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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졌는데 뱀장어들이 상세페이지

물에 빠졌는데 뱀장어들이

  • 관심 7
일랑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5.06.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3.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14938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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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뱀장어 #촉수남 #공포/괴담 #인외존재 #갑을관계 #하드코어 #씬중심

*남자 주인공: (??/해신): 바다에서 나고 자란 미지의 존재. 바다에 몸을 날린 이영을 발견한다.
*여자 주인공: 이영: 모든 게 무료해서 삶은 마감하고자 바다로 몸을 던진다.
*이럴 때 보세요: 자살하면 지옥 간다는 말의 실체가 알고 싶다면.
*공감 글귀: “부인. 산소도 삼키고, 내 좆도 두 마리 삼키니까 기분 좋아?”
물에 빠졌는데 뱀장어들이

작품 소개

바다에 몸을 던져 삶을 등지려던 이영에게 느껴진 기묘한 감촉.

그건 물속에서 그녀의 허벅지를 건드리는 촉수였다.

‘배… 뱀장어인가?’

다리 사이를 스르륵 지나치는 것의 굵기는 팔뚝만 했고, 점액질에 쌓인 듯 미끌거렸다.

‘왜…… 왜 자꾸 기어들어 오는 거야.’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그것은 치마 속을 비집고 들어와, 팬티 경계선을 파고들었다.

심지어 그것들은 하나가 아니었다.

꾸르륵, 꾸륵.

순식간에 음부 속으로 들이닥친 뱀장어들에, 이영은 공기 방울을 토하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다.

***

“흐윽, 앙! 놔……!”

“죽으려던 사람 치곤 소리가 앙칼지네. 구멍도 축축하고. 여기에 내 촉수를 받고 싶어서 온 것 아닌가?”

괴물이 그녀의 말간 살을 벌려 내부 점막을 부드럽게 쑤셔 댔다.

“아, 아냐. 흐, 흐아아.”

“아니긴. 다시 뛰어내려 봐. 밑에서 준비하고 있다가 정확히 조준해서 꽂아 줄 테니까.”

거부하기도 전에, 매몰찬 힘이 그녀를 수표면 바깥으로 던졌다.

“아, 안 돼. ……하으으응-!!”

#무심녀->체념녀
#인어남 #인외존재 #순정남
#뱀장어인줄 알았는데 촉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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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에 빠졌는데 뱀장어들이 (유감각)
  • 네 마리 갇힌 (유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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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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