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08 출간
- EPUB
- 약 10.7만 자
- 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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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소꿉친구 #계약 #쌍방짝사랑 #쌍방삽질 #약혐관 #구원
*공: #츤데레공 #까칠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적하 – 스물 중반. 어린 시절 문율에게 반한 후로 문율의 곁을 줄곧 맴돌았다. 사내의 정이 필요한 문율을 위해 종마 취급을 각오하고 현가에 발을 들인다. 가볍고 능글맞은 태도 아래 지독한 연심을 감춘 채.
*수: #시한부수 #굴림수 #상처수 #자낮수
문율 – 스물 중반. 양기 없이 태어난 선천적 시한부. 부모님이 살아 계신 동안에는 영약으로 해결할 수 있었으나, 두 분이 작고하신 후로는 그마저도 어렵게 되었다. 이제는 그가 가문을 이끌어야 하는 가주이니, 무슨 짓을 해서라도 가문을 지켜야 한다. 그것이 설령 사내들에게 다리를 벌리는 일이라고 해도.
*이럴 때 보세요: 시한부 미인수가 양기를 받아먹기 위해 구르다가 구원받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리가 뭐라도 돼? 너 종마로 왔잖아. 그러면 씨물을 뿌려……. 그거 말고 뭐 할 건데, 우리가.”
작품 정보
날 때부터 양기가 없어 영약으로 근근이 연명하던 문율.
그마저도 한계에 다다랐다.
가문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내의 정이 필요하기에,
주작 가문의 적하와 정을 통해 양기를 받기 시작하는데…….
“좆물 안 새게 힘줘. 너 이거 받아야 살잖아.”
***
“고작 다리를 벌리는 것이 수치스러우신 겁니까?”
가문에서의 능욕과 모멸이 일상적으로 이어지는 나날 속에서도
적하에게만은 이런 모습을 보이기 싫었던 문율은 제 감정을 감추기 급급하다.
이럴 바에야 죽어서도 잊히지 않을, 선명한 낙인을 찍고자 결심하는데.
“적하야…… 좆 단 게 너뿐이야?”
작가
- 적하문율 (여한령)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여한령)
- 성기사가 구원받기 위한 올바른 자세 (여한령)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외전 (여한령)
- 초혼(招魂) (여한령)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여한령)
- 초혼(招魂) (15세 개정판) (여한령)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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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나 이런 거 좋아했네 ㅎㅎㅎㅎ
nic***2025.05.12공이 순애라 좋았어요 근데 ㅇㄱ 장면이 갑자기 너무 억지스럽고 ㅠㅠ 후계자랑 가신들이 모욕하는 대사가 좀 작위적이라고 해야하나… 다행히(?) 그 덕분에 몰입이 덜되서 모욕하는건 알겠는데 독자입장에선 타격감이 좀 덜해요 단편이라 공이 얼른 구하러와서 좋았어요
wal***2025.05.11쓰레기들에게 강간당하는 부분이랑 중간부분 정사신이 너무 긴 것을 제외하면 괜찮아요. 해피한 외전 부탁드려요!!!
jun***2025.05.10피폐한 거 좋아하는데 취향 탈 피폐함입니다…초반부터 흠칫해여
moo***2025.05.10하 너무 후회됨 뭔 이상한 강간 판타지에 공 정액 흘리지 말라고 여럿이서 지켜보고 질책하는 가신에;; 차기 후계자는 억지로 펠라를 시키질 않나 이게 뭐임 진짜 자기 가문 전체가 수 굴릴 거라곤 안 했잖아요;ㅋㅋㅋㅋ 이 작가 거 다신 안 살 듯 수가 주위의 모두를 상대로 구르고 수치심 느끼고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만 사세요 *** 윤간도 하네 가지가지다
jej***2025.05.09딱 좋아하는 스토리라 바로 구매했어요. 공은 근데 적당히 놀리길 ㅠㅠ
lun***2025.05.08재밌게 봤습니다. 수가 처한 상황이 피폐했지만 공이 수를 찐사랑해서 다행이었읍니다. 잘 봤습니다.
sdi***2025.05.08우선 선구매합니다.
mit***2025.05.08호 잘 보겠습니다아
dre***2025.05.08성기사 디지털 풍화 올 정도로 읽었는데, 작가님 신작이라니... 아무 생각 없이 신작 살펴보다 눈 튀어나왔네요 단권이라 넘 아쉽습니다 ㅠㅠㅠ
k3s***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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