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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의 경계 상세페이지

셜의 경계

페로체 프리미엄 016

  • 관심 147
페로체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429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셜의 경계 3권 (완결)
    셜의 경계 3권 (완결)
    • 등록일 2024.12.04.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 셜의 경계 2권
    셜의 경계 2권
    • 등록일 2024.12.04.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 셜의 경계 1권
    셜의 경계 1권
    • 등록일 2024.12.04.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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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찌통물/약피폐/미인공/유부남공/이혼남공/계략공/능글공/직진공/후회공/미남공/집착공/재벌공/순정공/미인수/짝사랑수/가난수/다정수/상처수/쌍방삽질/첫사랑/친구>연인/재회물/애증
*공: 현우제 – 돈 많고, 잘 생기고, 무서운 것 없는 부잣집 도련님. 신방과 동기로 만난 강유준과 뜨거운 여름을 보냈고, 결혼과 이혼을 거쳐 7년 만에 조우한 강유준을 잡으려 애원하고 협박하는 등 갖은 수를 쓴다.
*수: 강유준 – 다정하고 올곧으며 자기 선이 분명한 그에게도 아픈 상처로 남은 기억이 있다. 현우제가 뜨거운 밤을 보낸 여름. 영영 그 여름을 묻어 두고자 했는데, 현우제가 나타나며 유준의 모든 기준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잊지 못하고 살아온 두 남자의 재회 이후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강유준, 기뻐해. 내 결혼, 그리고 이혼까지 전부 너 때문이니까.”
셜의 경계

작품 정보

2003년, 신촌 돌다리 너머 오래된 LP바 셜.
그곳에서 강유준은 대학 동기이자 첫사랑인 현우제와 조우한다.

어색한 침묵 속, 현우제의 왼손 약지에는
몇 년 전 건너 들은 소식의 결실이 있다.

“결혼했다며. 소식 들었다. 축하해.”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 없이 7년 만에 나타나 하는 말이 겨우 축하라니.”

뒤늦은 축하에 현우제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너랑 나 추억으로 끝내?”

유준이 묻어 둔 감정과 기억들을 파헤치는데.

*

“그냥 말하지 그랬어. 결혼하지 말라고. 나 그럼 하지 않았어. 엎었을 거야.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가 저기에 있어도 너한테 갔을 거야. 그 빌어먹을 반지 따위 벗어던졌을 거라고!”

아, 현우제. 우제야. 너는 왜 이제 나타나서 나를 구렁텅이에 처박는 거냐.

“했잖아.”
“…….”
“우제야, 네 마음이 그랬어도 난 몰라. 네가 결혼한 이상 나는 몰라. 알아도 모르는 거야.”

작가

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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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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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보부분이랑 3권은 재밌어요 나머지는 너무나 구작ㅜ 세기말 연애느낌으로... 스무살때 읽었다면 형광펜 범벅을 했겠으나 지금은 그저 연극대사인가 하며 속독으로 넘길뿐 하지만 글을 잘 쓰시는것만은 확실합니다 가끔씩 가슴이 찌릿하는 구간이 꽤 있어요

    sav***
    2025.06.10
  • 피사님 이번 글 너무 좋네요 짓이긴듯 응축된 감정이 느껴져요 항상 작가님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

    llo***
    2025.06.08
  • 미사여구가 많아서 읽기 힘든건지..주인공들이 계속 심각해서 그런건지 그닥 매력적이진 않아요.

    ora***
    2025.01.16
  • 몰입감이... 오랜만에 집중해서 일고있어요

    btf***
    2024.12.20
  • 끝까지 보려고 했는데.. ㅠㅠ 도저히.. ㅠㅠㅠ 나중에 다시 도전..

    jmh***
    2024.12.19
  • 여운이 남아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nwh***
    2024.12.12
  • 피사님 작품은 언제나 아묻따 구매! 항상 취향적격인 믿고 보는 작가님이세요

    sso***
    2024.12.12
  • 작가님의 글을 엄청 좋아합니다 ♡

    swe***
    2024.12.12
  • 바람이 차가워진 요즘 읽기 좋은 작품이었어요. 그 시절 이야기가 나오다보니 구작 감성이 느껴지는데 그게 오히려 작품 분위기를 잘 살린 거 같아 재미있게 읽었어요.

    nap***
    2024.12.12
  • 공수 설정이 취향이라 재밌게 봤어요

    sol***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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