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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와 한 달 살기 상세페이지

최애와 한 달 살기

페로체 프리미엄 008

  • 관심 1,567
페로체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9211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최애와 한 달 살기 (특별외전)
    최애와 한 달 살기 (특별외전)
    • 등록일 2025.07.14.
    • 글자수 약 9.6천 자
  • 최애와 한 달 살기 3권 (완결)
    최애와 한 달 살기 3권 (완결)
    • 등록일 2024.04.05.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최애와 한 달 살기 2권
    최애와 한 달 살기 2권
    • 등록일 2024.04.05.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최애와 한 달 살기 1권
    최애와 한 달 살기 1권
    • 등록일 2024.04.07.
    • 글자수 약 8.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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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BL
*작품 키워드: 현대물, 친구>연인, 아이돌공, 미남공, 아방공, 유죄공, 다정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사랑꾼공, 능력공, 순정공, 배우수, 미남수, 다정수, 단정수, 능력수, 연예계, 삽질물, 수시점,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팬반응
*공: 권해운 – 10년 차 아이돌 그룹 스펙터의 리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연예계에서 친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워커홀릭이지만 예능 프로에서 만난 동갑내기 배우 여정원에게 계속 눈길이 간다.
*수: 여정원 – 데뷔한 지 반년밖에 되지 않은 신인 배우. ‘대한민국의 기적’이라 불리는 얼굴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우연히 시상식에서 해운의 무대를 보고 그에게 푹 빠져 덕질을 시작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팬심과 사랑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배우와 무자각 짝사랑을 시작한 아이돌의 달달한 삽질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러니까 정원아, 나 미워하지 말아 주라.”
최애와 한 달 살기

작품 정보

한 달간 해외에 나가 일상을 담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 <유럽에서 한 달 살기>, 일명 ‘유한달’.
신인 배우 정원은 처음으로 출연한 고정 예능에서 자신의 최애인 권해운을 마주하게 된다.

피할 수 없다면 정원이 해야 할 것은 명백했다. 해운의 팬이라는 사실을 절대 들키지 말 것. 그리고 권해운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친해지지 말 것.

“난 너랑 방 쓰려고 여기 온 건데? 여기로 와야 정원이랑 룸메이트할 수 있잖아.”

그러나 권해운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원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고,

“정원아, 있잖아. 사실은 우리 사전 모임에서 처음 만난 거 아니다?”

급기야 폭탄 발언까지 하는데…….

* * *

“와, 타이밍 신기하다. 나 팬분들한테 메시지 보내고 있는데, 보낼 때마다 네 핸드폰이 울려.”
“아……. 그래? 신기하네.”
넋 놓고 메시지나 보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정원은 애써 침착한 표정을 유지하며 핸드폰을 비행기 모드로 바꿨다.
“이게 뭐냐면 팬분들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앱이거든. 내가 메시지 보내면 팬들한테 실시간으로 가는 거. 몰랐는데 한 달에 몇천 원씩 내고 이용하신다고 해서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보내는 중이야.”
“……그렇구나.”
한 달에 4900원이야. 너 정도면 모든 아이돌의 귀감이 될 만큼 자주 보내는 편이니까 그만 보내도 돼.
정원은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으며 고개만 끄덕였다. 태연한 척하고 있었지만 머릿속은 혼란스럽기 그지없었다.
내가 미쳤나? 어떻게 알람을 안 꺼 놓을 수가 있지? 앞으로 한 달 동안 이런 일이 더 생기지 않으리란 법이 없었다. 정원은 찬찬히 정리해야 할 것들을 곱씹었다.

작가

이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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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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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년차 아이돌 치고 굿즈나 포카 이런거 왜 모으는지 이해 못하는게 조오오오금 이해가 안가긴 하고.. 너무 순수하게 나와서 흐음.. 하게 되긴 하지만 나름 달달하게 잘 봤습니다

    ban***
    2025.08.10
  • 스트레스없이 달달하니 보기좋네요

    mus***
    2025.08.06
  • 너무 밋밋하고 그냥 짜여진 플롯대로 흘러가는 느낌? 계획세우고 기승전결 착착착착 써 낸 글...이 나쁘다는게 아니고 그게 너무 보여서 매력이 없음 정말 평이함 드라마 나온다기에 궁금해서 본건데 기대이하

    sav***
    2025.08.06
  • 재탕 3423480928310293809회째... 진짜 캐디 둘다 너무너무 좋고요 그리고 글이랑 공수 둘다 낭만적인 점이 좋아요 진짜 딱 에펠탑 앞의 그 장면이 머릿속에서 그려져요.... 수가 공 무대보고 호로록 입덕해서 일단 포카 다 사모으는 거 보니까 저 입덕 초기 생각나더라고요ㅋㅋㅋ 팬반응도 진짜 지금 덕질하고 있는 아이돌 팬덤 말투랑 똑같아서 호로록 읽어버렸어요 공이 그룹에서는 고양이인데 수 앞에만 가면 댕댕이 되는 거 너무 맛도리라서 이런 거 또 보고싶어도 최한달이 제일 만족스러워서 결국 맨날 재탕만 합니다.. 작가님 차기작도 준비하셔야겠지만 그래도 시간되실때 외전 또 써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

    mim***
    2025.08.05
  •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햇살 댕댕이 눈도 마음도 편안~~~

    pav***
    2025.08.04
  • 피폐물같은거 보다가 이거 보면 속이 편안~눈도 편안~ 공이 너무 1살짜리 골든리트리버같긴한데 그것도 계속 보다보면 보는맛이 있고..수가 매번 자의식과잉 예방하자 이러는게 너무 웃겨요. 풋풋한 청춘 드라마같아서 저는 가끔 꺼내봅니다.

    aqu***
    2025.08.04
  • 반짝반짝.. 진짜 더이상 반짝반짝을 참을 수가 없어서 하차합니다ㅠ 커리어 짱짱한 공에 얼굴천재미남 수인데 둘 다 매력이 안느껴져요.. 특히 20대 후반이라는게 안믿기게 너무 애같고 대화도 오글거리고 둘 다 남자같지가 않아요... 공이 나머지 두 사람 너무 개무시하고 방송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큐ㅠㅠ 덕질만 좀 고증 잘됐다 느끼고 나머지는.. 특히 예능 방송 쪽으로는 하나도 모르겠어요.. 꼭 한 권씩 읽어보고 사시길... 1권을 보면서도 몇 번을 껐다 켰다 했는지 모르겠어요ㅠ

    hah***
    2025.08.04
  • 낭만 치사량 미쳤다.. 청게는 아닌데 그 특유의 분위기가 녹아있어요 동갑, 여행, 꿈과 청춘 등 벅차면서 어딘가 아련몽글합니다 전 이런거 오래보면 간지러워서 다른 sns 들렸다 와야하는데 적절히 팬반응이 주접도 떨어주고 내가 하고 싶은 말 해줘서 간만에 쭉 읽었어요! 가볍게 볼 파리의 낭만 소설 읽고 싶을때 추천합니다

    pri***
    2025.08.03
  • 고구마없이 술술 읽혀서 좋았어요 외전 더 내주셨으면ㅠㅠㅠ 썬정 영사해ㅐㅐ

    wbr***
    2025.08.03
  • 여고생 둘이서 꽁냥거리는 분위기임. 남자 같지도 20대 후반 같지도 않음. 2권까지 버텼는데 더는 힘들어서 하차

    sum***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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