려질 생각이 없다.
*여자주인공: 강해연 – 프리랜서 번역가. 남동생의 발병을 계기로 떠난 서천에 동생의 유골을 안고 10년 만에 돌아왔다. 동생의 친구였던 꼬마가 낯선 남자가 되어 제 곁을 맴도는데 자꾸만 기대고 싶어진다.
*이럴 때 보세요: 예쁜 동네 꼬마가 주인한테만 순해지는 사냥개가 되어 나타나 지켜 주는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맑은 첫사랑에 질척한 남주의 음심이 섞여 10년 만에 돌아온 여주를 꽉 잡아 넘어뜨리는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난 지금 충분히 천천히 하는데. 생각은 키스하면서도 할 수 있는 거고.”
작품 정보
동생 해준을 하늘로 보내고 10년 만에 서천으로 돌아온 해연.
지긋지긋한 서천. 절대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애증의 고향.
그녀의 예쁜 외모로 인한 구설은 여전하기만 했다.
하지만 고향에 남은 아버지를 외면할 수 없는 해연은 서천을 떠날 수 없는데.
“난 괜찮은데,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네가.”
“앞으로 괜찮다는 개 같은 거짓말 절대 내 앞에서 하지 마. 너 괜찮았던 적, 한 번도 없어. 괜찮았으면 안 도망갔겠지.”
그리고, 10년 만에 재회한 최이안은 그녀를 과보호하며 주변을 맴돈다.
“너 너무 과해. 왜 그러니?”
“여전히 눈치가 바닥이네.”
“너…….”
비릿하게 웃는 이안의 흔들림 없는 시선은 해연을 삼켜 먹을 듯했다.
그 순간, 해연은 눈앞의 이안이 무섭도록 낯설어졌다.
“응. 나, 누나 아직도 좋아해.”
작가
- <벙커의 개> 세트 (지렁띠)
- <상납금> 세트 (지렁띠)
- 새벽, 침입 (지렁띠)
- 서화의 계절 (지렁띠)
- 세이프 존 (지렁띠)
- 세 남자의 노예 (지렁띠)
- 애착 관계 (지렁띠)
- 벙커의 개 (지렁띠)
- 상납금 (기로, 주주)
- 애착 관계 (지렁띠)
- 순종하고 싶어요 (지렁띠)
- <디스토피아 괴물들> 세트 (지렁띠)
- 세루리안 블루 (지렁띠)
- 계약 결혼 (지렁띠)
- 상납금 (지렁띠)
- 트랩 (지렁띠)
- 세이프 존 (지렁띠)
- 서화의 계절 (지렁띠)
- 새 오빠 (지렁띠)
- 세이프 존 (15세 개정판) (지렁띠)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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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외전 주세요ㅜㅜ 이안이 너무 좋다...
viv***2025.05.06아~이안이 같은 순정 직진 연하남 너무 좋네요. ^^ #동정남녀라 더 좋았어요.
nic***2025.04.29재밌게 봤어요ㅎ 이안이 직진 멋있었어요. 그치만 시골 사람들 개인 공간 무시하고 함부로 들낙거리고 온갖 말 옮기고 지어내고 하는거 너무 피곤하게 느껴지네요ㅜ 도시의 익명성이 더 좋아요...
mar***2025.04.20잘읽었어요 이안이 멋지네요
alt***2025.04.17여주 괴롭힌 인간들 더 응징했으면 좋았겠다 남주여주 매력적^^
tjf***2025.04.14단숨에 읽어서 그런지 너무 짧게 느껴졌음..예쁜여주가 취향이라 심심하지만 재미있게 읽었음..
koo***2025.04.13작가님표 순한맛도 저는 재밌네요
man***2025.04.07조금은 심심한 그런 글이었어요 그래도 연하남주의 순정이 너무 예뻤어요
eyg***2025.03.31편하고 보기 좋았어요. 연하 부럽네요
ang***2025.03.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xks***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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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란한 순정> 세트 (차오름(죠니))
- <늪지대> 세트 (원누리)
- <XX 파트너> 세트 (원누리)
- 꽃은 미끼야 (건어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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