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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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공: #사장님공 #알고보면다정하공 #비밀많공 #이무기공
이무헌 - ?36세. 바다에 본적을 두고 육지에 올라온 지 18년. 평온하다 못해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때, 제 손에 굴러들어 온 강돌고래 한 마리가 청량하다 못해 시린 하루하루를 선물해 준다. 그 덕에 속수무책으로 강돌고래에게 빠져들고 만다.
*수: #강돌고래 #재주많수 #브레이크없수 #짝사랑수 #얼빠수
강하경 - 24세. 민물 수영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자신 있으나, 바닷물은 무서워하는 강돌고래 수인. 어쩌다 저를 주워 준 사장님에 대한 사랑을 무럭무럭 키워 나가는 중. 사장님 주변에 떠도는 공기마저 질투하는 대단한 사랑꾼.
*이럴 때 보세요: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댕댕 종소리가 울리던 하경의 귓가엔 이제 쿵쿵 심장 소리만 가득 울렸다.
할머니, 미안해요. 서울 아가씨 대신에 서울 아저씨를 데려갈지도 몰라.
작품 정보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평생을 시골에서 살던 강돌고래 수인 강하경은 오랜 친구에게 취업 사기를 당해 서울에서 미아 신세가 되고 만다.
그리고 그때, 그에게 다가온 커다란 사내.
“합격, 여기서 일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취업에 성공하게 된 하경은 예상보다 더 즐거운 서울 생활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낸다.
그러던 중, 하경에게 크나큰 시련이 닥치게 되는데.
바다 수인에 서울깍쟁이, 그리고 상당히 위험한 직업을 가진 것 같은 사내, 사장님에게 홀라당 반하게 되어 버린 것이다.
과연 하경은 제게 닥친 시련 그 자체인 사내와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을까?
용감한 강돌고래의 촉촉한 사랑 이야기.
작가
- 점핑돌핑 (칠오삼)
- 점핑돌핑 (15세 개정판) (칠오삼)
- 드링키 러블리 (칠오삼)
- 드링키 러블리 (칠오삼)
- 젠틀 자이언트 외전 (칠오삼)
- 잇 더 피치(Eat the peach) (칠오삼)
- 젠틀 자이언트 (칠오삼)
- 잇 더 피치(Eat the peach) (칠오삼)
- 잇 더 피치(Eat the peach) 외전 (칠오삼)
- 드링키 러블리 (15세 이용가) (칠오삼)
- 디어 크리스탈 (칠오삼)
- 젠틀 자이언트 (칠오삼)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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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귀엽고 귀엽다ㅋㅋ
sin***2025.05.07좋아하는 소재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ioi***2025.05.06재밌게 읽고있습니다.
shb***2025.05.06소재가 신선하고 흥미로워요!!
zvx***2025.05.06키워드보니 취향이라 궁금함에 읽어봤어요~ 재밌네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bin***2025.05.06독특한 설정에 흥미로운 스토리라 기대되네요. 재미있게 잘 읽겠습니다.
yan***2025.05.06힐링물 맞네요 너무 귀여워요ㅎㅎ
ook***2025.05.06나이차이, 수인물로 키워드가 흥미롭고 수가 강돌고래 수인이라는 점이 귀여워요. 사장과 직원에서 시작한 두 주인공의 관계성이 달라지는 전개와 공이 수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재밌어요!
gee***2025.05.06수인물 좋아하는데 강돌고래수라니 하경이 넘 귀여워요 성격도 적극적이라 매력있어요 힐링물 분위기도 좋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ebb***2025.05.06키워드가 취향입니다! 와 보통 역클리셰라고 하면 성격만 좀 그렇고 행동은 여전히 아닌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군부물과 가이드버스가 합쳐져서 그런가 아무래도 상하관계가 확실하게 잡혀있어서 그런가 역클리셰적인 모먼트가 더 확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동정남X절륜녀 키워드인것도 모자라서 첫날밤에 에이드리언이 리드하고 새뮤얼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리드에 따라오고... 아 그리고 새뮤얼이 무려 에이드리언이 후원하던 꼬마였던거... 이게 진짜 미치는 포인트 아닌가요? 이거 키잡이라고 봐야한다고 봅니다ㅋㅋㅋ 물론 선하고 좋은 의미로 하게된 후원은 아니었고 귀족들은 대개 하니까 사촌언니의 강압에 못 이겨 대충 고른 후원이긴 하지만 그래도 후원하는 세미한테만큼은 흑심이고 뭐고 하나도 없이 그저 진심으로 잘 컸으면 좋겠다 이게 다였거든요 ㅋㅋㅋㅋ 에이드리언의 바람이 통해서 그런가 새뮤얼도 진짜 보통이 아니게 자랐더라고요 ㅋㅋㅋㅋ 당연히 각인이고 뭐고 바칠 준비가 되어있다는 이 남자를 어떻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답례로 그 비싼 생화를 보낼 때부터 알아봤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처음할 때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는데 새뮤얼은 나신인데 에이드리언은 대충 하의만 벗고 잉챠잉챠 하는 이거... 사기 아닌가요? 게다가 표지보면 웬 잘생긴 남정네가 침대에 누워있는데 설마 첫날밤... 그 침대 모습인가 싶기도하고 잘 컸다... 대체적으로 무심하지만 그래도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에이드리안과 조신하고 얌전한 것 같은데 노빠꾸 새뮤얼의 이야기 무조건 봐주세요!!! 일단 시작할지 말지 망설이신다면 6화!!!!!!! 6화를 꼭 봐주시고 결정해주세요
yay***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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