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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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 공: 로만 에렌슈타인-카셀 제국의 2황자. 제국 최고의 마법사이지만 망나니 황자라는 오명에도 개의치 않고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며 제 속내를 감춘다. 의도하지 않은 밤, 크리스티안과의 인연으로 그의 인생 전체가 흔들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 수: 크리스티안 바렌-카셀 제국 제일의 기사이자 바렌 백작가의 장자. 은발에 벽안, 아름다운 얼굴로 가장 아름답고 존경받는 기사였으나 하루아침에 잠적하여 오명을 얻는다. 조용히 잊힌 채로 살려 했던 그는 로만의 계략에 어쩔 수 없이 그와 다시 엮이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막무가내 황자가 사랑을 증명하고 쟁취하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에렌슈타인이다. 탐욕스럽고 게걸스러운 황가의 일원이지. 그런 나는, 내 것을 놓치지 않아.”
작품 정보
그리고 7년 후.
로만은 제게서 도망친 크리스티안을 기어코 찾아내어 두 번 다시는 놓치지 않으리라 결심하는데…….
끝없이 열망하고, 자꾸만 바라고, 계속해서 쥐고 있고 싶은 이 불쾌한 감정을.
원하고 또 갈망하여 꺾어 버리고 싶기까지 한 이 짜증스러운 감정을, 대체 뭐라고 해야 할까.
“그 기사의 생각, 마음, 몸, 그리고 현재와 미래까지 전부. 내 손에 넣어야겠어.”
작가
- 내 오메가가 맞습니까? (레이킨)
- 짝사랑 이엔디 (레이킨)
- 바이 마이 룰(By My Rule) (레이킨)
- 이 사랑을 증명하는 방법 (레이킨)
- 상춘연사 (레이킨)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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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niw***2025.02.01
딸 캐릭터가 별로라고 해서 그냥 흔한 육아물 수준인가....했는데 그런 리뷰가 많은 이유가 있었어요. 뭔가 특출나게 더 거슬려요..
dre***2025.01.18공 무자각집착에 입덕부정 그러나 자각 후 한없이 직진하며 온갖 주접 다 떠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수도 서서히 열리는 마음에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게 좋았어요 아이가 6살이 되어 재회하기 때문에 육아 파트 절대 적지 않습니다 무언갈 한다기보다 아이의 등장이 잦다고 봐야죠 씬은 본편상 2번인가 있나? 근데 전 차라리 이게 좋았습니다 스토리에 몰입하기 좋았거든요 사건이 거의 끝에 가서 끝납니다 그러니 둘의 사랑도 완벽히 증명 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에 빠른 전개 바란다면 비추천입니다
apm***2025.01.18공수 매력 있고 조합도 좋아서 재밌게 봤어요
sol***2025.01.13표지 좋아요 ㅎㅎㅎ 공수 설정도 취향이라 재미있게 봤어요~
sty***2025.01.13서양풍 왕궁물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vvm***2025.01.11성을 붙이던가 떼던가..하나만하지좀.. 첨에도 유치하고 어거지 같았는데 갈수록 더 어거지.. 말투도..이랬다 저랬다 남주공도 어거지 무계획 떼쟁이.. 풀어나가는건 신의가호 아빠찬스로 대충때우기..
fyt***2025.01.11표지에 홀려가지구 대충 내용보고 냅다 질렀는데.... 하....저는 정말 육아물 별로구나만 느낍니다. 키워드도 맘에 들고 다 괜찮은데 아이가 너무 장벽이에요 보는 내내 마음에 안들어서 힘들었네요
pun***2025.01.10조금 유치하네 생각하다 전권을 다 읽었어요 술술 읽히는 것도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rap***2025.01.10재밌네요 외전도 주셔요
car***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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